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14일 오전 10시30분, 11시30분 2회에 걸쳐 증평군 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 600여명을 초청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샌드아트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연단체 모래이야기가 “날씨가 아무래도 수상해 ? ”란 주제로 개최한 이번 공연은 기후변화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샌드아트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샌드아트는 모래판위의 모래를 이용해 양손으로 드로잉 하며 이야기방식의 예술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