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1641(조선 인조19)년 오늘 광해군 제주도에서 세상떠남1781(정조5)년 오늘 <국조보감> 편찬 착수1919년 오늘 연통제 공포. 여자애국단 결성1951년 오늘 한국전쟁 휴전회담 첫 회의 개성에서 열림, 휴전회담 반대한 한국정부 빠지고 미국 중국 북한 참석, 나중에 판문점으로 장소 바꿈1952년 오늘 제2대 국회 정부의장 선출(의장 신익희/부의장 조봉암 윤치영)1967년 오늘 제7대 국회 개원 1977년 오늘 제2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1986년 오늘 월북소설가 구보 박태원 세상떠남1993년 오늘 김영삼 대통령-클린턴 미대통령 청와대정상회담. 경제협력증진/북한핵대응 긴밀협력 합의1997년 오늘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 한국전시실 마련2008년 오늘 6자회담 수석대표자회의(-7.12) 북핵시설불능화와 대북경제 에너지지원 10월말까지 완료 합의2013년 오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건설업자로부터 억대금품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2014년 오늘 인천 송도에 국내최고 높은 빌딩 동북아무역센터(68층 305m) 준공2016년 오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유희남 할머니(88세) 나눔의 집에서 세상떠남1509년 오늘 종교개혁 이끈 프랑스신학자 칼
7월9일=660(백제 의자왕20)년 오늘 계백 장군 황산벌의 격전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의병장 고경명 세상떠남1910년 오늘 소설가 김광주 수원에서 태어남1932년 오늘 소설가 서해 최학송 세상떠남 <탈출기>1939년 오늘 함북 유산탄광 화약폭발 45명 폭사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미8군사령부 대구에 설치 1966년 오늘 한-미행정협정 조인(대전 마이어 협정 폐기)1975년 오늘 사회안전법 방위세법 민방위기본법안 등 4대전시법안 국회통과1980년 오늘 국보위 2급이상공무원232명 강제해직 발표1987년 오늘 시국사범2,335명 사면 복권, 김대중 등 내란음모관련18명 광주항쟁관련17명 포함1993년 오늘 감사원 율곡비리특별감사결과 발표, 이종구 전 국방장관 등 6명 뇌물수수혐의로 검찰고발2015년 오늘 DJ 김광한(69세) 세상떠남. 김광현 SK투수 신의 글러브 논란(빈 글러브로 태그동작 해 주자(삼성) 아웃시킴) 2017년 오늘 경부고속도로 오산 구간에서 광역버스운전기사 졸음운전으로 7중추돌 2명 사망 15명 부상1815년 오늘 스위스 독립1926년 오늘 중국 장개석 북벌 개시1944년 오늘 2차대전중 일본군 사이판에서 전멸1976년
7월8일 오늘은 작가의 날 7월8일=881(신라 헌강왕7)년 오늘 최치원 ‘토황소격문’ 지음 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 대승 1900년 오늘 노량진-서울역 철로공사완료 경인선 전구간개통 1950년 오늘 대한학도의용대 결성 1951년 오늘 휴전예비회담 열림 1967년 오늘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동베를린거점 북한대남공작단사건 발표, 유럽에 유학했거나 유학중인 대학교수와 유학생 등 지식인들이 동베를린 주재 북한공작단에 포섭되어 1958-67년 사이에 평양에서 북한노동당 입당한뒤 거액의 공작금 받고 이적활동 해왔다는 것, 건국이후 최대의 정보사범사건, 구속107명 학계 문화계 저명인사 등 관련자194명, 유럽에서 활동하던 작곡가 윤이상과 화가 이응로 포함, 천상병 시인도 연루되어 고문당함, 교민과 유학생은 서독에서 중앙정보부 요원들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끌려왔기때문에 서독과 외교문제 빚어짐 67.12.3 선고공판에서 사형2명(조영수 정규명) 무기징역4명(정하룡 강반구 윤이상 어준) 등 34명 유죄판결, 대법원 최종심에서는 간첩혐의유죄판결 없음, 무기징역 윤이상은 유럽음악인들과 독일정부 항의로 복역2년만에 석방, 국가정보원 과거사건진실규명을 통
7월7일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 됨, 특히 밀가루음식은 이 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 수제비 즐겨 해먹음. 오늘은 사회적 기업의 날. 오늘부터 1주일간 사회적 기업주간, 사회적 기업=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 오늘은 국제협동조합의 날 7월7일=1879(조선 고종16)년 오늘 등대 설치 허가 1884(고종21)년 오늘 한국-러시아 수호통상조약 체결 1898(고종35)년 오늘 보부상들 황국총상회(황국협회의 전신) 조직해 독립협회에 대항 1933년 오늘 소록도 나환자촌 형성 1945년 오늘 조선국민의용대 결성 1949년 오늘 반민특위 조사위원 총사직 1950년 오늘 유엔안보리 유엔군통일사령부설치안 가결(유엔군총사령관 맥아더) 16개국 파병결정 1962년 오늘 5.16장학회 설립 1970년 오늘 김지하의 담시 ‘오적’필화사건 첫 공판. 경부고속도로 준공(기공1968.2.1) 428km 서울-청
7월6일=1880(조선 고종17)년 오늘 수신사 김홍집 일행 도쿄 도착1898(고종35)년 오늘 대한철도공사(사장 박기종) 경의철도 부설권 획득1906년 오늘 송병준 어전회의에서 고종의 양위 주장1960년 오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결성1970년 오늘 경남 마산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1억년전 동물 두개골화석 발견 1977년 오늘 온나라에 큰 비(-7.10) 사망235명 실종40명 이재민6만여명1978년 오늘 통일주체국민회의 제9대 대통령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희 선출1988년 오늘 평화-민주-공화 야3당 양심수석방/특별사면/복권/수배해제 촉구특별건의안 제출1991년 오늘 가또 일본관방장관 종군위안부 1차조사결과 발표, 일본정부관여 인정 강제성은 부인1993년 오늘 김영삼 대통령 3단계통일방안 제시(민주적 절차의 존중, 공존공영의 정신, 민족복리의 정신을 기조로 1단계 화해협력/2단계 남북연합/3단계 1개국가의 통일)2009년 오늘 이명박 대통령 재산기부, 2007년 대선때 BBK설립관련 광운대동영상유포로 위기 맞자 대선10일 앞두고 재산기부약속, 대통령취임후 '전재산사회환원'공약 지키라는 압박에 331억4200만원 상당의 자산 청계재단에 출연, 2010년3월 첫번
7월5일=1900년 오늘 최초의 한강다리 한강철교 준공, 노량진-남대문 철도개통1902년 오늘 대한의학교 제1회 졸업식(28명)1907년 오늘 헤이그밀사 평화회의에 호소문 제출1925년 오늘 조선농구협회 결성. 로마 교황청 김대건 등 순교자에게 시복1926년 오늘 활동사진필름 검열규칙 공포 1935년 오늘 김규식 김두봉 등 중국 난징에서 민족혁명당 창당1949년 오늘 지방자치법 공포1950년 오늘 미공군 대동강철교 폭파1972년 오늘 문공부 북괴 호칭을 북한으로 바꾸도록 각 부처에 통보. 박정희 대통령 일본어 제2외국어채택 지시1983년 오늘 일본경찰 지문날인거부한 재일한국인 김명관 구속1986년 오늘 판화가 오윤 자신의 첫번째 개인전 지켜보며 세상떠남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한국적인, 아니 조선적인 작가”-김윤수 “예인과 老人의 원숙함을 지닌 달인적 성격의 소유자”-성완경 “술을 마셔도 독하게 먹던 그 습성 때문에, 그리고 매사에 기를 몰아서 밀어붙인 나머지, 평생 쓸 힘의 정량을 반평생에 써버렸다.”-유홍준 1988년 오늘 유고에 한국무역사무소 개설1990년 오늘 성악가 최현수 제9회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콩쿠르1위1992년 오늘 강남경찰서 국민은행 압
7월의 제철채소와 과일=부추 애호박 가지 피망 노각 열무 꽈리고추 수박 참외 자두/해산물=장어 홍어 농어 갑오징어 민어/이때 구입하면 좋은 저장음식=토하젓 곤쟁이젓/이때 갈무리해야 하는 것=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깻잎 말리기 산딸기주 자두주 담그기 7월4일=943(고려 태조26)년 오늘 고려 세운 왕건 세상떠남1388(고려 우왕14)년 오늘 위화도 회군한 이성계 9일만에 개경 도착, 최영 고양으로 귀양보내고 우왕 강화도로 쫓아냄1917년 오늘 신규식 박은식 신채호 등 중국 상하이에서 독립운동단체 조직/후원 위해 무역회사 동제사 창립1952년 오늘 경찰포위속 발췌개헌안 국회통과(제1차 개헌)1972년 오늘 7.4남북공동성명 서울-평양 동시발표, 내용=조국통일원칙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남북간 긴장완화와 신뢰조성/다방면 교류/남북적십자회담 성사/서울-평양 상설직통전화/남북조절위원회 구성운영, 남측 대표=이후락 중앙정보부장/북측 대표=김영주 노동당 조직부장1985년 오늘 경제기획원 제6차 경제사회발전5개년계획안 발표2007년 오늘 증시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1,014조1,567억원)2015년 오늘 세계유산위원회 일본이 신청한 23개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등재
7월 July는 시저(Julius Caesar)가 태어난 달이라는 뜻.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7월에 붙인 이름=천막안에 앉아있을 수 없는 달/산딸기가 익는 달/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콩을 먹을 수 있는 달/조금 거두는 달/연어가 떼지어 강으로 올라오는 달/나뭇가지가 열매때문에 부러지는 달 7월3일=1907년 오늘 대한매일신보 헤이그밀사사건 첫 보도 1953년 오늘 간통쌍벌죄법안 국회통과 1954년 오늘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1961년 오늘 반공법 공포, 전문 16조와 부칙. 공산계열의 활동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자의 처벌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은 일반적인 반국가행위의 처벌법이고 반공법은 공산계열의 활동에 관한 특별법으로 장면 총리가 제정하려다 국민저항이 강해 포기, 광범한 자의적 해석으로 언론탄압이 대대적으로 자행되고 평화통일운동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반공법에 소급적용되기도 함. 법에 대한 비난 높아지자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가 일부를 국가보안법에 삽입하고 반공법 폐기 1961년 오늘 장도영 등 44명 반혁명사건으로 체포 1973년 오늘 포항종합제철 공장 준공, 불국사 복원공사 준공식 1974년 오늘 태풍 길다 호 28명 사망 실종, 홍수환 프로권투
7월2일=1434(조선 세종16)년 오늘 동활자 갑인자 제작1896(고종33)년 오늘 서재필 윤치호 등 30여 명 독립협회 창립1931년 오늘 만보산사건 일어남, 중국 장춘현에서 논 개발 둘러싸고 한국-중국인 충돌, 이에 자극 받아 전국각지에서 중국인박해사건 일어나 중국인1백여명 죽거나 다침1934년 오늘 신의주비행장 완공1941년 오늘 조선영화협회 창설1961년 오늘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취임 1965년 오늘 1개전투사단 베트남파병 결정(8.13 야당불참 국회통과)1969년 오늘 북한에서 귀순한 이수근 이중간첩죄로 사형당함 1967년3월 판문점 통해 월남·귀순한 이수근 조선중앙통신사부사장 1969년1월 베트남 사이공공항에서 체포됨(위장간첩혐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6년 “이수근 씨가 중앙정보부의 지나친 감시탓에 출국하자 위장간첩으로 조작해 처형했다”고 정리1970년 오늘 전북 익산에서 백제 무왕의 왕궁터 발견1974년 오늘 정명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제 피아노부문2위1981년 오늘 신안해저유물조사단 유물247점 인양 1983년 오늘 서울대 최차용 교수팀 유전공학 이용 인터페론 대량생산기술 성공1988년 오늘 국회 정기승 대법원
7월1일 오늘은 여경의 날 1946년 오늘 여경 1기 79명 최초로 배치됨. 오늘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오늘은 의사의 날 7월1일=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인천항 개항 1898(고종35)년 오늘 독립신문 76호부터 일간으로 바꿈 1902년 오늘 군악교사 에케르트 한국어 찬송가 출판 1905년 오늘 한국중앙은행 창립 1942년 오늘 대구 40.0℃ 1948년 오늘 국회에서 나라이름 대한민국으로 결정 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연합군지상부대 부산상륙 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김일성-팽덕회 유엔측의 휴전제의 동의 1953년 오늘 서민호 의원 군사재판서 사형언도받음 1955년 오늘 대천 해수욕장 첫 개장 1957년 오늘 유엔군사령부 도쿄에서 서울로 옮김 1964년 오늘 경주 석굴암 복원공사 준공식 1967년 오늘 박정희 제6대 대통령 취임 1970년 오늘 우편번호제 실시. 300년전 진주성도(촉석진도) 발견 1971년 오늘 박정희 제7대 대통령 취임. <시문학> 창간 1973년 오늘 제주도 한들굴서 신석기시대 동물 뼈와 무문토기 발견 1976년 오늘 방송윤리위원회 TV 광고방송에 대한 사전검열제 실시 1977년 오늘 북한 2백해리경제수역 선
1908년 오늘 시베리아 퉁구스카에 운석충돌로 15평방마일의 임야 사라지고 15km 밖의 순록1,500마리 떼죽음했기 때문(드라마 ‘x-파일’의 소재) 6월30일=1866(조선 고종3)년 오늘 리델 프랑스신부 교도10여명과 국외탈출 1882(고종19)년 오늘 한-독수호통상조약 체결 1910년 오늘 이완용 두번째로 내각 총리대신이 됨 1923년 오늘 YMCA에서 윤심덕성악회 열림. 동아일보사 최초의 여성공개스포츠 제1회여자정구대회 개최 1939년 오늘 평양 청암리에서 고구려 절터 발굴 1949년 오늘 남북조선노동당 평양서 연합위원회 열고 조선노동당으로 합당 1961년 오늘 조진만 제3대 대법원장 취임. 정부 아시아생산성기구 가입 1972년 오늘 경주에서 국내최초 신라석탑 양식의 마애3층석탑 발견 1975년 오늘 전투예비군부대 창설 1978년 오늘 한국정신문화연구원(지금의 한국학중앙연구원) 설립(초대원장 이선근).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분양사건 발생. 경북 경주 황룡사터에서 국보급유물250여점 발굴 1980년 오늘 한강 성산대교 개통 1982년 오늘 KBS 남북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시작, 1회예정이던 이 프로는 몰려드는 이산가족의 요청으로 138일동안 연장
한용운(1944년6월29일 오늘 중풍과 영양실조로 세상떠남) ‘사랑’6월29일=1419(조선 세종1)년 오늘 대마도 정벌1593(선조26)년 오늘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성 싸움1938년 오늘 전국에서 방공훈련 실시1949년 오늘 주한미군 철수완료, 군사고문단500명만 남음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맥아더원수 방한해 이승만대통령에게 전면적 군사원조 약속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미군B-29기 평양 최초폭격1970년 오늘 제37차 서울펜대회 열림1979년 오늘 카터 미대통령 방한 1985년 오늘 경찰 새벽에 9개대학 기습. 수배학생65명 검거, 이어서 전국110개대학 일제점검1987년 오늘 6.29선언, 노태우 민정당대표 대통령직선제 개헌 등 8개항 선언1993년 오늘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유엔 평화유지활동단으로 상록수부대252명(장교30명/하사관32명/병사190명) 선발대60명 파견(본대는 7.14 파병) 1995년 오늘 정부 ‘씨아펙스호’ 인공기게양사건 북한사과 없으면 쌀지원중단 결정.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사망502명 부상937명 실종6명 피해액2700여억원) 최명석 11일만에 유지환 13일만에 박승현 17일만에 구조됨, 유지환씨는 구조직후 “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