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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안보

국방부 장관, 설 맞아 해외파병부대 격려 전화


(한국안전방송)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설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멀리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파병부대 장병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송장관은 한빛·동명·아크·청해부대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이 있기에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게 되고, 평창동계올림픽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며 노고를 치하하였다.

송장관은 먼저, 남수단의 한빛부대장(육군대령 안덕상), 레바논의 동명부대장(육군대령 진철호)과의 통화에서 “현지주민들이 감동할 정도로 지역 재건을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분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면서 “여러분의 헌신이 현지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송 장관은 UAE의 아크부대장(육군중령 김기정)과의 통화에서 “아크부대의 성공적인 파병활동이 국방협력의 디딤돌이 되어 양국의 신뢰를 증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송 장관은 또, 아덴만의 청해부대장(해군대령 김정태)과 전화통화에서 “청해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세계의 바다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저력을 떨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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