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그동안 수능시험으로 인해 긴장감과 압박감에 시달리며 힘들었을 수험생들을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전화 1388에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수능 준비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압도당할 때 대응할 전략에 대해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수능 시험이 치러진 후 걸려오는 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시험결과에 대한 불안과 심한 부담감으로 우울감에 빠지고 이에 따라 원치 않게 술, 담배 등 유해환경이나 탈선 행동을 하는 경우, 심할 경우 자해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내용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심리상담은 각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 상담은 유선전화는 국번 없이 1388, 휴대전화는 031-1388로 하면 되며, 인터넷 상담은 www.cyber1388.kr 접속 후 채팅 및 게시판 상담을 하면 된다. 문자상담은 #1388로 상담내용을 문자로 전송하고, 카카오톡 상담 플러스 친구에서 #1388 친구 맺기 후 상담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에 비해 한 순간에 끝나버린 시험에 허탈함도 느끼고,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때문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꿈드림’)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안산교육지원청 검정고시 접수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받아 안산교육지원청에 단체접수를 실시했으며, 단체접수한 학교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험당일 수원 고사장까지 차량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중식 및 간식을 지원한다. 또한 거리상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꿈드림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습,자립,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검진 및 검정고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건강검진, 자립지원,복지지원 등 청소년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단원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 배울 수 있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13일 실시했다.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막연한 꿈과 불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강의에는 최근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치과위생사, 미술치료사 등 8개 분야 인기 직종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했다. 오명숙 단원중학교 진로교육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전문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현장정보를 습득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단원중학교 1학년 이은지 학생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진짜 궁금해 했던 분야의 직업인들이 오셔서 직접 그 직업을 갖게 되기 위한 과정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더욱 와 닿았다”라며 다수의 학생들이 최근 트렌드에 맞춰 진로교육이 실시 된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안산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 재능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 4명을 특수강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교생 친구들인 이들은 지난 9일 흥덕구 소재의어느 초등학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 2명을 불러 술을 마시게 한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폭행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은 흥덕경찰은 고교생 4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고교생4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성폭행 장면 촬영 여부와 다른 피해자들은 없는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신상 정보에 대하여 '일체 관련된 어떤 내용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흡)은 6월 11일 안산중앙초등학교에서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해‘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상기온 현상 및 일교차가 심한 기온의 영향으로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관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이동흡 안산교육장은 식재료 검수와 급식시설 등을 살펴보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하절기 무더위와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대비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급식 시설물 관리에 학교관계자 전체가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과 함께 학교급식 점검단 활동, 식재료 안전성 검사, 담당자 위생·안전교육 등을 통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인천시 서구관내등 , 영종 일부 지역 붉은 수돗물 피해 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날부터 학교급식 정상화 시기까지 진행되며, 지원비는 학생 1인당 급식비를 2000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볽은 식수피해 지역 학교 85개교 중 2곳을 제외한 초,중고교 83개교는 정상적인 급식이 어려워운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피해 학교 중 67곳은 대체 급식을 하고 있으며, 일부 생수 이용 급식제공 학교는 14곳, 외부 운반 위탁 급식 학교 1곳, 개인 도시락 학교 1곳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학교의 식수 제공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하고 긴급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빠른 시일 내 학교급식 운영이 정상화 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
안산 시곡초(교장 정병균) 어머니폴리스 및 전교임원단(4~6학년)은 지난 4월 4일 모상묘상록경찰서 서장을 비롯 많은 경찰관들의 협조 아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캠폐인을 계획하였다. 어머니폴리스회의 주최아래 시곡초 학부모회, 시곡초 전교어린이회 임원단과 같이 정문과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과 띠를 두리고 학교 내외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예방에 대해 인식하게 해 줌으로 인해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제38회을 맞으며 스승의날에대한단상》 ㅡ오늘은제38회 스승의날ㅡ ※작금대한민국 교육제도를 살펴보면초.중.고공교육의현실은교권붕괴와사교육범람속에4차산업혁명을이끌어가는미래참된인재교육이아닌국,영,수위주의 앵무새 마냥 달달달외우는경쟁입시속에서교육일뿐이고,대학가는공무원시험열풍뿐... 선생들은많으나존경받는참 스승이없고, 노인들은많으나존경받는참 어른들이없고, 지도층은있으나존경받는참 지도자가없고, 부자들은많으나존경받는참 부자들이거의없는 작금의현실...아이들한테인성교육을이야기전에참다운 기본을어른들부터다시갖추어야합니다.
경기도는 학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민선7기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올해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체험, 동아리, 청소년 캠프 등 31개 시․군 보조사업과 15개 시․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먼저 문화예술체험 사업은 도내 문화유적지,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 공연 관람 등 체험 중심이며, 동아리는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 등이다. 청소년 캠프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이며, 우수프로그램은 로봇, 3D프린터, VR 4차 산업 콘텐츠, 뮤지컬 공연 예술체험, 지역자원 활용 청소년 특화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도비 5억 4,700만원과 시‧군비 8억 500만원 등 총 13억 5,200만원 규모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 3월과 4월 공모를 통해 15개 시․군에서 제안한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우수프로그램에는 폭력예방 뮤지컬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