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의 상징이자 태안반도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가 지난 21일 금어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안군의 대표 꽃게 산지인 근흥면 채석포항에서는 금어기 해제일인 21일 하루 동안 총 30척의 배가 바다로 나가 6톤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오며 본격적인 꽃게잡이의 시작을 알렸다. 수확량은 지난해 가을 첫 수확량에 비해 20% 감소했으나 지난 봄 수확 초기 하루 2~3톤 가량의 꽃게가 출하되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크게 늘어난 수치다. 23일 현재 채석포 위판장에서는 중대 크기 기준 지난해 가을꽃게와 비슷한 1kg당 7천~8천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됐으며, 향후 수확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반점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는 특징이 있으며, 태안에서는 간장게장과 게국지 등 지역색이 풍부한 꽃게 음식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 어민뿐 아니라 항·포구 주변 횟집과 펜션 등 공중·위생업소 운영 주민들도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분위기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의 꽃게는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를 의미하는 태안군의 마스코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학교주변 그린푸드존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거리에 대하여 교육청 및 시·군과 합동으로 수거·검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그린푸드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김밥, 떡볶이 과자, 음료, 튀김식품 등에 대하여 유해물질 및 식중독균을 수거·검사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동안 14개 시·군 그린푸드존에서 유통식품 23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1건에서 대장균 양성 판정으로 부적합 처리되었다. 연구원에서는 가을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교육청등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학교주변 철저한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부모들께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통기한과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쌀, 두류, 땅콩 등 농산물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보관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곡류, 두류, 견과류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농산물에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계절 시기적 특성을 고려하여 농산물에 대한 곰팡이독소 검사를 강화하고 농산물 안전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청사 전경.(한국안전방송) 대전 중구는오는 8월 말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조리 및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구는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점검반을 편성, 관내 학교 주변 및 오월드 내 식품조리·판매업소 18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계도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중점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여부 △무허가 제품 원료 및 식품 사용여부 △식품별 보관 기준 준수여부 및 우수판매업소 적정 여부 등이다.구는 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기호식품 및 판매업소에 대한 실태 파악 및 변경사항 조사,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손실 및 훼손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고의성이 없는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계도사항 불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시행 후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조성된 대규모 메밀밭이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 기간에 맞춰 활짝 꽃을 피운다. 춘천시는 막국수의 고장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매리 북한강 수변에 지난 6월에 이어 메밀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넓이는 지난번보다 더 넓은 7ha로 위치는 서상보건진료소 뒤편이다. 지난달 심은 현재 꽃을 피운 상태로 만개 시기는 닭갈비막국수축제일인 23일부터 이 달말이다. 춘천시는 운치를 더하기 위해 원두막 3개와 솟대, 바람개비 동산을 꾸몄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100여대의 주차장도 마련했다. 춘천시는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메밀밭 상공에 애드벌룬을 띄우고 애니메이션박물관, 신매대교 주변에 안내 플래카드를 여러 개 설치했으며, 진입부인 서상초등학교 못미쳐 100m 앞에는 대형 안내판을 세웠다. 한편 춘천시는 닭갈비막국수축제 기간 중 ITX청춘 드림투어, 농촌체험관광열차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장과 메밀밭을 비롯한 명소를 연결하는 전용버스를 운행한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6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지리산순한한우가 대상인 대통령상에, 녹색한우가 장관상인 최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두 브랜드 경영체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상인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돼 각각 5억 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전국 브랜드 경영체를 대상으로 생산가공유통단계 및 브랜드의 지속적 발전 정도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경진위원회 심의 등 종합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32개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가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10일까지 이어진다. 지리산순한한우는 전남 동부권 8개 시군 7개 축협 참여해 조직화한 대한민국 최초의 한우 광역브랜드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현재 580농가에서 4만 2천여 마리를 길러 전국 롯데마트 11개점 등에 출하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500억 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녹색한우는 전남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약용작물연구회가 27일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광장에서 쌈 채소용 약용작물 홍보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매전은 세종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쌈 채소용 약용작물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용작물을 재배하는 40여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우리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식물 전시회와 쌈 채소용 약용작물 홍보 및 판매전, 체험행사를 병행해서 실시한다. 약용작물 모종심기와 약용작물을 이용한 빵, 과자 무료시식 행사도 열린다. 김종군 회장은 “세종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쌈 채소용 약용작물을 선뵐 것”이라며 “다양한 쌈 채소용 약용작물과 가공품을 통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조리 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빙과류, 과자류, 튀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 문방구 등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34,000여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학교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커피우유와 같은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등이다.또한 이번 위생점검과 병행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학생, 학부모,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영업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인지도 설문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식품 조리 판매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강화하여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일정기간 교통법규 위반 없이 무사고로 운전한 운전기사 333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안전운전 지원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초질서를 지키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 운전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버스·택시·트럭·화물·관광버스' 등 영업용 차량을 운전하는 모든 운전기사다.신청은 내달 30일까지 김영식 회장이 직접 운영하는 다음카페 '뚝심이 있어야 부자 된다'를 통해 할 수 있다.이후 올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벌점 및 벌금, 무사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운전경력증명서를 관할경찰서나 지구대에서 발급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내년 1월 추첨을 통해 격려금을 일괄 지급한다.김 회장은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약 5000여 명에 달하며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피해 만도 15조에 이르는데, 교통사고만 줄여도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를 방지할 수 있고 허투루 사용되는 수 조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기초질서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안전운전을 생활화 하는 분을 격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안전운전 지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같은 생각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8월의 제철농산물로 오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이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포함한 노폐물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내보내 피를 맑게 할 뿐만 아니라, 알코올 성분까지 배출하여 숙취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이는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다량의 비타민 A, B, C는 우리 몸에 에너지를 주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좋은 오이를 고르려면 모양과 색을 꼼꼼히 살펴보면 된다. 두께가 일정하게 고른 것, 전체적으로 색택이 진한 녹색이면서 꼭지에서부터 5cm 정도가 짙게 푸른 것이 좋은 오이다. 오이는 지역에 따라 다다기오이, 가시오이, 취청오이 등이 생산되는데 품종에 따라 저장 기간이 다르다. 상온에서 다다기오일은 4일, 가시오이는 6일, 취청오이는 8일 정도 저장할 수 있는 반면, 10℃~13℃에서 다다기오이와 취청오이는 20일 간, 가시오이는 10일 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저온에는 매우 약해 5℃ 이하에서는 껍질이 움푹 들어가는 저온 장해가 생긴다. aT 김상백 유통정보부장은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
(한국안전방송)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온난화에 대비하고 맛있는 사과 생산으로 사과농가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22일 이안면 대현리 이건우 농가포장에서 사과 신품종 ‘아리수’ 현장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평가회는 사과재배농가와 국내최고 전문가, 종묘업체 등이 참석해 ‘아리수’ 품종의 나무 형태와 열매 특성, 착색과 수량성 등을 평가하였으며, 시식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리수’는 농촌진흥청이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색깔이 잘 드는 추석용 사과를 목표로 만든 품종으로 당산비(당도 15.0°Bx, 산도 0.33%)와 식감이 좋고 맛이 매우 뛰어나 사과재배농가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우리지역 사과농업인에게 기후변화에 대응한 기술보급사업으로 2014년부터 3년간 신품종 ‘아리수’ 식재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적응성을 평가·분석 중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국내육성 품종인 ‘아리수’가 고온기 착색에 유리한 품종으로 앞으로 재배기술 보급에 따른 안정적 생산을 통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녹용 전문 브랜드 편강한방연구소가 신제품 구전녹용 금지옥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전녹용 금지옥엽은 기존 구전녹용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저 연령층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순한 맛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편강한방연구소는 금지옥엽처럼 귀한 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제품명도 구전녹용 금지옥엽이라 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존 구전녹용 제품은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에 몸에 좋은 9가지 재료와 생강, 대추, 아카시아 꿀을 더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건강한 맛을 원하는 고 연령층은 선호하는 편이었으나 저 연령층이 섭취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 구전녹용 금지옥엽은 아카시아 꿀의 함유량을 늘이고 제품 함유 비율을 조절해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구전녹용 금지옥엽은 귀한 내 자녀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구전녹용은 물론 구전녹용 금지옥엽에도 맛을 내기 위한 그 어떤 인공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고 밝혔다.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