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2018년도 자유한국당 연정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본 연정예산에는 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 중장년 일자리 지원 및 취약 근로환경 개선, 경기도형 보육지원, 농가지원, 재난안전, 지역문화 구성 및 기반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자유한국당표 9대 주요사업이 담겨 있다. 자유한국당은 각 사업과 관련하여 도 실국과의 심도 있는 협의과정을 거치며, 도가 제출한 468억의 예산안에 370억을 증액시켜 총 838억의 연정예산안을 관철시켰다.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오늘 우리는 2018년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연정예산 사업을 통해 2018년에는 일자리 넘치고, 경제가 살아나며, 경기도민 모두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돌려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자유한국당의 연정예산을 수용한 경기도와 심의?의결에 힘써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장인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23일(토) 오후 2시에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회가 공동주관하고 KBS, MBC, SBS, OBS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매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부문 등 각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보여준 부문별 인사를 엄정 선정하게 되었다고 대회 준비위원회 측은 발표하였다. 김원기 의원은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 재선도의원으로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재난 지원 조례, 청원경찰 복무 조례」등을 재·개정하였으며, 특히 북부청사 광장조성,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및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신축 예산 확보, 관내 체육시설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북부 발전 및 의정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팜뱅크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과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지미연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팜뱅크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미연 의원이 지적한 사항으로, 팜뱅크 사업이 종료된 지 1년이 다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근거 조례의 폐지 절차를 거치지 않아 제도를 명확하게 정비하고자 발의된 폐지조례안이다. 경기도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제약회사·의약품 도매상 등에서 발생하는 잉여의약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의료소외계층에게 무료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신청 받아 기탁의약품을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서 연결하여 주는 팜뱅크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기탁자가 제공하는 잉여의약품과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 수요가 불일치하고, 기탁의약품과 수혜단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수혜단체의 기탁의약품 관리 소홀 등 사업추진의 효율성 저하로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송영만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안은 경기도, 산하기관, 시?군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유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수립, 고령친화영향평가, 재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영만 의원은 나이가 들어도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과 건강을 보장받고 자유로운 사회·경제적 참여 속에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환경이 ‘고령친화도시’임을 강조하며,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현 시점에서 어르신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건강, 주거, 교통, 사회참여,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령친화 조성을 통해 고령자들을 넘어 모든 세대가 통합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필 것임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박동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제도를 보완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지사로 하여금 노인 일자리사업을 수행 하는 관련 기관 또는 비영리단체 등의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명시하고, 노인일자리 참여기관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항을 담았으며,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사항에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 등을 예시로 명시하여 수행기관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또한, 「정신보건법」이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면개정·시행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조례에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경기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문경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안은 “장애인 자립전환지원단”을 설치하여 자립을 희망하는 거주시설 이용자 및 재가 장애인의 거주 전환과 이들의 지역사회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의 위원회 기능을 신설하고, 자립생활 지원센터에 대한 사업의 평가를 실시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정하는 것이다. 문경희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탈 시설 및 자립생활 지원은 장애인 복지의 주요 정책 목표임을 강조하고, 자립의지가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 주택과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거주공간을 확충하고, 자립생활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자 본 조례개정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과 온전한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화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보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도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 장애인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장애인건강주치의,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 장애인건강관리지원센터 운영, 장애인건강증진위원회의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보라 의원은 2015년 12월에 제정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의 시행이 금년 12월로 다가왔지만, 경기도를 비롯한 정부의 준비는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 있어 도 내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 실천을 위한 제도 구축을 도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도의 역할과 수행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경자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정신보건법」이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부개정 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조례에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례의 제명을 경기도 광역정신건강심의위원회 조례로 변경하고, 법률 상 용어의 변경 사항을 반영하며 정신건강심사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및 위원의 해촉 근거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자 의원은 정신건강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또는 심사하기 위한 광역 정신건강심의위원회의 운영에 있어서도 상위 법률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자 본 전부개정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정책적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공영애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학대노인쉼터 운영 및 노인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 교육 등을 조례에 반영하고, 조례의 문구, 체계 등을 전반적으로 정비하여 전부 개정하는 것이다. 공영애 의원은 노인학대 문제가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좀처럼 감소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노인학대의 가해자가 대부분 혈연지간인 친족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큰 실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본 조례전부개정안을 토대로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의 위탁·운영 근거를 마련하여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노인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노인 학대 재발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학대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책 개발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2018년 경기도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경기도의회 이영희(성남6)의원이 ‘서판교 119안전센터’ 예산으로 도비 38억 2,395만원 확보했다. 이 영희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의원으로 도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서판교 119안전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51번지 1천656㎡ 부지에 총면적 99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안전센터가 들어설 지역은 판교신도시 입주와 테크노벨리 등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초고층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크게 늘어나 유동인구가 많고, 화재 및 구급 출동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영희 의원은 "그동안 도와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센터 신축이 완료되면 성남 서판교지역의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적합한 소방력 확충을 통한 출동시간 단축으로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된 고양시 덕양구 소재 낙타고개. 차량이 고개를 넘지 못하고, 850번 시내버스도 눈길에 미끄러져 갓길에 쳐박힌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이 개인 소유 트랙터를 가지고 홀연히 나타나 밤샘 제설작업을 벌여 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재석 의원은 20일 눈이 내린 밤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10시간 동안 낙타고개 일대의 제설 작업에 매진하였으며, 21일에도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벌여 신원동 일대의 제설작업에 참여하였다. 눈이 내리는 동안 무려 18시간 동안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주민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날 좌초된 850번 시내버스 기사는 “버스가 좌초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제설작업을 벌이던 트랙터 덕분에 고개를 넘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제설작업을 하던 트랙터 기사가 현직 도의원이라 더 놀랐다”며, “낙타고개는 고양에서도 외진 곳이라 고양시도 제때 제설작업을 못하고 있었는데, 주민의 발을 묶지 않기 위해 의원님께서 직접 활동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신원동 주민들은 이재석 의원은 매년 겨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임동본 도의원(성남4, 자유한국)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박물관 및 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전문인력의 양성, 자료의 보존?보관?위탁에 소요되는 경비 지원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에 따라 추진해왔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비지원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임동본 도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도민에게 질 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전문인력 확보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