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샘표 순두부찌개 양념’과 ‘샘표 강된장찌개 양념’ 등 찌개양념 2종을 출시하며 찌개양념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전체 양념장 시장 중 찌개양념 시장은 약 373억원으로 전체 양념장 시장에서 37%를 차지하고 있다. 간편식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요리 초보자도 맛있는 찌개를 쉽게 요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찌개양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이다. 샘표가 새롭게 선보인 찌개양념은 자사의 사골육수와 백일된장을 베이스로 사용해 간단한 재료만으로 찌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샘표 순두부찌개 양념’은 사골육수와 해물육수에 태양초 고춧가루를 더해 깊은 맛과 시원 칼칼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순두부와 달걀, 대파만 준비하면 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고도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완성된다. ‘샘표 강된장찌개 양념’은 샘표만의 독자적 콩 발효기술로 만든 샘표 백일된장을 그대로 담아내 구수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국물을 자작하게 끓이는 강된장 요리의 특성에 맞게 갖은
(한국안전방송)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식품박람회 aT 한국관 참가를 통한 농식품 수출 성공사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aT는 해외식품박람회에 첫 참가하는 수출 희망업체를 위한 참가 요령 및 노하우 공유 자료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약 1천여 개 수출업체가 도쿄와 상하이, 파리, 뉴욕 등지에서 개최되는 해외 주요 식품박람회의 aT 한국관에 참가해 전 세계시장을 무대로 한국 농식품을 찾는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aT는 해외식품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수출 희망업체를 위한 참가 요령 및 노하우 공유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업체의 수출 성공사례를 7월 한 달간 모집한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박람회를 통한 바이어 접촉, 수출상담 진행 등 바이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수출 계약에 이르기까지 업체가 실제 수출을 성사시키는 전 과정에 대한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해외식품박람회 aT 한국관 참가를 통한 수출성공사례 모집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수출업체는 aT 홈페이지(www.at.or.kr)의 박람회 공고란과 구미수출부(061-973-0977)를 통해 자세한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는 4일 무궁화를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지난 6월 30일자로 무궁화를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목록에 추가한다는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일부개정(제2017-57호) 고시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올 초 세종시가 제출한 요청 자료를 식약처에서 관련법에 따라 검토한 후 최종 개정한 것으로 나라꽃 무궁화를 떡, 차, 장류, 과자류, 꽃잎주 등 식품산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식품 관련 규정 개정을 계기로 무궁화를 지역소득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무궁화는 ‘성호사설’, ‘만선식물’, ‘임원경제지’와 같은 문헌에 식용으로 사용한 기록이 나와있지만 식품위생법 상 ‘식품에 사용 할 수 있는 원료’ 목록에서 빠져 판매 목적으로 제조 가공할 수 없었다.
(한국안전방송)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미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메 상온 간편식’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등 총 3종이다.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다. 셰프 레시피로 만든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맛의 풍미를 더했다. 조리가 쉽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상온 제품으로 개발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1분30초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소, 마케팅, 공장 등 제조 전문가부터 경영진, 전문 셰프까지 까다로운 맛 검증 절차에 참여해 만들었다. 고급스러운 붉은색 용기에 담아 별도의 그릇이 없어도 간편하게 조리하고 근사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밥 반찬은 물론 간식, 맥주 안주 등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1년 6개월에 걸쳐 이 제품을 개발했다.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차별화된 살균기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식품박람회 aT 한국관 참가를 통한 농식품 수출성공사례'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aT는 연간 50회 이상의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사업 운영을 통하여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약 1,000여 개 수출업체가 도쿄와 상하이, 파리, 뉴욕 등지에서 개최되는 해외 주요 식품박람회의 aT 한국관에 참가하여 전 세계시장을 무대로 한국 농식품을 찾는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T는 해외식품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수출 희망업체를 위한 참가 요령 및 노하우 공유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업체의 수출 성공사례를 7월 한 달간 모집한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박람회를 통한 바이어 접촉, 수출상담 진행 등 바이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수출 계약에 이르기까지 업체가 실제 수출을 성사시키는 전 과정에 대한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해외식품박람회 aT 한국관 참가를 통한 수출성공사례 모집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수출업체는 aT 홈페이지의 박람회 공고란과 구미수출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7월 상순부터 수확이 가능한 크고 맛있는 복숭아 '유미'의 현장평가회를 7월 3일 경북 청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인, 종묘업체 등이 참석해 복숭아 '유미' 품종의 무봉지 재배(봉지를 씌우고 않고 재배) 특성과 재배 시 유의점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7월 상순 장마철에 수확되는 조생종 복숭아는 중·만생종에 비해 재배하기가 어렵다. 과일의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수확 전 내리는 비로 단맛이 쉽게 빠져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조생종 복숭아는 상대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중·만생종에 비해 재배비율은 낮지만 가격 경쟁력은 더 높아 최근 조생종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8년 육성한 조생종 '유미' 품종은 남부지역에서 7월 2일 전후로 수확되는 백육계 복숭아다. 같은 시기 출하되는 조생종 품종과 비교했을 때 과일 무게는 291g, 당도 11.9°Bx 이상으로 과실의 맛과 크기에 있어서 합격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무봉지 재배 품질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마트,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페인 함유 음료 106개를 대상으로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커피음료, 커피우유, 에너지음료 등 5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이 126~149mg으로 청소년 1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인 125mg(체중 50kg 기준)을 넘는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안하는 카페인 1일 섭취 권고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어린이 및 청소년은 1kg당 2.5mg 이하로 체중 50kg을 기준으로 할 경우 125mg 이하이다. 카페인은 과량 섭취할 경우 불면증, 두통, 행동불안, 정서장애, 심장 박동수 증가, 혈압상승, 위장병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해 성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사 대상 제품별 내용량이 50~1000mL로 다양하기 때문에 1회 제공량을 기준으로 카페인 함량을 비교한 결과, 커피음료와 커피우유는 30~139mg, 탄산음료와 에너지음료는 4~149mg, 홍차음료는 9~80mg으로 제품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식품 중 카페인 함량을 비교하면 믹스커피 1봉 당 41~77mg(한국소비자원), 박카스(디액, 에프액)는
□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라면 제품에서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가 검출된 경위를 조사한 결과, 면의 원료가 되는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 유전자변형 대두나 옥수수가 미량으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의 혼입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라면 면의 원료가 되는 밀에 대해 수입 국가별로 실시하였다.□ 미국·호주·캐나다에서 수입된 밀과 밀가루 총 8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안전성 심사를 거쳐 식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가 17건 검출되었다.○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검출된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 혼입비율은 평균 0.1%(최고 0.39~최저 0.02%) 수준이었다.○ 호주산,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서는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가 검출되지 않았다.※ 수입국가별 조사건수 : 미국산 51건(선박 내 5건, 사일로 보관 16건, 제분업체 27건, 라면제조업체 3건), 캐나다산 3건(선박 내 1건, 사일로 보관 2건), 호주산 28건(선박 내 5건, 사일로 보관 6건, 제분업체 17건)□ 혼입 경위를 조사한 결과, 유전자변형 대두나 옥수수가 미국 현지 보관창고나 운반 선박 등에
(한국안전방송) ‘면역력 향상, 기억력 증진, 키 성장에 도움!’ 아이 가진 부모라면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없는 문구다. 영양제 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구들인데, 이들 효능을 자랑하는 어린이 홍삼의 인기가 유독 좋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법이다. 참다한 홍삼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홍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사항을 알아본다. 홍삼은 효능에 따른 용법이 법으로 규정된 식품이므로 반드시 섭취량이나 부작용 등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살펴보고 구입 및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시중 홍삼 제품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홍삼을 비롯한 다양한 약재 혹은 성분을 혼합해 사용한 경우가 많다. 성인용 홍삼 제품은 어른 특성에 맞게, 어린이용 홍삼 제품은 아이 특성에 맞게 제조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이는 아이에게 안전한 양으로 알맞게 만들어진 어린이용 홍삼 제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홍삼 하루 섭취량은 Rg1, Rb1, Rg3의 합계로서 3~80mg이다. 하지만 무조건 최대 양인 80mg을 채워 먹는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어린이는 3~10mg 이내로 섭취를 권장한다. 대부분의 제품은 하루 섭
(한국안전방송)GS리테일(007070)(51,600원 400 +0.78%)이 파트너사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세미나를 열었다. GS리테일은 29일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9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 진행된 다짐대회에선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또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상시키켰다. 세미나에서는 혁신경영연구원 김선구 부원장이 식품 관련 주요법규 개정사항 및 국내 위생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 하였으며,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김용준 대표가 한편, GS리테일은 1996년 3월 설립한 자체 위생관리 부서인 ‘환경위생센터’를 올해 1월 ‘선도위생혁신팀’으로 격상해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선도위생혁신팀은 식품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5월1일부터 9월31일까지 ‘GS리테일 식품안전관리 특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각 점포 및 파트너사 위생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즉석식품 판매 가능 시간을 줄이고 판매 상품을 제한하는
(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선보인 ‘투썸 모바일 앱'이 출시 한 달 만에 14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기념해 내달까지 앱 다운로드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썸 모바일 앱’은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사용이 편리한 선불카드 기능을 갖추고 적립 금액에 따른 무료 쿠폰 증정,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최근 한 달 간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상품권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충전 금액은 전체 모바일 상품권 매출의 약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선불카드 충전 고객은 20대가 42.6%, 30대가 38.9%로 2030 젊은 고객층 구매율이 80%가 넘어 향후 선불카드가 이들의 주요 모바일 결제수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친구·지인에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이다. 잔액관리형 상품인 투썸 모바일 앱 선불카드 외 메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이 있다
(한국안전방송)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 탄수화물소재연구소(Carbohydrate Bioproduct Research Center, CBRC)는 미국 퍼듀대학교 Whistler Center for Carbohydrate Research (WCCR)와 국제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식품탄수화물 전문가 단기양성과정을 오는 7월14일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 광개토관 613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학계 및 정부 관련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식품탄수화물 전문가 단기양성과정은 바이오·식품 탄수화물의 정의와 종류, 화학과 물성, 분석과 적용, 건강기능성 등에 관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식품 탄수화물 연구개발 분야의 기초이론 및 적용기술과 국제 수준의 최신 연구동향을 제공, 관련 소재 산업 및 제품 개발에 기여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