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연합, 한국형수영장 '안전요원' 평가관 워크숍 및 강사 교육 개최 ▲ 대한안전연합은 전국 각 지역본부와 교육지도자들과 함께 한국형수영장 안전 교육을 공유하는 '안전요원 평가관 워크숍'을 5월 15일~16일 경기도 이천 마리나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대한안전연합은 한국형수영장 안전요원에 대해 공유하고, 각 지역본부와 교육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개인과 기업, 공공부문 스스로가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자율기반의 개인정보 보호 실천계획'을 내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4일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민간,공공부문의 자율적 참여에 기반한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가 정착되도록 8대 전략과제와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먼저 '국민점검기획단'을 구성해 개인정보 침해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창구를 마련하고, PC,모바일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자가점검하는 '(가칭)개인정보 보호 종합점검 도구'도 개발,보급한다. 2022년에는 누리집에 게시된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개인정보 라벨링'을 도입해 시행한다. 국민이 개인정보 열람,삭제를 요청했을 때 적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개인정보 열람,삭제 등 대응 절차'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웹사이트 이용 시 사용하는 비밀번호의 위험성을 확인,변경하도록 '웹사이트 계정정보 유출확인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개인정보 침해 신고와 법률상담 등 통합 서비스 제공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영세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전문상담 등 기업을 위한 맞춤형
(한국안전방송)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고지 납부의 달을 맞아 법인사업자 56만 명은 오는 26일까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영세 개인사업자 152만 명은 제외된다. 국세청은 올해 제1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개인 일반과세자와 소규모 법인 사업자는 직전 과세기간(6개월) 납부세액의 50%를 예정고지서에 따라 납부하면 된다고 8일 밝혔다. 소규모 법인은 직전 과세기간(6개월) 공급가액 합계액이 1억 5000만 원 미만(올해 4월부터 적용)인 사업자다. 국세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조치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이 큰 개인사업자 152만 명의 납세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월 부가가치세 예정고지를 직권 제외한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개인사업자(33만 명)와 영세 자영업자(119만 명)가 대상으로 이달에 예정고지서가 발송되지 않고, 오는 7월에 상반기 실적을 한 번에 확정신고,납부하면 된다. 그밖에 피해 사업자도 신청 시 납부유예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국세청은 법인사업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안내자료를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최대한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20분 내외로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충전기를 구축하는 등 전기차 환경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환경부는 최근 충전속도가 개선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충전수요가 높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6곳에 350kW 초급속충전기 32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주요 고속도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경부고속도로 등 8개 고속도로의 휴게소 16곳에 초급속 충전기 32기를 구축하는 배치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죽전휴게소에는 2기의 초급속 충전기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 또한 초급속 충전기를 보완해 연내 200kW 급속충전기 1000기를 공용시설, 주차시설 등에 추가로 설치(3월까지 250기 설치 완료)해 전기차 신차종 출시에 따른 충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전기차 사용자의 생활 속 완속충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9일부터 올해 완속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최대 200만 원의 설치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그간 주로 설치해 오던 독립형 충전기(7kW 이상) 외에 220V 콘센트에 과금 기능이 도입되고 별도 전용주차 공간 구획이 필요하지 않은 콘센트형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새롭게 연료전지 설비 3곳도 구축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 탄소중립을 위해 '2021년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공고를 9일부터 시행한다. 사업방식은 민간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해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지난 2012년부터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왔으며, 현재 319곳에 14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거나 건설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약 14만 명이 가정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인 연간 195GWh의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 규모는 총 30MW이며, 현재 추진 중인 설비를 더하면 오는 2025년 태양광 시설 운영 목표인 243MW의 73% 수준을 달성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고속도로 성토 비탈면, 고속도로 나들목,분기점의 녹지대, 건물 상부 및 주차장 등이며 모집 공고 후 제안서 접수,평가를 통해 10월 중에 협약을 체결
(사)대한안전연합은 국제안전도시 학교안전분과위원회의 주최로 ‘대한안전연합과 함께 하는 안전한 세상 패키지 나눔 캠페인‘ 신청자 모집 중임을 밝혔다. 광주 지역 내 청소년 및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에 안전 야광 열쇠고리,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s://www.kshu.or.kr/) 내 관련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대한안전연합 이메일(ksu0846@hanmail.net)로 발송하면 된다. (사)대한안전연합 대표 정현민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던 등교수업이 점차 시작됨에 따라 아이들의 등학굣길 안전이 우려되므로, 많은 기관 및 단체가 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길 희망한다." 고 말했으며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한 등하굣길 및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한화시스템은 에어택시 상용화의 열쇠가 되는 '전기추진시스템' 테스트를 상반기 내에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추진장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다. 이 테스트는 미국에서 오버에어(Overair)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오버에어사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전기추진시스템은 기체가 수직으로 이륙하고, 뜬 뒤에는 기체가 앞으로 나가게 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활주로가 필요 없고, 이착륙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띄우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추진체 두 개의 일을 하나가 맡다 보니 기체 무게는 줄어든다. 가벼워진 만큼 비행 거리도 늘어난다. 에어택시의 상업 운행 실현을 위한 핵심 기능인 것이다. 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온 전기추진시스템은 100% 전기로 구동된다. 당연히 탄소 등 공해 유발 물질은 배출되지 않는다. 오버에어의 저소음 특허 기술인 OSTR(Optimum Speed Tilt Rotor)로 헬리콥터보다 15db 이상 소음도 낮췄다. 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는 전기추진시스템을 장착할 기체, 에어택시용 '버터플라이'도 제작 중이다. 최대속도는 시속 320km이다. 5분이 아쉬운 출근길, 8시 정각 용인 터미널에서 전기추진시
(한국안전방송)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가 4월 9일 18시까지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할 소셜펠로우 11기를 모집한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LG화학이 조성한 친환경 소셜 네트워크 공간이다. LG소셜펠로우 11기에 선정된 기업은 5개월간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관하는 리딩그린(Leading Green)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해 환경 분야를 리드하는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000만원의 금융지원과 BM 고도화, 지속가능성 진단, 서비스 디자인, 유통 마케팅, 임팩트 투자 및 혼합 금융의 총 5개 모듈별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LG전자 노동조합과 연계해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신청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0년 LG소셜펠로우 10기에 선정된 기업은 요크, 임팩토리얼, 밸리스, 그린베어, 레미디, 주차장만드는사람들, 에코라이프패키징, 플린트랩, 엔케이이노베이션, 트래쉬버스터즈 10개 기업으로 전국에서 선발됐다. 이들 10개 기업은 현재까지 총 23억원의 투자유치와 총 34명 고용 및 평균 매출 3배 상승한 성과가 있었고, 외부 연구개발 및 정책사업, 각종 공모전에서 17
(한국안전방송) 앞으로는 가상 키보드, 팔목에 표현되는 스마트 팔찌, 지능형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도 디자인으로 등록되어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화상디자인'의 보호를 위한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24일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한 지식재산권 보호을 받게 되었다. 화상디자인이란 시각적으로 인식되는 모양,색채 및 이들을 결합한 것으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나 아이콘(Icons), 그래픽 이미지(Graphic Images) 등을 말한다. 현행 디자인보호법에서는 물품에 표현된 디자인만 등록이 가능하였고, 신기술을 활용하여 외부 벽면이나 공간상에 투영되어 표현되는 화상디자인 자체는 권리로 보호받을 수 없었다. 최근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 출시가 점차 증가하면서 이러한 기술로 구현되는 디자인의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산업규모도 성장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법 개정은 우리 기업의 디지털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분야에서 디지털 경제지원을 위한 최초의 법제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화상디자인권의 보호는 우리 기업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평생교육법 제21조와 평생교육활성화 조례 제3조 근거에 의하여 2021년도 일반분야와 장애인분야 평생학습관에 (사)대한안전연합 (대표 정현민)과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대표 정현민) 두 곳을 2021년 3월 1일부터 2년간 지정되어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게 된다. 대한안전연합은 2019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및 일상생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대한안전연합 북구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은 장애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위탁 후 두 번째 지정 사업으로 상담 및 모집을 통하여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절하여 운영하게 되며, 평생교육에 관한 연구, 종사자 연수, 정보의 수집·제공 및 평생학습의 상담을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정현민 대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 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안전연합, ’21년 2분기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사전 교육 시행 대한안전연합은 ’21년도 2분기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교육을 오는 4월 3일부터 25일까지 주말반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안전연합 강의실과 남부대학교 국제 다이빙 풀장에서 시행된다. 수상구조사는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생의 자격은 △영법(잠영15m이상・자유형50m이상・평영50m이상・입영1분이상)을 할 수 있는 기초수영 가능자이어야 한다.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수상구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사전 교육 신청은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 (https://www.kshu.or.kr/)에서 가능하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전국의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수상안전 교육강사 또는 해수욕장, 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인명구조와 이용객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