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와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는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광화문 중앙광장,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및 시민청 등에서 ‘2017 서울환경교육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환경학습도시를 노래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동북아 환경교육 국제포럼을 시작으로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 운영, 기념식, 환경교육교류마당, 내가 그린 green 놀이터, 인형극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5.25.(목) 14시~18시 |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한중일 환경교육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기후변화시대의 환경교육과 환경학습도시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환경교육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국제포럼에서는 세계 최초로 환경학습도시를 선언한 일본 니시노미야 환경학습도시의 비전, 중국 베이징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변화시대 한국의 환경교육 등 각 나라별 환경교육 모델을 소개하고 공유한다. 5.26.(금) 11시~14시 | 시민청 태평홀 국제포럼에서의 교류와 소통은 다음날인 26일 ‘환경교육교류마당’으로 이어진다. ‘환경교육교류마당’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에서는 5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사, 약사, 수의사, 마약류 도매업자 등 마약류 취급자 등으로 허가 받은 후 1년 이내의 자와 마약류의 계속된 도난 분실로 인한 주의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했다. 마약류 오남용 실태 및 사례를 통해 취급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지침 및 최근 개정된 법률 등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약물 오남용 및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유통, 마약류 도난 분실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마약 취급자들의 법령 준수 및 올바른 마약류 취급 관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마약류 취급자는 허가 받은 지 1년 이내에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받지 않으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명대가 5월 25일 오전 11시 동명관 406호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불교사찰 및 문화재 콘텐츠제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맞추어 인문·문화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개발 보급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기반사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회를 통해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은 콘텐츠제작에 대한 객관적 평가 및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사업단은 심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명대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건축 분야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5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아시아 탄소발자국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란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했으며 2016년부터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 탄소발자국: 제품 제조 과정에서 대기로 방출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물질이 지구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하여 표시 이번 행사에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아시아탄소발자국네트워크(ACFN)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건축 분야의 환경인증제도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킬라파티 라마크리쉬나(Kilaparti Ramacrishna)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 사무소장은 신기후체제 하에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대응 전략과 성과를 설명하고, 건축 분야에서 담당하는 온실가스 감축 역할에 대해 강조한다. 또한 나이젤 하워드(Nigel Howard) 호주 맑은 환경(Clarity Environment)
(한국안전방송)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6월 2일까지 청소년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평창지역 14세~19세 청소년이면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그리는 평창군의 미래라는 주제로 평창지역의 환경·사회·경제·국제 분야의 정책 등에 대해 10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발표 방식은 제한이 없다. 발표회 자료는 6월 7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회는 6월 10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발표회 시상은 대상 1팀에게 평창군수상 및 장학금,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5팀에게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상 및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품이 지급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조병부 원장은 “평창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는 2018 평창올림픽 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드림꾸러미 사업이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016년 인성교육 우수학교 및 교사동아리의 활동 사례를 담은 우수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인성교육 우수 사례는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 제제정과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16~’20)에 따른 것으로서, 종합계획은 지식 전달과 습득 중심의 수업방법을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상호작용 능력을 높이는 교실 수업으로 개선하여 학생의 더불어 사는 능력, 민주시민 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길러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부는 이러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학교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 모델 정립·확산이 중요하다고 보고 인성교육 중심학교를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교원을 인성교육 최고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인성교육 우수선진교사를 위촉하여 각종 연수와 워크숍을 통해 인성교육 중심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생 및 학교가 요구하는 시급성 높은 인성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놀이, 역할극’ 등 체험과 활동 중심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고, 학교 현장에서 자생적·자발적으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연구하는 교사동아리를 발굴하여 학생이 학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는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우는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6/3부터 8주동안 매주 토요일 총 8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평일에는 집수리 이론강좌를 수강하고 주말에는 현장에서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실습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을 통해 5/26(금)부터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하고, 신청대상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부터 8주 과정포함 총 3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 2, 3회는 8월, 10월에 시행예정임 본 교육과정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이론 중심의 기초과정과 현장실습 중심의 심화과정을 통합하여 기획하였다. 이론중심의 기초과정은 현장실습에 필요한 사전지식을 배우는 과정으로 서울특별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현장실습 중심의 심화과정은 단열, 도장, 타일, 전기, 목공 등 분야별 장인들로 구성된 주요공정 집수리 전문실습 교육과정으로 편성하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천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 12 ~ 7. 6일까지 24회에 걸쳐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식물과 교감하여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부평구 십정동)와 도시농업체험교육관(계양구 다남동)에서 각 12회씩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프로그램은 텃밭만들기, 채소수확체험, 풀물염색, 향기체험, 원예치유정원 및 수생식물학습원 관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생모집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단위로 1회당 교육인원은 최소 20명이상, 30명 내외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에서 선착순으로 5. 29 ~ 31까지 신청 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시농업팀(☎ 440-6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벼, 채소, 꽃 등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으로 식물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과 감성지수를 높이는 어린이농부체험교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24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태랑초등학교(노원구)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 명이 참여하여 ‘미래교육을 대비한 교육주체의 미래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서울미래교육 “상상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미래교육을 대비한 교육주체의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학교 내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미래교육을 마음껏 상상하고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여기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서울시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주체가 자율적·능동적으로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원탁토론을 2014년부터 추진하여 오고 있다. 2017년에는 그간 진행하던 원탁토론 방식과 달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Bottom-Up방식’으로 서울교육 정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의「서울교육 상상원탁」유형·무형* 일체의 자원을 가지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토론회를 진행함으로써 학교부담은 최소화하고 상상
(한국안전방송)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효율 히트펌프 설계 및 해석’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트펌프는 대기열원(공기열, 수열, 지열 등) 및 미활용에너지열원(하천수, 하수처리수, 폐수열원 등) 등 저급의 신재생에너지를 냉난방, 급탕 및 공정용의 고급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비연소(combustion-free) 친환경의 대표적 에너지기기다. 히트펌프의 큰 특징은 유체이동을 위한 펌프처럼 최소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압축기를 이용하여 저온부분에서 고온으로의 열에너지의 이동과 에너지의 효율성이다. 즉 고효율로 원하는 온도대의 열로 변환 이동시킬 수 있다. 히트펌프 시장은 약 615억 달러(2008년 기준)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단일기술로 온실가스(CO₂)절감량이 매우 크고 시스템의 사용 열원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공기, 물, 지열 등) 이어서 일본, 유럽, 미국 등은 풍력, 태양열과 같이 히프펌프를 재생에너지로 구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자국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10%를 히트펌프로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 중이고 유럽의회도 2008년 12월에 SET-Plan 2020 계획을 법안으로 통과시켜 2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25일(목) 서울 광진구 능동로 더클래식500 아젤리아 홀에서 ‘미래를 앞서가자-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대수 KT 경제연구소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의 미래’라는 주제 발표와 정혁훈(매일경제), 현덕수(뉴스타파), 김명일(경향신문), 최경호(중앙일보), 김정민(언론중재위) 등의 토론 그리고 대학원생들의 학위논문계획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고령사회 진입 대비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보건·복지분야 훈련시장의 실태를 분석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훈련 참여 활성화와 인적자원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날 세미나는 ‘우리나라 보건복지업종 훈련동향’, ‘유럽 보건훈련분야의 현재와 미래’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후 ‘고령사회 대응 인적자원개발 미래방향’을 논제로 발표자와 초청패널 간 보건·복지 분야 훈련시장의 역할과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된다. 각 세션별로는 밀라노 공공보건훈련학회 알렉산드로 콜롬보 박사와 일본법인 ㈜아이린의 안철우 대표가 유럽과 일본의 보건훈련분야 훈련특성에 따른 효과성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국내 분야는 공단 이연복 직업능력국장이 ‘보건복지 훈련 동향’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윤수 교수는 ‘고령사회 인적자원개발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보건복지 분야 산업수요 전망과 훈련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각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