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고/칼럼

지난 오늘( 3월15일)은 무슨일들이?


3월15일 오늘은 3.15의거기념일
1960년 오늘 제4대 대통령/5대 부통령 선거(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이기붕 당선) 관권 개입 등 대대적 부정선거, 마산에서 부정선거규탄데모 시작. 
오늘은 세계 소비자권리의 날
1962년 오늘 케네디 미대통령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특별교서'발표 기념해 1983년 국제소비자기구(CI)가 정함
3월15일=1450(조선 세종32)년 오늘 일본 간청으로 <대장경> 1부 보냄
1919년 오늘 미국-멕시코-하와이교포 대표자회의 독립지원 결정
1925년 오늘 신민부 조직
1941년 오늘 총독부 학도정신대 조직 근로동원 실시
1967년 오늘 북한 남조선해방민주민족연맹방송 개시(평남 순안)
1968년 오늘 광화문 제자리에 다시세움
1974년 오늘 중앙정보부 울릉도간첩단 일망타진 발표(조작간첩사건) 47명중 3명 사형 20여명 10년이상 징역형 선고, 40년뒤인 2014년2월 서울중앙지법 생존자5명 무죄선고
1975년 오늘 자유실천문인협의회 ‘1백65인선언’ 발표
1983년 오늘 정부 유엔 해양법협약 서명
2001년 오늘 남북 첫 이산가족 서신교환
2006년 오늘 위안부할머니 700번째 수요시위 세계8개국 14개도시 연대집회
2013년 오늘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림산업폭발사고 비정규직6명 목숨잃음 11명 다침
2017년 오늘 삼성중공업 세계최대 컨테이너선(2만150TEU) 건조
BC44년 오늘 시저 브루투스에게 죽음(55세) 폼페이우스극장에서 23번이나 칼에 찔림 “3월15일에 주의하라. 브루투스 너까지냐?(Beware the Ides of March, You, too, Brutus! (Et tu Brute!))-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 셰익스피어는 이날을 ‘배신의 날’이라 부름. “카이사르보다 로마를 더 사랑한다”-브루투스(시저의 애인인 세르비리아의 아들)
1831년 오늘 독일시인 하이네 태어남
1905년 오늘 아인슈타인 광양자이론 발표
1906년 오늘 러시아 첫 총선거
1917년 오늘 니콜라이2세 물러나면서 러시아 제정 무너짐
1931년 오늘 독일 체코와 합병하고 보헤미아 모라비아 점령
1951년 오늘 이란 석유국유화법안 가결
1952년 오늘 인도양의 레위니옹섬에 하루1,870mm의 비 쏟아짐(일 최다강수량 세계기록)
1957년 오늘 프랑스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 세상떠남 “어느날 새 한 마리가 내 아뜨리에에 날아들어왔다. 그 새는 다시 나가려했지만 출구를 찾지못해 어찌할바를 모르고 유리창과 벽에 이리저리 부딪쳤다. 또 한 마리의 새가 날아 들어왔다. 이 새는 잠시 받침대위에서 쉬고는 하늘로 향한 길을 쉽게 찾아내 날아가버렸다. 예술가의 경우 이 두 가지 상황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1959년 오늘 저우언라이 중국총리 미-중-소-일 4대국 아시아 집단안전보장체제 제의
1971년 오늘 미국 중국여행금지조치 20년만에 해제
1978년 오늘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팔레스타인5개기지 장악
1985년 오늘 브라질 21년만에 민선대통령 네베스 취임
1988년 오늘 소련-유고 신베오그라드선언
1995년 오늘 유엔 언론인보호위원회 1994년 기자72명 사망 173명 투옥 발표. 미국 미시시피주 하원 노예제도폐지 뒤늦게 비준, 미국전역에 공식적으로 노예제도 폐지됨
1996년 오늘 유엔 인권위원회 보고서 후세인 통치후 1만6천여명 실종 발표
2011년 오늘 시리아내전 일어남, 국제어린이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의 시리아내전5주년보고서(2016)에 따르면 하루 한끼도 못먹는 주민32% 식량부족으로 숨진 어린이 목격주민24% 2015년6월 유엔난민기구 발표에 따르면 인구1800만명중 난민1200만명, 480만명이 시리아 떠남, 내전6년 동안 40만여명 숨짐
2013년 오늘 파키스탄 국회 사상처음으로 회기 채움. 러시아 모스크바 폭설31cm 3월강설량 130년만에 최고
2015년 오늘 중국군 부패의 몸통으로 불리던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옥중 사망. <뉴욕 타임스> 일본군위안부 소재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이 국민후원(75,270명)으로 제작된다며 1개 면 할애 보도
2017년 오늘 네덜란드총선 중도우파 집권당 자유민주당 승리

배너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