(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017년 10월 9일 “지역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예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향유 기회 확산, 보편적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포예총은 정윤경 의원에게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하고 특히, 군포예총을 비롯한 8개 지부의 자발적인 성장 및 생활 속의 예술이 살아 숨 쉬도록 기여한 공로를 군포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 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정윤경 의원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은 시?군 예총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작기반 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장 점검에는 박동현 예결위원장(더민주, 수원 4)과 윤재우 간사(더민주, 의왕2), 방성환 간사(자유한국당, 성남5), 원욱희 간사(바른정당, 여주1) 등 예결위 소속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수원지역의 경기상상캠퍼스 및 서울대 수원캠퍼스 융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점검하고, 둘째 날인 11일에는 화성시 에코팜랜드 조성사업과, 파주 적성-두일 도로공사 현장을, 12일에는 의정부 소재 경기도북부 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현장 및 오남-수동 도로공사 현장,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 등을 점검한다. 이어서 13일과 14일에는 여주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현장과 성남시 은혜학교와 의왕시의 포일초등학교, 수원시의 능실초등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예결위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2018년 본예산 심의에 앞서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사전점검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 운영현황을 현장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박동현 예결위원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 면목본동주민센터에서 면목선 도시철도 조기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을 비롯해 서영교 국회의원, 중랑구의회 조희종, 조회선 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면목선 도시철도 조기 추진 주민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의원)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7년 12월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면목선이 지난해 취소되면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좌초된 면목선에 대해 서울시를 향한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면목선 서울시예산(재정사업) 추진, 도심권과 경기도 별내까지 잇는 중전철 전환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서영교 의원은 면목선 도시철도의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김태수 의원은 “지난 2011년 제3자 제안공고 이후 기준점수(700점) 미달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좌절된 이후 서울시가 BTO(민간투자사업)방식에서 새로운 사업방식(BTO-rs, BTO-a)을 제시하였음에도 민간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지난해 면목선 추진이 취소됐다”고 언급하면서 “교통취약지역인 중랑구에 면목선이 반드시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김동욱)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연수를 갖고 대표단의 의정활동 역량강화 방안과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9일,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슬라이딩센터 등을 살펴보고 경기관련 시설 및 숙박, 교통, 안내 체계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림픽 개막 전까지 홈 이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활용하기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팀의 연습을 지켜보며, 선전을 격려했다. 다음날 10일 대표단은 마석 모란공원의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를 마친 후 최문순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대표단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욱 대표의원은“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국민적 잔치로 승화시켜 성공적으로 치러 내고, 더 나아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원도
(한국안전방송) 이촌2동 한강공원 내 약 3,000㎡규모의 생태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놀이터가 설치된 이촌권역은 한강 자연성 회복사업 중점 지역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 되였고, 사업추진과정에서 기존에 부족했던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조성을 주민들께서 강력히 요구하여 지난해 4월 28일 김제리의원이 지역 주민들과 현장 방문을 통해 현 위치에 어린이 놀이터 조성을 추진하기로 약속, 김제리의원이 의원 발의로 예산 9억을 확보하여, 올해 1월 18일 담당부서 직원들과 현장미팅을 통해, 이촌2동과 인근 한강3동 어린이들이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당부하고, 올해 4월 7일 지역 주민대표와 담당부서 직원들과 최종 미팅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지난 6월부터 자연성 회복사업과 연계된 친환경적인 생태놀이터 조성공사를 실시했다. 공사마무리 단계에서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담아냈으며, 특히 주민들께서 미진하다고 지적한 부분은 차후라도 보완하도록 하여, 관이 주도하지 않고 놀이공간을 이용하게 될 지역 주민들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참여한 주민참여 형 어린이 놀이 공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 5)은 상계중학교에서 열린 “상계중학교 급식실 및 식당증축공사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김광수 의원은 상계중학교의 노후화된 급식실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한 식당 조성을 위해 예산 17억 3천6백6만2천원을 확보하여 지상 2층에 면적 901.30㎡에 해당하는 급식실과 식당을 증축하여 학교 시설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공사기간은 2016. 10. 26일부터 시작하여 2017. 9. 14일까지 마쳤으며 1층은 385.5㎡에 조리실이 그리고 2층은 515.8㎡에 300여석의 학생식당이 만들어졌다. 조리실과 학생식당을 둘러본 김 의원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조리기구, 식당의자와 식당탁자를 보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급식실 개관과 함께 오랜 숙원사업인 넓혀진 학교 길을 걸으며 지난 시간을 회상해 보기도 했다. 개관식에 이어 이신미 교장, 장재호 교감,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학부모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상계중학교 주변 보도확장공사, 학교담장공사, 운동장 다목적구장 조성, 급식실 및 식당증축공사 등 학교 시설 및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지난 9월29일 경기도 內 장애전문 어린이집 원장(경기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장 유천심 외 4곳)과 윤재우의원(더민주, 의왕2)이 장애전문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개선사항을 요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장애전문 어린이집은 경기도에 1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8개소, 사립어린이집은 11개소이다. 이들은 어린이집의 보조인력 부족, 재정적 어려움 등에 대해 호소하였다. 특히 장애전문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차량기사인건비의 경우 지원시점인 2012년부터 현재까지 변동 없이 지원비가 동일하여 현실적인 형편이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언급하였다. 중증장애아동보육을 위한 치료기자재 및 교재교구비와 장애전문 치료사 근무환경개선비 등 추가 지원에 대한 부족함을 느껴 개선되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도 치료해야하는 장애아들의 부모님의 부담을 줄이고, 장애아동들에게 질높은 보육과 치료를 제공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전하였다. 이에 윤재우의원은 “장애전문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육정책에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고려애햐 한다.”고 답했다. 경기도의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한종률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1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땀과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사회에 헌신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에 공로가 큰 유공자 3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건강, 사회 참여 등 다양한 영역의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아 청년층의 우울증·중독 증가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청년들이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정신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청년마음건강 평가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광역형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만 운영하던 '조기정신증 평가서비스'를 10월부터 3개 자치구(양천·종로·중구)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결정적 시기'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전 상태(정신증 고위험군)를 포함해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 시기를 말한다. '조기정신증'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정신질환 초발 연령대인 청소년기, 초기 성인기의 정신질환 조기발견 체계가 미흡해 정신질환이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어 청(소)년은 정신건강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실정이다. '조기정신증 평가서비스'는 청소년기, 초기 성인기의 정신질환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가 '06년부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운영하던 서비스다. 센터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14~29세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면담, 설문지, 구조화된 면담도구를 통해 2~3회 상담하고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자문, 전문가 평가 후
(한국안전방송) 직장일, 육아일, 가사일로 쉴 틈 없는 직장맘들의 마음은 어떨까? 서울시가 직장맘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에 나선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일가정양립 연구팀과 함께 상담심리프로그램인 ‘워킹맘, 그리고 나의 맘’을 오는 10월 21일(토), 28일(토) 2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들을 대상으로 법보종찰 해인사의 '직장맘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와 (주)마인드프리즘기업연구소의 전문심리치유프로그램 ‘내마음 보고서’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일가정양립 연구팀과 지난 8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워킹맘 상담심리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팀이 직장맘의 일·가정양립 촉진을 위해 개발한 ‘워킹맘 그리고 나의 맘 워크북’을 기반으로 한다. 2주에 걸쳐 4회차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맘은 소그룹 안에서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심리학 강의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감정, 남편 및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된다. 개발자인 유성경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전액 무료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한국안전방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노동당 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 서해5도의 연평도를 직접 방문해 안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연평도 방문에는 조윤길 옹진군수, 김문화 안보특보 등이 함께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등 일행은 조국 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평화공원에 들러 헌화와 참배를 한 후, 연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육경 및 해경 파출소 및 서해5도특별경비단과 119지역소방대의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현지 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안보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면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의 접경지역인 서해5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처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연평면에 주둔하고 있는 현지부대를 방문해서는 부대장으로부터 서해5도의 안보상황을 청취한 뒤, “서해5도는 대한민국 안보의 1번지로서 장병 여러분들의 애국심이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0일 올바른 직장내 성(性)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통합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교수를 초빙하여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유형 및 예방법, 피해 후 대처방법, 남ㆍ여 양성평등 의식 심어주기 등 사회적 문제점과 유형별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직장내에 발생하는 성희롱ㆍ성폭력 등이 이전에는 그 대상이 여성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상승으로 인하여 남성도 피해 대상이 되고 있음을 일깨워 주고, 남성 직원들에게는 아직 우리 사회는 남성이 다수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무의식적으로라도 성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유의할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는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12월중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이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해 성 평등 관점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