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는 ‘2017 태양광 발전 디자인스쿨’이 오는 11월중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태양광 발전 디자인스쿨’은 도민들에게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문지식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간 태양광발전 투자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률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도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남·북부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남부 교육은 11월 2~3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북부 교육은 11월 9~1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태양광 발전관련 정책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과 발전용량 설계·운영 시뮬레이션 및 경제성 분석 등 태양광 발전 사업타당성 검토 등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연계방안 및 경제성 분석, 태양광 발전의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금융조달(PF) 방안 및 수익성 분석 등 실제 태양광 발전소 구축에 필요한 절차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아울러 전력 및 ERC 거래시장의 이해와 거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은 10월 1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남양주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가 단 한 곳밖에 없어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다며 남양주의 특수학교를 설립해 줄 것과 경기도내 중도학업 포기 학생들을 위해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을 도교육청에 강하게 요구했다. 이날 임두순 의원은 경기도에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19,686명에 달하나 이들 중 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고작 4,318명에 불과한 가장 큰 이유는 경기도에 특수학교가 겨우 35개교에 불과하고 수용인원이 4,678명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특수교육환경 때문이라고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하였다. 임의원은“전국(28.9%) 대비 경기도의 특수학교 배치율(23.2%)이 낮은 것도 문제이지만, 특히 남양주 지역은 배치율이 14%에 불과해 낮아도 지나치게 낮다”고 언급하면서“남양주의 특수교육여건 개선과 배치율이 낮은 지역부터 특수학교 신설에 도교육청이 나서서 적극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임의원은 경기도내 1,4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학교폭력이나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포기하는 비교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16일(월) 경북교육연구원(원장 김영우)에서 ‘독도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최근 독도선회 관광 및 입도자 수의 증가로 독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인구수에 비해 여전히 많은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인식과 체험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 및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독도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독도영토주권 의식 및 독도 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독도전시관을 구축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난 8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개관에 이어 이번에 경상북도교육청에 독도전시관을 마련하였다. 경북 독도전시관은 경북교육연구원에서 상설전시관으로 운영되며, 학생 및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독도 관련 전시물을 기획 구성하였다. 독도를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중심으로 독도의 자연과 생태계를 영상 자료와 함께 전시하여 독도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독도와 관련한 국내외의 사료와 지도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시 구성하여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임을 확
<물이 안전한 가정과 건강을 지킨다> ◆물이 부족하면?1. 소화 흡수 기능이 저하된다.2. 체내 물질 순환이 멈춘다.3. 적혈구 기능이 저하된다.4. 질병 면역체계가 멈춘다.5. 심장마비 뇌졸중이 증가한다.6. 주의력이 감퇴된다.7.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된다.8.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된다.9. 혈전이 과다해진다.10. 동맥경화가 심화된다.11. 쉽게 피로해진다.12. 변비가 심해진다.13. 척추디스크가 단단해진다.14. 관절과 척추가 뻑뻑해진다.15. 체내 폐기물 처리가 둔화된다.16. 산소 공급이 둔화된다.17. 인체의 DNA가 변성된다.18. 약한 기관부터 멈추기 시작한다.19.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20. 심하게 부족하면 죽는다.21. 세포로 가는 에너지 공급이 끊긴다.22. 세포 간 접착이 해제된다.23. 백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24. 뚱뚱해지기 쉽다.25. 성 기능이 저하된다.26. 생리통이 심해진다.27. 면역력이 떨어진다.28. 시력이 나빠진다.29. 녹내장이 증가한다.30. 피부가 거칠어진다.31. 잠을 못 잔다.32. 스트레스가 늘어난다. ◆여자를 위한 물1. 오디물생리 활성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이
(한국안전방송) 시의회 정치락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12일 오후 2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송정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입주예정자,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지구 내 초?중학교 설립과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청 관계자의 송정지구 학교설립계획과 학생배치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송정지구 내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2018년 하반기에 입주를 시작하는데, 초등학교의 경우 2019년 하반기에 개교를 한다면 1년간 인근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개교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중학교의 경우 아직도 학교설립 추진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로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추진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정치락 의원은 “학생들이 주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통학하는 것은 너무 불편한 일이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학부형들의 걱정도 많을 것이다”며, 교육청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와는 별도로 울산시 관계자 및 송정택지개발지구 사업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교육의원은 김황국 의원(바른정당, 용담1 2동)과 김희현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 2동 을)과 공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제정 추진을 위하여 금번 제35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조례는 도내 유 초 중 고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안전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