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강동구 고덕1동에 위치한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명일동성당내)에 본인이 1인 대표 발의하고 올해 04월 28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법인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조례안」에 근거하여 2018년부터 인건비 8,600만 원이 포함된 운영비 1억 1,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어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이 다른 서울시립시설 종사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어 처우가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민간법인에서 운영하는 노인종합복지관으로 그동안 시립시설과 달리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이 없어서 유능하고 경험 많은 사회복지사의 채용이나 장기근속 등이 어려워 근무자의 잦은 이직으로 제대로 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한 조례를 발의한 이정훈 의원은 “개인이 설치·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은「서울특별시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조례」, 서울시에서 관리·운영을 위탁한 사회복지시설은「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시설 지원의 근거를 두고 있으나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이 직접 운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행복정책 및 지역 개선활동 등에 업적이 있는 의원들을 대상으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생활 인프라와 주거, 교육, 문화여가, 복지 등 행정 각 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행복지수’ 측정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문화적 측면, 행복과 삶의 질, Well-b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제9대 하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성북구와 서울시 전역의 정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뉴타운 해제구역이 해제에 따른 아픔을 극복하고 도시재생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일조했으며, ‘태양의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지난 9월 2일 서울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3개월간 하루 평균 67,646명이 이용했고, 열차 운행횟수는 평일 516회, 주말 424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강북2, 자유한국당)은 총길이 11.4 km의 우이신설선에는 정거장 13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포함되어 있고, 운영인력은 종합관제실을 포함, 210명에 이르며, 평시에는 4분~12분, 승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3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각종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서울시의회 이성희 위원장이 서울시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서울시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총 458건이며, 공사 관련 민원은 51건, 운행 관련 민원은 407건이다. 공사 관련 민원은 노선주변 침수관련 민원 17건, 도로시설물 보완 요구 34건인데, 노선주변 침수로 인한 민원은 현재 손해보험사에서 금액적정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고, 도로시설물 보완요구 민원은 모두 처리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행관련 민원 중
(한국안전방송) ‘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은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0개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청하고 모니터링한 참여한 160명의 평가지 결과를 취합,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3년부터 ‘청바지(청년들이 바라는 지방자치) 모니터단’을 발족, 청년들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혜경 의원은 “상을 받는다는 기쁨보다, 청년들이 정치와 지방자치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지방자치, 그리고 나아가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정과 쓴 소리를 아끼지 말아주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 해단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청바지 모니터단과 참석 의원들은 “서울시의원님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이라는 간담회 시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서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중랑소방서와 함께 전통시장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회 방문으로 소방점검, 훈련, 안전교육 간담회를 동시 추진하여 화재 경계태세 확립을 위한 ‘원스톱 안전 종합캠페인’을 전개했다. 총 150여명이 함께한 ‘원스톱 안전 종합캠페인’은 ▲ 소방시설·소화기 유지·관리실태 확인 및 시정조치(소방점검) ▲화재발생시 신고 및 초기대응요령, 소·소·심(*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안전교육)▲ 소방차 길터주기, 비소장치(*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진화 훈련(소방훈련) ▲서문시장 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 당부(상인간담회) ▲전통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홍보 캠페인)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생필품 등 장보기 이벤트(경제살리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상인들의 안전도 챙기며 상인들과 시장을 보시는 구민들이 번거롭지 않도록 원스톱 점검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짧은 시간내에 점검이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꼼꼼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주민행복과 지역개선에 기여도를 통계화한 산정자료와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 교육정책을 위해 집요한 관심과 연구로 ‘지역교육’에 가장 교육적으로 따뜻한 정치활동을 펼치며 서울교육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 등 연구단체 활동과 학교폭력 관련 여러 측면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학교폭력을 인성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대안마련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전했다. 문형주 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큰 선물은 받은 것 같다”며,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종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강당서 열린 2017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방자치) 모니터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신뢰 제고를 위해 『2017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을 발족하여 11월 2일~15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참가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상임위별로 최우수의원 1인을 선정하였다. 문종철 시의원은 11월 2일 안전총괄본부 행감에서 천호대교 보수공사에서 하자보수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것을 지적하였고, 7일 물순환안전국 행감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처리단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자체 처리량을 증대하기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계속해서 9일 도시기반시설본부 행감에서는 최근 3년간 도로사업소별 설계변경내역이 낙찰차액(예산액-계약금액)만큼 증액되는 경우를 보인다며 정해진 예산에서 합리적인 계획 하에 순차적인 정비가 필요하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주의해야 하고, 13일 소방재난본부 행감에서는 소방서별 구조장비 구매가격이 동일한 장비임에도 가격차이가
(한국안전방송) 남창진 의원(송파2)은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평가보고대회 및 수범사례발표”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달하였다. 남창진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8 9대 송파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시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의원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남의원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민간단체들도 많지만 묵묵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봉사활동을 하시는 우리 회원들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지역사회의 미래가 밝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을 바르게 살리기 위한 우리의 활동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 바라며 사회의 귀감으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변함없는 활동을 독려하였다. 남의원은 끝으로 “저 역시 지역사회의 발전에 한걸음 더 앞장서는 지역일꾼으로 거듭나겠다.”며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중인 송낙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제3선거구)은 12월 4일 남양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지역의 고3 수능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수능생을 위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Talk닥 Talk닥”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진접문화의집 쏠리에플릇앙상블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금, 훌라댄스동아리와 아카펠라팀MTM공연이 신명나게 펼쳐졌으며 탭댄스 그라운드잼의 전문공연도 선보여 수능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낙영 의원은 “그동안 대입 준비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 이렇게 즐겁고 웃음가득한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언제나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2월 5일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에 입소중인 중증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였다. 장애인복지시설 「천사의 집」은 2014년 1월 개소한 지적장애인(정신지체)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설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고자 개소한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시설이다. 「천사의 집」대표 강경하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하여 천사의 집 입소자를 포함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애(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의원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며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제3차 예결특위는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철도국, 교통국, 건설국, 건설본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보건복지국, 복지여성실, 보건환경연구원,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도시주택실, 환경국, 수자원본부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날은 금번 예산안의 최대 쟁점사업인 ‘공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담당하는 교통국에 대한 예산심의가 포함되어 있어, 사업추진 방식과 적절정, 재정운영 대책 등에 대해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동화(바른정당, 평택4) 예결위원은 경기도가 2017년 하반기부터 시범 시행한 ‘중장년층 버스운전자 양성’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 경과를 청취하고, 사업대상자의 확대하고 운수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중장년의 취업기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제3차 예결특위는 금번 예산안의 최대 쟁점사업인 ‘공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담당하는 교통국에 대한 예산심의가 포함되어 있어, 사업추진 방식과 적절정, 재정운영 대책 등에 대해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방성환(자유한국당, 성남5) 예결위간사는 “예결위원들에게 제대로 된 정책분석 자료가 제공되지 않아 원활한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의 폐쇄적인 자료제공에 대하여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추진 체계에 대한 설명자료에 대해서는 총사업비가 540억원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부담액인 270억원에 대한 내역만 기재되어 있고 세부내용은 작성되어 있지 않아 사업 전반에 대하여 제대로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제3차 예결특위는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철도국, 교통국, 건설국, 건설본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보건복지국, 복지여성실, 보건환경연구원,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도시주택실, 환경국, 수자원본부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날은 금번 예산안의 최대 쟁점사업인 ‘공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담당하는 교통국에 대한 예산심의가 포함되어 있어, 사업추진 방식과 적절정, 재정운영 대책 등에 대해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권영천(자유한국당, 이천2) 예결위원은 최근 일어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의 해양사고에 대한 대비책에 대하여 질의했다. “해양사고 발생 시 출동시간의 단축이 구조의 성패를 가르는 핵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제3차 예결특위는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철도국, 교통국, 건설국, 건설본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보건복지국, 복지여성실, 보건환경연구원,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도시주택실, 환경국, 수자원본부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날은 금번 예산안의 최대 쟁점사업인 ‘공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담당하는 교통국에 대한 예산심의가 포함되어 있어, 사업추진 방식과 적절정, 재정운영 대책 등에 대해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김준현(더불어민주당, 김포2) 예결위원은 경기도의 물류산업과 식량 농업분야의 전략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농식품 산업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면서 푸트태크(Foodtech)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고, 시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제3차 예결특위는 5일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철도국, 교통국, 건설국, 건설본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보건복지국, 복지여성실, 보건환경연구원,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도시주택실, 환경국, 수자원본부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날은 금번 예산안의 최대 쟁점사업인 ‘공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담당하는 교통국에 대한 예산심의가 포함되어 있어, 사업추진 방식과 적절정, 재정운영 대책 등에 대해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고오환(자유한국당, 고양6) 예결위원은 경기도의 4차 산업준비상황에 대하여 집중적인 질의를 하며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인력구성이 박사급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며, 연구기능에 대한 조직이나 예산확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