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와송바이오(대표 정선호) '진와송차'가 23일 FDA(미국 식품의약국)으로 부터 와송의 항암효과와 면역력강화, 몸속 노폐물제거 및 노화방지,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분해, 전립선과 당뇨개선 효과 등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식품 인증을 국내 와송차로서는 최초로 받았다. 진와송차는 FDA로부터 기능성식품 인증을 받아 "효능에 대해 표기 및 설명을 할 수 있게 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의 길이 큰 폭으로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와송차는 2015년에도 FDA으로부터 식품안전성에 대한 80여가지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돼 인체에 좋은 효과가 입증돼 본사는 진와송차 생산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와송은 동의보감과 중국 본초강목에 항암작용과 강한 해독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한다고 밝히고 있어 현대인들의 환경호르몬, 아토피 및 피부질환 뿐아니라 간기능 재생회복과 숙취해소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안전방송) 삼척시가 오는 8월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생활실습실에서 도시소비자 20명을 대상으로 참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 웰빙(well-being)쌀 제과제빵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쌀 관세화 도입과 주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가 줄어 쌀 재고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삼척시에서는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쌀빵·쌀과자 가공품 생산 및 개발 기술을 보급하여 쌀 소비촉진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음식점, 카페, 제과점 유통판매를 통해 삼척관광 활성화와 농촌자원을 연계한 6차산업 수익모델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한편 참살이 프로그램은 일일 꼬마농부 체험활동, 꽃차·음료 제조, 목공예, 우리well-being쌀 제과제빵, 전통공예품 제작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살충제 계란' 검출 농가에 대해 재검사 후 적합 판정을 받기 전까지 전면 출하 금지·폐기 조치한다고 방침을 정한 가운데, 이번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부적합 농가라 하더라도 사실상 아무런 제재 없이 계란이 정상 유통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용란의 미생물 및 잔류물질 등 검사요령' 고시는 식용란(닭·오리·메추리 알)에 대해 동물용 의약품, 농약 등 잔류물질 검사를 해 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되는 경우 해당 계란의 생산 농가를 6개월간 '잔류위반농가'로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적합 판정을 내려 6개월간 '특별관리 대상' 농가로 지정해 별도 관리하는 것이다. 또 6개월 이내에 당국은 불시에 2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이상 시료를 다시 채취해 재검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두 번의 재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잔류위반농가 지정이 해제된다. 일종의 '블랙리스트'에서 제외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재검사에서 또다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잔류위반농가 지정 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된다. 그러나 문제는 현행 규정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검사 시료와 같은 날 생산된 식용란에 대해서만 폐기·출고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27개 살충제 성분항목 중 일부항목 검사가 누락된 420농가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통해 417개 농가는 적합으로 판정되었으며, 전북 1, 충남 2개 농가에서 플루페녹수론 검출로 3농가가 부적합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추가 보완검사를 통해 확인된 부적합 3개 농가는 검출 확인 즉시 출하중지를 하였으며, 3개 농장의 유통물량은 추적조사를 통해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 및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백수오는 뜨거운 물로 추출한 형태인 ‘열수추출물’로만 사용하도록 사용을 제한하고 이엽우피소는 현행처럼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백수오를 열수추출물 형태로 가공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백수오 분말을 사용한 동물시험에서는 일부 체중감소 등이 관찰되었으므로, 백수오를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섭취하는 경우에는 분말로 섭취하지 말고 열수추출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지난 ‘15년 백수오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수오 제품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독성시험과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은 독성시험전문기관에서 열수추출물과 분말을 시험물질로 투여용량별, 실험동물의 성별을 구분하여 실시하고 외부 독성 전문가 그룹의 전문평가를 통해 시험수행 전반과 결과처리 등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백수오는 열수추출물 형태에서는 이상증상이 없었으나, 분말형태에서는 암컷의 경우에 저용량(500mg/kg)부터 고용량(2,000mg/kg)까
(한국안전방송)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별관 워크숍룸에서 어린이 전담관리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담관리원 1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의 이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이해와 활동 사례, 어린이 전담관리원의 자격 등의 내용으로 이승환 식품안전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0명 중 17명을 전담관리원으로 위촉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및 영양 등에 관한 교육 및 홍보·계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형미(온양문화원 소속) 전담관리원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학교주변 계도 활동뿐 아니라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해 어린이 식품안전 사고 예방과 어린이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은 2009년 3월 어린이 영양·위생·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및 학교주변(200m 이내) 문구점·편의점·분식점 등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이나 고열량·저영양
(한국안전방송)인천중구는17일가을개학기를맞이하여학교주변판매식품의안전확보를위해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내조리·판매업소에대하여오는31일까지위생점검을실시한다고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청소년)가 즐겨 먹는 튀김과 떡볶이, 주먹밥, 햄버거, 빙과류, 과자류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 문방구 등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78개소다. 점검 항목은 ▶학교 주변 무허가(신고) 영업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식품 보관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유통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학교 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커피우유와 같은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등이다. 여기에 햄버거 등 어린이 선호 식품과 최근 달걀에서 살충제(피프로닐, 비펜트린)가 검출됨에 따라 카스텔라, 과자류 등 달걀이 함유된 어린이 기호식품도 수거해 검사한다.
(한국안전방송)정부는 오늘 이번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출(8.14)과 관련하여 국내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국내에서 유통되는 계란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결과) 정부는 8월 15일 0시부터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의 계란 출하를 중지시키고, 산란계 농장에 대해 전수 검사를 8월 15일 개시하여 8월 18일 09시에 완료하였다.ㅇ 총 1,239농장을 검사한 결과 1,190개 농장이 적합, 49개 농장이 부적합으로 판정되었다.ㅇ 부적합 49개 농장은 일반 농장(전체 556개) 18개, 친환경 농장(683개) 31개이며,- 부적합 49개 농장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피프로닐(8농장), 비펜트린(37), 플루페녹수론(2), 에톡사졸(1), 피리다벤(1) 등 5개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피프로닐이 검출된 8개 농장은 기준치 이하라도 회수·폐기* 친환경 인증농가(683개) 중 37농가는 친환경 인증기준만 위배하였으나, 일반 식용란의 허용기준치 이내이므로 관련 법에 따라 친환경 인증 표시를 제거하고, 일반계란으로 유통을 허용ㅇ 상기 산란계 농장 전수 검사결
(한국안전방송) 강원도와 롯데마트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강원도 우수 농·수·축산물 특별전을 열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강원 특산물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특판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 행사에는 도내 농협 강원지역본부, 속초시수협, 강원한우조공법인이 참여하게 되며, 품목으로는 총 21종으로 파프리카, 오이 등의 농산물과 냉동도루묵, 임연수 등의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강원한우의 경우에는 금번 서울, 경기지역 내 입점함에 따라 런칭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코너별로 시식, 품목별 할인, 경품추첨, 선착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는 17일 오후 2시에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참여기관 대표, 롯데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는 강원도와 롯데마트가 지난해 11월 7일 농·수산물 판매촉진 및 상생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협약이행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별전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농·수·축산물의 성출하기시에는 정기적으로 특별전을 개최하여 강원도 지역의 농·축·수산물 생산자의 경영안정과 소
(한국안전방송)정부가 살충제 성분인 피브로닐이 검출된 농장 노계가 통조림 가공공장으로 유통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대략 1년 산란한 노계가 마리당 400∼500원에 통조림 가공공장으로 간다"는 권석창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노계가 통닭에는 쓰이지 않지만 가공품에 쓰일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 알고 있다"며 "노계 전용 도축장에서 출하하는 닭고기에 대해 잔류 농약 검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도축 노계에 대한 추적관리를 끝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8회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에 경기도 우수 가공제품을 알리기 위해 참가한다. 농기원은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을 통해 육성된 농가나 농가형 가공제품과 명절선물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9개 업체를 선발해 명절선물 관계자 및 소비자와 연계시키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으로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업체들과 명절선물 구매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5만원 미만의 알찬 선물세트를 많이 구성했다. 참여하는 9개 업체는 산채움(장아찌, 건나물제품), 길경(도라지제품), 두두질경이(질경이등 즙류), 삼수니농장(여주등 환류)의 건강 선물세트와 가래울(기름류), 아이비(와인), 경기도 쌀을 이용한 다물농산(유과), 금광푸드(한과), 술샘(전통주) 등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술이전과 창업지원을 통해 육성된 업체들의 우수 가공제품이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에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안전방송)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관련, 8.17일 05시 기준, 검사대상 1,239개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29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ㅇ 적합판정을 받은 847개 농가는 전체 계란공급물량의 86.5%에 해당되며, 시중 유통을 허용하였다.ㅇ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신규 23개 농가 포함 총 29개 농가(유통조사 단계에서 확인된 2건 포함)이며, 해당 농가 물량은 전량 회수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 8.17일 05시까지 부적합 29개 농가 중 피프로닐(7농가), 비펜트린 등 기타 농약 기준초과 등 22농가□ 검사완료 농가(876)중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농가는 총 60농가 이며, 부적합 농가는 25농가 이며, 친환경 인증 기준만 위배한 농가는 35농가이다.ㅇ 부적합 판정을 받은 25개 농가의 계란은 회수 폐기 조치 중이다.ㅇ 일반 허용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친환경 기준만 위배한 35개 농가는 친환경 인증표시 제거 등을 통해 일반 제품으로 유통 가능하다.□ 식약처는 전국의 대형마트, 수집판매업체, 집단급식소 등에서 유통 판매 중인 계란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