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추석을 맞아 전국 5개 보훈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7개 보훈복지시설(보훈요양원, 보훈원)에 입소중인 무의탁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 3,631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호사 등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피 처장은 28일(목) 수원에 소재한 보훈요양원과 보훈원(양로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요양실과 보훈원 생활실로 이동하여 입소중인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를 격려할 예정이다. 피 처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직원들과의 환담자리에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에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모셔줄 것”과 “이번 추석연휴 기간이 긴 만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당직반 운영과 시설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위문에서는 보훈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안중근의사의 외손녀인 황은주 여사(90세)를 찾아뵐 예정이다.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은 이보다 앞선 26일(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상이(傷痍) 등으로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7일(수)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라우렌시오빌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총리는 권순오 라우렌시오빌 원장으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받은 후, 물리치료실을 찾아 물리치료사와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입주자 주거공간을 둘러보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지나친 규율에 의해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의 자율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이러한 정신을 잘 실천해 온 라우렌시오빌의 사례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국안전방송)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9월 27일(수)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세종 전통시장’*(세종시 조치원읍)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 집’(세종시 전의면)을 찾았다. 자매 결연을 맺은 ‘세종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홍 실장은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전통시장 방문 후, 장애인 생활시설인 ‘해뜨는 집’을 찾은 홍 실장은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실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추석 명절기간에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조재욱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1)은 경기도로부터 남양주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재욱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남양주시 와부읍과 월문리를 잇는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비 5억원이다.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하는 월문리는 도심으로 이어지는 통행로가 없어 시내로의 도보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이번 교부금 확보에 따라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재욱 의원은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월문리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인근 도심지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며, ”월문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조광명(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9월 27일 화성 향남소재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향남, 우정, 송산 비봉, 남양 지역 초중고교 학교운영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0여명의 학교운영위원장들과 경기도교육청 예산운영팀장, 최앵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현장지원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동 지역 학교들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주로 화성 동부권과 서부권 격차 해소 요청, 엘리트체육 육성, 소규모학교 육성지원, 교실 노후화 개선, 자유학년제의 문제 개선, 학교사서 미배치에 대한 대책 요구, 안전한 통학로 개선, 스쿨버스 지원, 학교주변 차량 신호적발감지기 설치요청, 학교 체육관의 개방문제, 신설 및 보수, 고교평준화 시기 조정, 과밀학급 해소, 학군조정 문제 등 많은 건의사항이 있었다. 조광명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차원에서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유치원, 초?중?고교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교육위원으로서 교육청 및 학교 입장이 아닌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개최하게 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김치백 의원(국민의당, 용인7)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 자리에서 김치백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울장애인공동체』(원장 : 안성준)은 1999년 6월에 설립된 수용인원 25명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1~2급 지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사회적응, 생활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김동규 도의원(자유한국당, 파주3)이 2년 연속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쟁성)에서 선정한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센터는 회기 전 기간 중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활동을 한 지방의원 중 김동규 도의원을 ‘2017년 전국 지방의회 최우수 친환경 의원’으로 선정하였다. 김 의원은 27일 오후3시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여 최우수 친환경 의원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접경지역 발전 및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특별위원회와 친환경농축산물 유통체제 및 혁신학교 개선 추진 특별위원회 간사로 활약하는 등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김 의원은 “최근들어 기후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이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지역차원에서 친환경 지속을 위한 쟁점들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도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친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더민주,남양주2) 위원장이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와 지속적인 정책협의를 통해 굵직굵직한 지역구 현안 사업들을 속속 해결 해내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의 창현IC와 연결되는 주변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수년째 혼잡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나, 관계기관 협의와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개선이 늦어져 왔다. 이에 확고한 개선 의지를 가지고 있는 문경희 위원장은 남경필 도지사와 정책협의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창현IC 주변 혼잡도로 개선 사업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보금 확보로 창현IC 주변 혼잡도로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교통혼잡비용 절감으로 인해 연간 수십억이상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경희 위원장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수해상습지역인 묵현천 개선사업에도 적극 앞장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도로폭 협소 및 선형불량으로 인한 상습정체지역인 지방도 387호선 확·포장등 개선공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 위원장(자유한국당, 안성2)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안성시 지역 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8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한이석 위원장이 금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부속사업장) 건립 사업비’ 3억 5천만원, ‘공도읍 저류지 주차장 조성 사업비’ 5억원이다.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부속사업장) 건립은 어린이집 지원기능 외에 일시보육, 육아정보 공동나눔터 등 종합적 양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번 예산 확보를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전문적인 보육인프라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도읍 저류지 주차장 조성은 공도읍의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도읍은 택지개발 등으로 주차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민불편이 초래되고 있으나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은 그간 예산확보를 위해 애쓴 한이석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 특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이석 위원장은 “아직도 안성시는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늘어나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전국 3,500여명의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최 의원은 그동안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역사적인 공간이 공존하는 임진강의 수질관리 방안과 파주시 장단콩 웰빙마루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지에 대해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활발한 의정활동하고, 생활폐기물, 폐합성수지류, 폐고무류,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을 압축 성형한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SRF(고형폐기물) 발전소에 대하여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독성물질이 기준치 이상 배출되고 있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러한 SRF 발전소의 건립 중단을 촉구하는 등 생태계 보존은 물론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천동현(자유한국당, 안성1)의원, 박동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9월 27일(수)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필리핀 일로일로시 대표단을 만났다. 이번 필리핀 일로일로시 대표단의 방문은 안성시와 일로일로시의 우호협약체결(15.7.29)에 따라 안성 바우덕이 축제참가와 천동현, 박동현 의원이 작년 여름 진행한 불용소방차 지원에 따른 감사인사차 마련됐다. 천동현 의원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오늘 만남에서 정기열 의장은 라몬쿠아록신 일로일로시 적십자 총재 등 8명의 대표단을 환영하며, 경기도·안성시·일로일로시 간에 우호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류를 통해 앞으로 문화, 예술, 경제, 산업, 등 다 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의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라몬쿠아록신 총재는 “로타리클럽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소방차 2대를 지원받는 등 보내주신 모든 지원에 감사하다”며, “경기도·안성시·일로일로시 간에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바른정당,여주1)의 여주시 교통인프라 확충 및 현안과 관련된 예산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어 여주시의 지역환경 개선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욱희 의원의 예산확보 노력의 결과 우만-흔암(지방도345호선, 점동 103호) 도로확포장 공사 사업비 10억원 적금리 진입도로(강천 205호) 확포장 사업비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되며 여주시의 교통인프라가 확충될 것이라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파크골프장 설치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하여 여주시민 건강 증진 체육시설 확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일반적인 골프보다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원욱희 의원은 “여주시의 교통인프라 및 체육시설 확충 예산 확보를 통해 여주시민들의 편의가 조금이라도 더 증진되길 바란다” 고 예산 확보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장현국)는 9월 27일(수) 10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건설신기술 박람회에 방문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국 유일의 박람회다. 이날 행사에는 장현국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정기 건설국장, 양기대 광명시장, 최재백 도의원, 김성태 도의원(前 건설교통위원장), 정대운 도의원, 박승원 도의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올해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해 토목, 건축,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 장현국 건설교통위원장은 “2015년「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박람회 개최의 근거를 마련하였고 도의회에서 주도적으로 관련 예산도 확보하였다. 요새 건설경기가 안 좋은데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건설경기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설 신기술이 발맞추어 새로운 공법을 발전시키는 계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원욱희(바른정당, 여주1)의원은 9월 27일(수) 11시 30분,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한국전문기자협회 미각나눔 기부체험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박준우셰프와 함께하는 나눔기부 행사로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음식을 시식하고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여주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주고구마를 시식하는 등 미각나눔 기부체험에 동참하며, “이번 추석은 여주고구마와 함께 집안에 달콤한 향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좋은 음식을 매개로 지역특산물도 홍보하고 도민들에게 즐길거리도 제공하는 오늘 행사처럼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특산물을 홍보하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안전방송)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하는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의정모니터단이 9.27(수), 광교테크노밸리 내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위촉식 및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8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40명의 의정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에 필요한 의정모니터 방법론, 지방의회의 이해, 성숙한 민주시민이 되는 길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제1기 의정모니터 요원은 성별, 지역별, 연령별로 균형 있게 선발하였으며, 내년 6월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곳곳에서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제시하고, 경기도의회는 그 의견을 개선 또는 반영 시까지 관리하고 조율함으로써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의정모니터 요원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자유롭게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며, 경기도의회는 물론 경기도, 교육청 등 집행부에서도 이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외부적, 객관적 관점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 안양4)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