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이 전남·광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국가자격 ‘숲길등산지도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오는 2026년 2월 21일(토) 첫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4월 25일까지 주말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광주와 전남에 위치한 무등산 및 숲체원 일원에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체계적 교과과정 운영
교육과정은 숲길등산지도사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안전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과목은 ▲산림정책 ▲산림교육의 이해 ▲야생동물의 이해 ▲식물의 이해 ▲암벽기초 ▲구조 ▲구급 등이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자연환경 속에서의 실제 지도 상황을 고려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현장 적용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이론 및 집합실습 과정을 이수한 뒤, 30시간의 개별 실습교육을 추가로 진행해야 하며, 이후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최종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 무등산·숲체원 중심 실습… 지역 특성 반영
교육은 무등산 일원과 숲체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의 산림환경을 적극 활용해 실제 숲길 안내, 안전관리, 자연해설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교육은 산림 생태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위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까지 함께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안전하고 전문성 있는 숲길 지도자 양성할 것”
대한안전연합 정현민대표는 “최근 산림휴양과 숲길 이용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안전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숲길등산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할 전문 산림교육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구조·구급 등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해 단순 안내자를 넘어,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겠다”며 “광주·전남 지역 산림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대한안전연합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안전한 산림문화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