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고소한 새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쉬림프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갈릭소이소스 1개 포함)는 맛있게 구워진 새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100% 국내산 치킨을 바삭하게 튀긴 오리지널 치킨프라이 레시피에 새우 파우더를 추가하여 새우의 고소한 맛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함께 제공되는 갈릭소이소스 역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하여 선보인다. 간장을 기본으로 갈릭의 풍미와 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고소한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최상의 조화를 보여준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스위트페퍼 소스 1개 포함)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치킨 사이드 메뉴로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버거킹은 이미 지난해에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옥수수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매콤달콤한 잠발라야 소스를 곁들인 ‘골드 치킨
(한국안전방송)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오는 13일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일원에서 ‘2017 포천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포천시립예술단의 공연 및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건강한 식품문화를 위한 홍보·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천주호에서는 관내 식품제조업소 36개소 및 으뜸맛집 7개소의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인삼, 갈비 등 포천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청소년음식경연대회도 개최된다.
(한국안전방송)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갱년기 여성의 건강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엄마의 봄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엄마의 봄날’은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우울증, 불면증 등 40대 후반 여성들이 폐경 이후 겪게 되는 주요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비롯하여 비타민A, D, E 등을 함유한 4가지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주성분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로 루틴과 퀘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가 많고 갱년기 장애에 유효한 성분인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실제 이 성분은 한국인 갱년기 여성 40~60세를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갱년기지수인 쿠퍼만 인덱스(KI)가 개선됨을 확인 받은 바 있다. 또한 피부건강과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함께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 다양한 부원료가 첨가됐다. 홍화씨, 맥아, 계지, 산약, 한속단, 복분자, 오가피 등의 식물혼합추출물이 함유됐고 정제어유가 첨가돼 오메가3 지방산도 함께 섭취할 수
(한국안전방송)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아 ‘메밀정찬(正餐)’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셰프가 직접 개발한 제일제면소만의 ‘生메밀칼국수면’을 사용해 메밀면 특유의 담백함과 칼국수 면의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냉(冷) 메밀칼국수’는 살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한 맛을 더했으며 ‘비빔 메밀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양념에 짭조름한 장조림과 새콤한 무초절임, 메밀순을 올려 매콤하게 즐기는 메뉴다. 두 메뉴 모두 단품 뿐만 아니라 메밀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녹두전 또는 감자만두 등을 포함한 차림상 구성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예로부터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는 대표적인 여름철 음식이었다며 제일제면소 메밀정찬으로 여름철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N서울타워점 등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가정의 달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제일제면소
(한국안전방송) 롯데제과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 있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이 들어 있고, 특히 최근 불고 있는 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쫀쬬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를 선물세트에 포함시켰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5월 3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될 만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에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도 어린이날 과자선물로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는 과자상자를 조립하여 양말, 수건, 인형,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상자 10000원이다. 한편 불경기에는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1만원대의 부담없는 선물들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고 알려져 있어 이번에 출시된 과자선물세트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교육 대상을 식품업계 종사자에서 농·축·수산물 생산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식품안전교육 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식품안전교육센터 뿐 아니라 민간 기관에서도 교육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민간 교육기관 활성화를 위해 식품위생전문기관 지정기준 중 자격요건을 완화해 교육기관을 확대하는 한편,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식품업계 종사자 대상으로는 실제 식품생산 현장에서 식품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안전수칙 △품목별 위해예방관리계획 △위생적 취급기준 및 준수사항 △이물 저감화 방법 등을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축·수산물 생산자 대상으로는 △생산단계에서의 안전관리 방법 △농산물우수관리기준(GAP) △농약·항생제 안전사용 △동물복지 등을 대해 교육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좌정호 식약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장은 "이번 교육 확대로 식품업계 종사자와 농·축·수산물 생산자에게 식품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식품안전교육에 많은 관심
(한국안전방송)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김영규)은 고용보험제도의 정상화 및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2017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동안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실업급여가 지급중지 되고 지급받은 실업급여와 부정수급액만큼의 추가징수액을 반환하여야 하며, 형사고발 등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번 자진신고기간에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자진 신고하는 경우 부정수급액에 대한 추가징수와 형사고발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은 고용보험을 허위신고하거나 취업․근로제공 (아르바이트, 일용직 등)․소득발생 사실 등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경우를 모두 포함한다. 김영규 고양지청장은 “실업급여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와 고용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고용보험자동경보시스템과 시민제보, 사업장 정기점검 등을 통해 부정수급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경찰청, 국세청, 법무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부정수급을 근절해 나갈 방침”이며 부정수급자를 제보하는 시민에게는 부정수급액의 20%(연간 5백만원, 사업주 공모인 경우 5천만원)한도로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울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식품 탐험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식품 탐험대'는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식품안전 실천 교육 ▲또래 친구에게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 전파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불량식품 근절 활동 및 어린이 식품 판매환경 개선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탐험대원은 오는 5월까지 한국스카우트연맹, 월드비전 등 식약처와 업무협약을 맺은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15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 주요 내용은 ▲어린이 안전식품 탐험대 위촉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어린이 식품안전 탐험대 가두 캠페인 ▲어린이 체험부스 활동 등이다. 탐원대원 위촉장 수여식에는 어린이 48명, 학부모 13명 및 명예대원으로 선정된 애니매이션 캐릭터 ‘코코몽’, ‘아로미’ 등 63명이 참여하며, 식품 안전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시간도 갖는다. 또한 식약처는 ‘어린이 안전식품 탐험대’ 출범식과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튼튼 쑥쑥 어린이 박람회장’에서 식생활 교육
(한국안전방송) 맛은 달지만 울퉁불퉁한 외관 때문에 아무도 사가지 않은 사과, 텃밭에서 어제 수확했지만, 야외 전시로 시들어버린 유기농 채소 등 먹을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농산물로 샐러드, 과일주스, 채소수프 등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요리해, 함께 나누며 파티를 즐기는 ‘요리가무’가 4월 30일(일), 광화문 광장 농부의 시장에서 열린다. ‘요리가무’는 20명의 청년요리사가 ‘농부의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는 과일과 채소를 식재료로 활용해 손질부터 조리까지 현장에서 진행, 이렇게 만들어진 150인분의 요리는 농부의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는 30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요리가무’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지만,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한 낙과, 모양이 고르지 않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요리가무를 기획한 슬로푸드청년네트워크(Slow Food Youth Network Korea)는 전 세계 40개국 70개의 지역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슬로우푸드 지지자들의 국제네트워크로 한국에서는 2013년 시작되었다. 요리, 음악, 파티, 젊음이라는 콘셉트로 음식을 만들어
(한국안전방송)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20년간 인기를 끈 토종 캐릭터 ‘안녕 자두야’를 접목한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녕 자두야’는 1998년 첫 방영 이후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따뜻한 가족 시트콤으로 다수 마니아층을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자두’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짱구’와 같이 장난끼 가득한 말괄량이 소녀다. 뚜레쥬르는 ‘안녕 자두야’의 발랄하고 가족애가 넘치는 캐릭터 특징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해 케이크 및 제품에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안녕 자두야 빵집가자’는 딸기 시트에 빵을 좋아하는 자두가 빵집을 습격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케이크로 스티커와 입체 받침도 들어 있다. 자두 가족이 놀이공원으로 나들이 간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즐거운 자두의 피크닉’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코 케이크다. 색칠놀이로 쓸 수 있는 입체 받침이 포함돼 있다. 두 제품 모두 장식된 ‘자두’ 피규어를 소장하거나 놀이에 쓸 수 있다. 어린이날 시즌 한정으로 출시하는 ‘안녕 자두 밀크카스텔라’는 우유를 듬뿍 넣은 1인용 카스텔라를 조합해 ‘안녕 자두야’ 캐릭터 패키지에 넣은 제품이다. 패키지에 손잡
(한국안전방송)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4개월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2013년 출시 이후 사상 최고 매출성과(동기간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성장했다. 경쟁업체들이 ‘비비고 왕교자’ 추격에 한창이고 판촉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상황에도 큰폭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3월부터 시작되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인 가구 확대에 따른 간편식 소비 증가와 홈술·혼술 트렌드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후속제품인 ‘비비고 새우왕교자’가 월 20억원대 제품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비비고 왕교자’ 인기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냉동만두 시장에서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2월 누계 기준)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40.3%를 차지했다. 과거 열세였던 교자만두 시장에서는 5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비비고 왕교자’의 성공 비결은 시판 만두의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을 구현한 R&D 역량이다. CJ제일제당은 고기, 야채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배달음식 앱 업체와 손잡고 배달음식의 안전강화에 나선다.배달의민족, 배달통, 요기요 등 국내 3대 배달앱 서비스는 배달음식 안전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안전정보 등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 4월 기준 배달앱 다운로드 수는 600만건이 넘고 주문건수도 월 1000만건 이상으로 지속 증가 추세에 있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배달음식에 대한 위생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부족해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 이에 배달앱업계는 식약처와 협약을 통해 배달음식점의 영업등록 여부,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이력, 음식점의 위생 등급 등을 실시간 확인해 등록 업소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이용자 입장에서는 배달음식의 영양 성분과 식품 안전정보를 배달앱을 통해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배달앱 관계자는 "식약처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배달앱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배달음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식품 안전, 나아가 국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