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0.0℃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5.9℃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재난/안전/안보

전체기사 보기

‘지난해 피해 반복되지 않게…’ 경기도, 폭설 대비 취약시설 일제 점검

’24년 11월 폭설시 동일·유사피해 방지를 위한 ‘취약시설’ 사전 중점점검 실시

경기도청사 경기도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도 전역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취약시설 중점 점검’을 한다.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도 전역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3,919억 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경기도 소관 시설별 전문 부서와 시군 합동으로 추진한다. 점검대상 시설은 지난해 겨울 대규모 시설피해가 발생한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시군별로 전통시장, PEB(벽단면이 없는 철골)구조물, 비닐하우스, 축사, 위험 수목 등 총 18개 유형의 폭설 시 분야별 취약시설이다. 도는 지난달 30일까지 각 시설 실정에 맞는 분야별 점검계획을 수립했다. 11월에는 시군 합동으로 20일까지 본격적인 현장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위험성이 드러난 시설은 별도로 조치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강설 이전에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노후에 따른 강설시 붕괴 위험성 ▲대규모 폭설 및 무거운 습설 등에 대비한 시설물 안정성 ▲적설 하중에 따른 위험 시설물의 철거 및 조치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및 안전관리 철저 안내 여

안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쳐… 지진 등 가정 실전 상황 속 진행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에서 실시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창의관 일원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전과 같은 상황 가운데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소방서, 상록경찰서, 한양대학교 에리카, 한국전력, KT,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고대안산병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1개 기관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통합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재난대응 토론 훈련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각 기관의 협력 방안과 역할을 논의했으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진행된 현장훈련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긴급구조 활동과 수습․복구 과정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인력과 장비가 사전 대기 없이 평상 근무지에서 출발해, 실제 재난 발생 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국가 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설립, 국민안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사명

- 대한안전연합, 정부의 조속한 공약 이행 강력 촉구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은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설립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1호 대선 공약이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명시된 국가적 약속임을 상기하며 정부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오늘의 광주는 지난 7년간 국가정책에 부응하여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해 왔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AI 집적단지 조성, AI 인재양성 체계 등 핵심 기반을 가장 먼저 완성하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했다.이 과정에서 광주 시민들은 ‘미래산업과 안전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국가 성장 비전을 제시했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열정으로 국가 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지지해 왔다. 특히 17만 명이 넘는 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광주 유치를 염원하였고, 지역의 대학·기업·공공기관이 함께 AI 기반 안전산업, 재난예측기술, 응급의료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며 ‘AI+안전 융합도시’의 토대를 다져왔다. 광주의 이러한 노력과 비전은 단순한 산업 경쟁을 넘어, 국민 생명안전 역량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가 AI 컴퓨팅센터 입지 논의 과정에서 광주가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광주 시민들

北외무성 부상, 유엔연설서 "어떤 경우에도 핵 절대 포기안한다"

김선경 부상 "핵 포기는 주권·생존권 포기"…유엔총회 고위급 파견 7년만"존중·우호적 대하는 나라와는 교류·협력"…북미대화 여지는 남긴듯

유엔총회 연설하는 김선경 부상 외무성 부상(사진 연합뉴스)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은 2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이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핵화 불가 입장을 재천명했다. 김 부상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북한의 핵무기에 대해 "우리에게 비핵화를 하라는 것은 곧 주권을 포기하고 생존권을 포기하며 헌법을 어기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처럼 말했다. 김 부상은 "본회의 시작 며칠 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동맹 세력은 핵전쟁 연습 선동을 자행하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켰다"며 핵 보유가 한미일에 맞선 자위권이라고 합리화했다. 그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가중되는 침략 위협에 정비례하게 우리 국가의 물리적 전쟁 억제력이 강화되었기에 적국들의 전쟁 도발 의지가 철저히 억제되고 조선반도 지역에서 힘의 균형이 보장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선경 북한 부상 유엔총회 연설 듣는 북한 외교관(사진 연합뉴스) 김 부상은 이날 연설에서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북한에 대한 존중과 우호를 전제로 '사상과

김정은 "핵무력 중추로 한 안전보장은 우리의 절대불변 입장"

핵과학자·기술자 만나 '중요협의회'…"핵대응태세 계속 진화, 변할수 없는 의무"한미 비핵화 최종목표 유지에 '핵포기 불가' 입장 거듭 강조한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하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관련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만나 "강한 억제력, 즉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힘에 의한 평화유지, 안전보장 논리는 우리의 절대불변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핵보유국 인정을 전제로 미국과 대화할 수 있다는 자신들의 입장에도 한미 정부가 여전히 비핵화를 최종 목표로 유지하자 '핵포기 불가'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 위원장이 전날 핵무기연구소를 비롯한 핵 관련 분야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물질 생산 및 핵무기 생산과 관련한 중요 협의회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최고인민회의 연설 내용을 상기하며 "국가의 핵대응태세를 계속 진화시키는 것은 공화국의 안전환경상 필수적인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가장 정확한 선택이며 우리가 견지해야 할 변할 수 없는 의무"라고 단언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국가의 주권안전과 이익,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할 수 있는 핵방패와 검을 부단히 벼리고 갱신해야 한다"며 "당과 공화국 정부는 핵기술분야에 지속적인

美 "조지아 韓기업 현장서 475명 체포…다수가 한국인" 공식발표

"불법 체류하거나 체류 자격 위반한 상태에서 불법으로 일해"

미국, 현대차-LG엔솔 공장서 불체자 단속(사진 연합뉴스) 미국 당국은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전날 벌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관련해 475명을 체포했으며 이중 다수는 한국 국적이라고 발표했다. 국토안보수사국(HSI) 소속 스티븐 슈랭크 조지아·앨라배마주 담당 특별수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국토안보수사국은 법 집행기관들과 협력해 불법 고용 관행 및 중대한 연방 범죄 혐의와 관련해 진행 중인 형사 수사의 일환으로 법원의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사로 475명이 체포됐으며, 법 위반자들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75명 중 다수가 한국 국적자였다"며 "정확한 국적별 통계는 없지만, 관련 자료를 곧 확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슈랭크 특별수사관은 체포된 475명에 대해 "미국에 불법적으로 체류 중이거나, 체류 자격을 위반한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은 전날 조지아주 서배나에 있는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