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세종하이텍고등학교(제1경기장)와 한국영상대(제2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종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 세종하이텍고등학교에서 개회식을 갖고 8개 직종 7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정식 종목 외에 세종시 특색을 살린 가체공예(한국 여인의 전통 머리 모양)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케이크 만들기, 커피제조,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소정의 상금 이외에,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9월에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국안전방송) 앱, 콘텐츠, 소프트웨어 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청년 창업 지원과 전문 CEO 육성을 위해 2013년 설립된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가 지난 3월 29일(수)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제4기 졸업식을 가진 후 우수 성과를 이룬 청년창업자를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경북대학교(학교장 : 김현덕 전자공학부 교수)가 운영하는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는 사업화 자금 지원, 멘토링 및 교육, 창업공간 제공 등 만 40세 미만 청년들에게 창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일괄 지원하는 비수도권 최대 창업지원기관이다. *스마트벤처캠퍼스(구 스마트벤처창업학교) : 투자 기능을 연계한 사업 지원 방식 변경에 따라 사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더 넓은 장을 의미하는 캠퍼스로 변경 지난해 8월 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입교자로 선발되어 이번에 졸업하는 제4기 62팀은 6대 1에 가까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약 7개월 동안 해외 전시회, 실리콘밸리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여, 창업활동에 대한 최종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아 졸업하게 되었다. 졸업기업들은 입교 기간 동안, 체계
(한국안전방송)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4일 오전 ‘2017년 베이비부머훈련(의류제품생산실무)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명 정원인 훈련과정에서 60명의 지원자가 몰려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경력단절여성훈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해 수료한 교육생 60% 이상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했던 경력단절여성훈련은 올해 한층 강화된 실무중심의 훈련과정으로 4월 3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총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엄재영 학장은 입교식사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 과정은 리스타트 러닝 코스(Restart Learning Course)로 글자 그대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배움이다”며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새 출발의 꿈을 꼭 이곳에서 이루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서민자녀 대학입학 장학생 170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재)경상남도장학회에서는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도내 서민자녀 중 대학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생활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재)경상남도장학회 이사장인 홍준표 도지사를 대신해 류순현 행정부지사가 장학생과 학부모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기금을 기탁한 BNK경남은행 손교덕 행장과 NK농협 경남본부 이구환 본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장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류순현 행정부지사는 수여식에서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기회와 희망이 주어지는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상대학교 박수영 학생은 “도에서 지원해 준 교육복지 카드 덕분에 경제적 어려움 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며, “대학입학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최민지 학생의 아버지는 “서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에서 지속적으로 서민자녀 교육정책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7년 융합인재교육(STEAM, 이하 융합인재교육)의 확산을 위해 2017년 3월 7일부터 4월 19일까지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할 사업기관(대학, 기업·기관, 교사 및 학생)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는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인 인성?감성?창의적 사고 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특히,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이 아닌 실생활 주제를 연결시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는 융합인재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7년 융합인재교육 공모 과제는 총 4개 과제로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수업시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시대체형 교과 융합형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 10개 과제를 선정하여 학교 현장에 확산할 예정이며, 학문분야 주제별 융합형, 첨단제품 활용형, 과학.예술 융합형, 설계기반 미래 유망직업 체험형 프로그램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공모를 추진한다. (융합형 교사연수센터)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 관리자 연수과정을 운영할 연수센터 2기관을 모집한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시 부평구 소재) 등 4곳에서 코스타리카, 몽골, 나미비아 3개국을 대상으로‘기능올림픽 관계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코스타리카 국립직업훈련청(INA) 과의 MOU체결을 계기로 박영범 이사장이 코스타리카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도제 및 산업인력양성분야 협력’에 관해 합의된 내용의 후속조치로 연수를 실시하는 것이다. 나미비아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실시한 유네스코 베어 프로젝트(UNESCO BEAR Project)의 하나인‘나미비아 기능경기전수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보다 구체적인 기능경기제도 학습과 현장경험을 위해 이번 연수에 참가한다. 몽골은 2015년도 공단에서 실시한‘몽골 국제기능올림픽 대표선수.국제 심사위원 연수과정’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간 지속적인 몽골 정부의 요청을 반영하여 이번 연수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는 기능경기 관리자 과정과 선수?심사위원 과정, 두 가지로 진행되며 공통으로 한국의 인적자원개발과 직업훈련정책에 대한 소개, 한국의 기능경기 개요와 국가별 기능경기 현황을
(한국안전방송)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는 대구경북지역 주민의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6(목)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국제개발협력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 WFK ICT 봉사단 모집설명, △ WFK 코이카봉사단, 자문단, 영프로페셔널(YP, 구 청년인턴) 등 모집설명, △ UN 및 국제기구 진로 로드맵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는 4.3.(월)부터 4.14(금)까지 WFK ICT 봉사단을 모집 중에 있다. 선발 시 개발도상국에서 중단기(8주) 또는 장기(6개월)로 활동하게 된다. IT분야 전공자나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언어 또는 문화 담당으로 참여 가능하므로 대구경북지역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아울러, KOICA가 파견하는 WFK 코이카봉사단, 자문단, YP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코이카자문단은 교육, 보건, 공공행정, 농림수산, 산업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퇴직(예정)자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YP는 코이카 또는 국제개발협력 유관기관 등 국내외에 최대 1년간 인턴을 파견하는 제도로 청
(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가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2018학년도 맞춤형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3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대입설명회는 20일(목)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광주(4.25), 부산(4.27), 서울(5.11) 총 4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리며 하반기는 8월 말경 서울, 대전, 대구,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다. 여성가족부는 대학입시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허향진)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전문강사들이 △2018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사항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 및 특성화 학과 △수시전형 지원가능 대학 및 지원전략 등을 안내한다. 또한 대입상담교사단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성적표와 전공상담 결과표 등을 참고자료로 개인별 1:1 맞춤형 입시상담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 설명회 참석 전 청소년들에게 온라인으로 대학전공 상담(대입정보포털)을 지원해 학과 선택 시 진로적성
(한국안전방송) 전북도는 오는 4월 1일 부터 시·군 홈페이지 및 본청 등에서 2017년 1학기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을 신청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자지원 신청은 반드시 해당 시·군에 신청해야 하며, 시군별 학자금 이자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6월경 대상자를 최종 결정하여 지원한다. 전북도는 201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조례제정을 완료하여 7개 시군에서 14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여, 보다 많은 도내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14개 시·군과 협력하고 대학과의 협조를 통하여 많은 대상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지역 대학생을 우수인재로 육성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한국장학재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학교 밖에서의 맞춤식 지원과 이중언어 사용을 통한 자존감 향상을 위해 다문화학교 ‘토요 글로벌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토요 글로벌 스쿨’은 도내 다문화가족 자녀 중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국적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어 수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비 다문화가족 자녀도 함께 참여한다. 지난 3월 18일 개강식을 가진 ‘토요 글로벌 스쿨’은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베트남어 수업과 함께 주변의 편견 등으로 상실되어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문화·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토요 글로벌 스쿨’을 통한 이중언어 습득이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하여금 자존감 높이고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명기하는 등 우리의 영토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을 고시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4일,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내용을 은폐·축소하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서술된 고등학교 교과서를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 시킨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한 바 있다. 일본은 우리 정부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오늘(3월31일)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왜곡하는 등,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도발하는 내용을 담은 학습지도요령을 확정 고시하였다.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은 과거 제국주의적 침략과 다를 바 없으며, 불행한 역사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일본은 과거 침략전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지역의 여러 나라와 자국의 국민들에게도 절망과 고통을 안겨준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교육·외교·문화적으로 총력 대응하는 한편, 과거 일본의 침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4월 13일까지 ‘지역 공동체 혁신 프로젝트(부제-배워서 남 주자)’ 공모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동체 혁신 프로젝트’는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평생교육과 지역사회활동 연계 프로그램이다. 평생교육 관련 민간 기관과 단체,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 가능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기획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활동 팀에게는 진흥원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길(gil.gg.go.kr)에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진흥원 내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4월 중 결정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평생교육본부 행복배움실(031-547-654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생교육이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하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