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고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45명은 지난 9일(목) 경상북도 교통문화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했다고 경상북도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교육과 관련하여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경우를 체험 학습 위주의 교통안전교육이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사고의 특징을 예상하여 신호가 깜박일 때에는 다음 신호를 기다리기, 운전자와 눈 마주치기, 초록불이 바뀌면 좌우좌를 살피고 건너기 등 어린이들의 실생활과 직접 관련되어 있어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교통안전교육을 마치고 원아들이 직접 신호등 모형을 보고 안전하게 건너가는 체험을 몸으로 습득함으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