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14일(금)부터 25일(화)까지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기 뉴질랜드 국비 어학연수’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어학연수는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간 수산분야 교류 및 이해 증진을 위해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15.12 발효) 수산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해 1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모집 대상은 어촌지역 어업인 가정의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자녀로, 선발된 23명의 청소년은 전액 지원을 받아 7월에서 9월까지 총 8주 간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정규 수업(영어교육 포함)과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 연수비용 일체는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가 공동부담하며 별도의 참가자부담은 없음 학부모 1인 이상이 어업에 종사하는 가정에 한하여 자녀 1명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 중·고등학교장은 지원 자격(1년 이상 어촌 거주, 어업인 가정 자녀)에 적합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영어성적*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하여 최대 2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 전년도 전체 교과과목의 성취도가 평균 B 이
(한국안전방송) 중학생들의 미래 지향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창의적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텃밭정원을 조성하며 효율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라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물 기르기, 창작활동, 판매하기라는 활동에 기반을 두고 융합인재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과 연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개발한 프로그램은 씨앗의 탐색부터 꽃을 기르고, 수확한 꽃으로 가공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의 전 과정으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조성한 텃밭정원을 활용해 1차부터 6차까지의 다양한 농업 관련 직업을 체험하면서 동영상 교육을 통해 간접 체험도 할 수 있다. 직접 체험은 텃밭 디자인하기, 파종하기, 새싹 키우기, 정식하기, 음식(꽃카나페, 모히또, 카프레제, 꽃차) 만들기, 플라워 카페 운영 등의 텃밭정원활동과 꽃다발 만들기, 압화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디자인 꽃병 만들기, 꽃다발 포장하기 등의 창작활동으로 총 15회기 과정이다. 간접 체험인 동영상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부터 초·중등 교원의 성장을 돕기 위한 독서·토론·인문학 전문학교인 ‘바람길 독서학교’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람길 독서학교’는 독서·토론·글쓰기 교육을 통해 우리 교육에 변화의 숨을 틔워줄 ‘바람길’을 만들고자 하는 독서학교이다. ‘바람길 독서학교’는 교원의 독서-토론-글쓰기 연계 교육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 교실 수업에서 학생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상호 협력 활동을 바탕으로 창의적·통합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교과와 입시의 틀에 묶여있던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독서와 협력적 소통을 통해 ‘여백과 통섭’ 으로 새로운 변화의 길을 열어가고자 교원능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책쓰기 △독서·토론교육 △교원 인문학 분야의 연수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4월 11일 개강하는 ‘글쓰기·책쓰기 직무연수’는 우리 교육에서 등한시 되어온 ‘글쓰기 교육’의 가치와 의의를 되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설하였다. 연수에서는 ‘글쓰기, 나와 세상을 잇다’ 라는 주제로 이문재(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이가령(경희대 평생교육원 교수), 김민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4월 13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군·구 공무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빅데이터 개념 및 활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복지, 환경, 교통, 보건의료, 문화관광 등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공공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및 다양한 분석 사례와 빅데이터 공통기반시스템인 혜안을 활용한 실무분석’을 중심으로 행정자치부 통합전산센터 전문강사가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업무에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과 선제적 행정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빅데이터 2차 교육 및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 국·수·영 ‘시그니처 패키지’와 사·과·탐 ‘내 맘대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수·영 ‘시그니처 패키지’는 6월 모의평가 전까지 반드시 수강해야 할 국어, 수학, 영어 개념 강좌를 강사별로 묶어 만든 개념 패키지이다. 따로 구매할 때보다 최대 55%까지 저렴하며 수강기간도 강좌에 따라 최대 수능일까지 연장 되어 수능까지 대비가 가능하다. 사·과·탐 ‘내 맘대로 패키지’는 강사에 구분 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탐구 강좌를 두 개 이상 선택하여 자신만의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따로 구매할 때보다 20% 저렴하다. 디지털대성은 수험생들이 6평을 대비해 개념을 충실히 공부할 수 있도록 가격은 내리고 수강 기간은 늘려 패키지를 구성했다. 첫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수·영 ‘시그니처 패키지’와 사과탐 ‘내 맘대로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대표 정학동)이 4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사회복지사 취업·면접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스킬까지 사회복지사 취업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공개됐다. 특히 서류심사 대비를 위한 이력서 첨부용 증명사진 촬영이 무료로 실시돼 화제가 됐다.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는 서류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표정과 자세 등의 지침을 전달받은 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2부로 구성됐다. 1부 특강에서는 이미지리더십 현원정 대표가 ‘나만의 1%를 찾아라’를 주제로 면접에서 신뢰감과 똑똑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2부에서는 금천데이케어센터 권태록 시설장이 ‘생생한 사회복지 분야 현장 이야기’를 주제로 실제 사회복지기관장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비롯한 생생한 취업 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허성욱 교수, 윤장숙 교수의 관련 강의도 이어졌다. ‘사회복지사 2급’은 일반 대학의 사회복지학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광고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를 조사하여 88개 학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2016년 전국 입시·보습학원 대상(36,434개, ‘16.7-8월) 모니터링에서 학부모 불안 광고로 적발된 건수가 많은 서울 학원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재점검되었다. 자유학기제를 이용하거나 선행학습 유발 관련 광고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적발된 광고는 8건으로, “자유학기제 기간 시험 부재로 인한 학습공백 최소화 강좌” 또는 “자유학기제 대비 학원 자체시험 실시” 등 학부모의 불안감을 이용한 광고들이 주를 이루었다. 다만, 동일 지역의 전년대비 적발건수(15건)와 비교하면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불안 광고는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선행학습 유발 광고는 80건으로, “초등학생 대상 중학교 교육과정” 또는 “중학생 대상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내용으로 광고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었다. 교육부는 적발 결과를 해당 교육청에 통보하여 해당 광고를 삭제하도록 행정지도하고, 학원의 불응시에는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 수강료, 교습과정,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오는 5월 23일(화)부터 5월 26일(금)까지 일본 직거래 주요 선진지를 견학하는 「직거래 벤치마킹(해외)」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은 일본 내 다양한 규모의 직거래 매장을 비롯해 6차 산업 성공사례 현장, 직매장 납품 생산 농가 방문·견학을 통해 교육 참가자에게 생산단계부터의 판매, 홍보 등 직거래 유통 전 단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함으로써 직거래 사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현지 직매장 설립 및 운영 경험이 많은 가츠모토 요시노부(58세, 직매장 컨설팅 회사 대표) 씨가 전 일정을 동행하며 방문지별 벤치마킹 요소를 설명하고 일본 직거래 산업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대상은 직매장 종사자 및 지자체 관계자, 농가 등이며, 현지에서 발생되는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참가자는 항공료와 체제비 등 130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원활한 해외 연수 추진을 위해 4월 21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
(한국안전방송) 용인송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3월 2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YSC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도와 유학생활 적응 및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국제교류원(원장 조영환)과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신강수 팀장은 YSC 한글학교는 매 학기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1학기에만 120시간의 한국어 교육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송담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YSC한글학교 외에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워크샵과 글로벌 버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용인송담대에는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 모두 14명 재학 중에 있다.
(한국안전방송) 저성장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금융권 여신심사가 강화되는 등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이해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령층, 다문화, 탈북민, 저소득층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종 금융사기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그간 금융위, 금감원 등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금융관련 다양한 교육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지만, 비수도권을 비롯해 생활의 최접점인 읍·면·동 단위의 드러나지 않은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수요가 아직도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행정자치부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6개 기관은 11일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서 6개 기관은 지역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우선 지자체 교육수요 발굴과 금융교육을 위한 강사, 교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데 관계기관이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새마을금고를 통해 인구과소지역민과 오지지역의 학생층에 대한「1사1교 금융교육」도 적극 지원하고, 금융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철새연구센터 건립지인 소청도와 인근 대청도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생물다양성 관련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교육프로그램에는 대청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4명과 소청분교 전교생 3명, 교사 9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체험과 현장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 상설전시관에 새롭게 도입된 증강현실(AR)과 동작인식 게임 등을 통해 학생들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체험 교육을 받는다. 이번 초청 교육은 5월 '어린이 주간'과 '생물다양성 주간'을 연계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하는 '소외계층 없는 생물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물다양성의 직접적인 경험은 풍부하나 관련 교육의 기회가 적은 낙도(落島) 지역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청도·대청도를 포함한 서해5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의 연결 지역이며, 생물지리학적·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 서해5도 : 북한
(한국안전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의 현장통용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국가기술자격 출제기준 정비 워크숍’을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서울 LW컨벤션(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각 종목별 소관 부처 담당자와 산업별 현장전문가, 학계전문가가 한 데 모여 국가기술자격의 현장 통용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국가기술자격법(‘17.3.28 시행)에서는 종목별로 출제기준 적용기간을 설정하여 산업현장의 기술변화를 반영하게 되어 있으며 이번부터는 NCS를 국가기술자격 출제기준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과목별 출제수준과 적용범위를 해당 종목의 산업현장 직무 내용과 일치되도록 해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이 산업현장에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출제기준 정비 위원구성 비율은 산업현장 전문가 70%, 교육· 훈련 등 학계 전문가 30%로 구성되며, 출제기준 정비대상은 국민안전과 직결된 분야인 소방과 화재감식 이외에도 의공(醫工), 폐기물처리 분야 등 총 20개 종목이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국가기술자격 출제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