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이하 부산교육센터)가 창원지역 현지심화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맞춤형 현지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교육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창원에서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이는 부산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부산교육센터까지 이동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창원지역 사회복무요원이 가장 희망하는 서비스로 교육생의 이동성과 접근성 및 편의성까지 보장하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창원현지심화직무교육은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45명이 참석해 3일 동안 총 19시간 진행되었다. 이번 현지심화직무교육 담당자인 정일군 주임은 “찾아가는 현지심화직무교육의 실시로 교육접근성이 좋아지며 교육만족도와 수업의 질까지 향상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현지교육을 통해 우수한 사회복무인재를 양성하겠다고”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법제처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도 및 시·군 소속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자체의 자치법규입안의 기본원칙 및 실무, 법규해석의 방법 및 사례연구, 행정절차법 해설, 부정정탁금지법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임병수 전 법제처 차장과 우리나라 법제업무의 근간을 이루는 법제처 실무자들로 구성하여 공직자의 법제 전문성 제고와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매년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이번 교육생 설문조사에서 90% 전후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준석 경남도 법무담당관은 총평을 통해 “이번 교육이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의 법제 전문능력 향상은 물론 청렴도 향상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정립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2017. 5. 15(월) 10:00 KBS홀에서 학교현장에서 제자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원들을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행사는 훈·포장 대상자, 모범교원, 교육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기념사, 정부 포상, 축하공연 등의 행사로 진행되며, 그간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열악한 교육현장의 여건 속에서도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현장에서 제자사랑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우수교원 3,692명을 선발하여 정부 포상도 실시한다. ○ 근정훈장(12명) - 홍조근정훈장 : 울산 개운초등학교 한강희 교장 외 3명 - 녹조근정훈장 : 동국대학교 신재호 교수 외 3명 - 옥조근정훈장 : 강원 춘천계성학교 손현희 교사 외 3명 ○ 근정포장(12명) - 부산 주례여자고등학교 이민영 교사 외 11명 ○ 대통령 표창 91명/국무총리 표창 103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3,474명 교육부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행복과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5월 15일 인천재능대학교, (사)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 지역 대학교가 공정무역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프로그램 발굴 시 대학의 참여 및 협력을 추진한다. 인천재능대학교에서는 공정무역 교육과 동아리 활동, 해외봉사 참여, 해외기관 및 대학과의 교류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는 재능대학교 학생들의 실습기회 제공과 공정무역 교역도시, 생산자 단체 및 대학과의 다각적인 교류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분담하여 상생 협력해 나간다. 공정무역은 제3세계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보다 좋은 무역조건을 제공하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 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무역이다. 인천시는 2012년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2013년부터 (사)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와 함께 공정무역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 관련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교가 앞장서고 일반 시민
(한국안전방송) CMS에듀가 30일(화) 오전 9시 40분부터 4시간 동안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바이오 및 ICT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2017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인간·자연이 새로운 협력관계를 여는 시대를 맞아 BT(바이오기술)-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에 주목했다. ‘두 개의 뇌로 만들 미래’를 주제로 바이오와 ICT의 융합이 이끄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정보검색(구글링)과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만으로 혁신적인 암 진단기를 발명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미국의 십대 천재 발명가 잭 안드라카를 비롯해 △NASA와 구글이 설립한 싱귤래리티대학 바이오 생명공학 융합기술 담당 부학장 겸 바이오테크 공동의장인 ‘레이몬드 맥컬리’ △혁신적 창의성 교육의 산실, 유대인 명문 사립학교 CHMD 교장 ‘릴라 핀토’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역임한 ICT 교육 권위자 서울교대 ‘김갑수 교수’ △세계적인 융합교육 전문가, CMS에듀 ‘이충국 대표’가 나선다. 2017 브런치 세미나는 선착순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사업에 참여할 신규 무크선도대학과 분야지정 강좌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K-MOOC : Korea Massive Open Online Course K-MOOC는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사업으로, 2015년 10월 서비스 개통 이후, 약 295만명 K-MOOC 사이트 방문, 약 26만명 수강신청(‘17.4.30일 기준)으로 학습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교육부는 K-MOOC 서비스의 안정화 및 활성화를 위해 2017년 160개 이상의 강좌를 새로 개발하여, 기존 강좌 143개를 합해 총 300개 이상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규 개발 강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학 및 자연분야, 지역특화 및 기초교양강좌, 학문간 융합강좌, 한국어 강좌 등 국.내외 학습자의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중점 개발될 계획이다. ‘17년 무크선도대학은 신청대학 27개교 중 10개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선정 대학은 4차 산업혁명 대비 학문간 융합,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5월 11일(목), 58명의 한국어교원을 태국에 파견했으며, 파견 교원은 내년 3월까지 태국 현지 58개 중·고등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편성된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밝혔다. 태국은 최근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으로, 교육부는 한국어 교원 파견 사업 이외에도 태국인을 한국어교원으로 양성(2014~2017)하는 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 한국어채택교 (’10)11개 → (‘16)82개 (태국최고명문고 뜨리아우돔쓱사 포함), 한국어학습자 (‘10)약1,600명 → (’16)약30,000명 / TOPIK(한국어능력시험)응시자 (’13)1,603명 → (’16)4,190명 교육부는 한류로 시작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에 설치·운영하는 한국교육원*을 통해 정규교육체제로 정립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지 교육에 정착된 한국어가 장기적으로 한국유학과 한국전문가육성의 토대로 이어져 한국에 대한 우호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 1960년대 재일동포교육을 위해 일본지역에 최초 설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과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해 러시아·CIS·미주·유럽 등 18개국에 41개원 운영 중 한
(한국안전방송)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이하여 울산시 어린이집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보육교사를 위한 체육행사와 더불어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국공립어린이집분과’(위원장 정연희)는 오는 5월 13일(토) 오전 9시 30분 북구 오토밸리 복지센터에서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보육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직장어린이집분과’(위원장 박서영)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중구 한국산업인력공단 야외 축구장에서 보육교직원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은희)는 이날 오전 10시 동구전하체육센터에서 보육교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를 연다. ‘민간어린이집분과’(위원장 양정선)는 오는 5월 15일(월) 오후 6시 30분 CGV삼산점에서 보육인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함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내 초등과정 문해교육 교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17년 경기도 초등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연속 20주, 총 120시간 이상 문해교육 관련 경력을 가진 사람이거나 대학 및 전문대학 졸업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연수 내용은 문해교육의 이해, 교수법, 기관경영 등 초등과정 문해 교원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집합교육 50시간(온라인 사전연수 포함)과 현장실습 15시간 등 총 65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서류 및 구비 서류 목록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gil.gg.go.kr/gill/index.do)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mina@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연수 대상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서면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는 지원 가능 여부와 구비서류를 심사하고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자의 포트폴리오를 평가한다. 최종 선발자는 26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도평생교
(한국안전방송)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똑똑유아숲체험장에서는 유아들의 숲체험 활동과 심신을 단련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5.11부터 11.30일까지 숲속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똑똑유아숲체험장을 강원숲체험장내 조성하여 4개 단체에 780여명 유아들이 숲교육에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어 금년도에는 10개 단체를 선정하여 830여명의 유아들이 숲속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똑똑유아숲체험장 숲교육 운영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무더위(7~8월)를 제외한 7개월간 운영하며, 유아들 눈높이에 맞춰 뛰어놀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한다.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숲속에서 오감을 통한 숲체험으로 유아들이 자연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숲속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은 12일(금) 대전에서 ‘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 수품원, 지자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품원은 안전한 수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식품 유해물질이 시중에 출하·유통되지 않도록 생산단계에서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식장 HACCP 등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 운영 현황 및 수산물 안전성 조사 관련 다양한 실무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수산물 안전관리 시 현장 담당자가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제도 운영 관련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고, 향후 안전관리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박신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안전관리 현장 담당자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수산물 안전관리 운영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5월 11일(목), 전국 최초로 토끼의 입학식이 진행된다. 서울특별시는 반려동물을 활용한 ‘동물농장 모델적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학교깡총’입학식이 5월 11일(목) 13시 30분에 서울한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중소가축 동물농장 모델적용」시범사업으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다. ‘학교깡총’은 학교에 동물체험 공간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토끼를 키우면서 동물매개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일(목) 입학식 당일에는 △“학교깡총” 동물학교 임명장 수여식 △토끼 돌보기 봉사단 선서식 △토끼 맞이하기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수업시작 전 참여학생 및 담당교사는 동물보호 가이드라인 사전교육을 받고 수업준비를 위해 참여학생들의 동물알레르기 반응 사전검사 및 참여학생 학부모 동의와 함께 지정 동물주치의의 토끼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또한, 서울한산초등학교에 동물농장으로 활용할 토끼사육장 (50㎡, 텃밭면적포함)을 조성하여 ‘학교깡총’ 입학식을 시작으로 동물매개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교건물 뒤편에 위치한 노후된 텃밭정원에 동물체험이 가능한 농장을 설치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