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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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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신중하게 판단은 빠르게 ᆢ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욕심이 많고 구두쇠로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꽤 평판이 안 좋았습니다. 어느 날, 부자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마을 사람들에게 제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구두쇠라고 하면서 미워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부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마을에 돼지가 젖소를 찾아가 하소연했다네. 너는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데, 나는 내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다 주는데도 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노인은 계속 부자에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젖소가 돼지에게 대답하기를 나는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살아 있는 동안 해주지만, 너는 죽은 뒤에 해주기 때문일 거야." 이야기를 듣고있는 부자를 쳐다보며 노인은 다시 말했습니다. "지금 작은 일을 하는 것이 나중에 큰일을 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네.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지금부터 해 나가는 사람만이 나중에 큰일을 할 수 있다네." 인생에서의 중요한 과제를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미래차 산업 육성에 지자체와 산·학·연 힘 모은다

○ 20일 한국자동차연구원 경기본부에서 ‘K-미래차 밸리 혁신 전담조직’ 첫 회의 ○ 경기도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중장기 전략, 실행과제 수립 첫걸음 ○ 시·군 및 산·학·연 전문가들과 시군별 대표사업 발표 및 상생 발전방안 토론 등

경기도가 도내 주요 자동차 부품기업 집적지와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계한 K-미래차 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시·군과 산·학·연 전문가 간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시흥시 한국자동차연구원 경기본부에서 K-미래차 밸리 혁신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련분야 전문가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김규홍 본부장, 아주대 윤일수 교수, 현대차 이영재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경기도 산하기관과 수원·성남·화성·부천·남양주·안산·평택·안양·시흥·광명·과천시 등 미래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1개 시도 함께했다. 경기도는 안산, 광명, 화성, 시흥 등 도내 서남부권 자동차 부품기업 집적지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기업 집적지를 연계한 미래차 밸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요소기술 융합과 제조 과정 혁신으로 미래차 제조기업 거점을 확보하고 자율주행 기술개발 실증의 산업혁신 기반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첫 회의에서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유영호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이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중앙부처 기조, 미래차 산

경기도, 사람과 환경을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 우수작품 20점 선정

○ 제1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사람과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공공디자인’ 대상작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 선정 ○ 본선 진출 9개 작품에 대해 전문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이 함께 평가해 선정

경기도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2022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대상작을 포함한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공공디자인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온라인 심사를 통해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도는 이 중 상위 9점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본선 진출자 공동연수(워크숍)를 실시했다. 지난 8월 26일 진행한 본선 심사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가 향상된 상위 9점 작품에 대해 전문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이 작품 완성도,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입상 순위를 결정했다. 국내 공공디자인 공모전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을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이관영․김강현․유진 씨의 작품 ‘건축물 벽면녹화 네이처(NATURE)’가 차지했다. 이어 ▲금상 2점(각 300만 원) ▲은상 3점(각 200만 원) ▲동상 3점(각 100만 원)에도 각각 상금과 경기도지사상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먼 곳에 가보고 싶어, 서장이라는 곳에 꼭 가보고 싶어.” (중국)서장은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높은 곳 입니다. 비행기를 탈 돈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아들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칠순의 아들은 세발 자전거에 수레를 매달고 어머니가 편히 앉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사방에 창문을 냈습니다. 평생 자신을 위해 희생해 온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은 힘껏 페달을 밟았습니다. 길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중간에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하고, 노숙을 하기도 여러날이었습니다. 냇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한 900일 간의 소풍…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원하던 서장까지 가지는 못 했습니다. 102번째 생일을 앞두고 어머니는 눈을 감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너와 세상 구경하는 동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 남겨진 아들은 서장에 가고 싶다는 어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골을 수레에 싣고 7개월간 더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유해를 서장에 뿌렸습니다. 어머니가 뿌연 바람이 되어 늙은 아들의 볼을 쓰다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조용히 달아나는 바람을 향하여 아들은 마지막 인사를 드렸

경기교통공사, ‘철도 안전관리’ 주제로 제9차 철도 아카데미 개최

○ 경기교통공사, 15일 ‘제9차 2022 경기 철도 아카데미’ 개최 - ‘철도 안전관리 제도와 운영 사례’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 실시 ○ 국내 철도안전관리체계 제도 및 승인·평가 사례 중심 학습 - 시군 담당자의 철도안전 역량 강화 및 경기도 철도 안전 수준 향상 기대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15일 시군 철도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9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 강의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9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본격화된 철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이해하고자 마련한 이론학습 과정이다. 이날 아카데미는 철도안전관리체계 평가를 담당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황현배 철도승인처장이 ‘철도안전 관련 제도 및 안전관리체계 승인 절차’를 소개했고, 이어 서울교통공사 전원철 안전계획처 차장이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실무’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철도 현장 안전관리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철도안전관리체계의 실제 승인 및 평가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철도 운영 노하우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박병건 구리시 균형발전과 주무관은 “철도안전관리체계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교육 내용이 실무자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개통 예정인 8호선 별내선 철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도내 철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군-경기교통공사 협

추석의 유래ᆢ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의 유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음식을 즐길 생각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기이다. 오늘은 추석의 유래와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가을의 한 가운데 날이라는 뜻과 함께 가을의 달빛이 가장 맑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추석의 유래는 신라시대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길쌈내기를 하면서 승부를 가리고, 음식 대접과 함께 밤새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해요. 또 추석의 대표 음식 바로 송편이죠. 멥쌀가루를 익반죽해 콩이나 깨, 밤 등의 소를 넣어 반달모양으로 빚은 뒤 시루에 쪄내는 전통 음식입니다. 가을에 제일 먼저 수확한 햅쌀과 햇곡식으로 떡을 빚어 차례상에 올리곤 하는데요. 한해의 수확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줘서 조상들께 감사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막은 토란국입니다. 토란은 7~8월경에 수확하는 뿌리채소로 알칼리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배탈과 설사를 예방하고,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명절 음식은 대게 기름진 것들

서울대 공대, 음식물 상태 감지하는 종이 기반의 ‘생분해성 친환경 센서’ 개발

(한국안전방송)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적인 생분해성 종이에 그래핀 센서로 식품의 온도 및 신선도를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 및 음료 산업에서의 환경, 식품위생 및 안전 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피스의 202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78%는 식품 포장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최근 플라스틱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 문제가 제기되면서 스타벅스,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의 여러 다국적 식품 기업들은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생분해성 종이 기반의 컵, 병, 빨대를 론칭하는 등의 환경오염 방지 친환경 혁신 기술로 앞장서고 있다. 식품 산업에서는 대량 생산 및 장거리 유통이 자리매김하면서 식품 부패로 인한 글로벌 대형 식품안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식품 산업에서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식품 포장재 사용과 식품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된다. 최근 식품 보관 및 모니터링 기술 발전은 식품 산업에서의 광범위한 응용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현재 식품

경기도내 8개 기업,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에서 793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달성

○ 경기도, 8.21.∼8.24. 2022년 추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에 경기도관 구성 - 도내 중소기업 8개 사 참가, 상담 249건 상담액 793만5,100달러 성과 - 헤어/미용제품, 주방/식기류, 스포츠용품 등 생활소비재 전반 전시 ○ 철저한 방역 아래 미국 및 중남미 지역 수입·유통업체와의 직접 접촉 지원

경기도 중소기업 8개 사가 북미 최대 생활 소비재 전시회에서 249건 793만5,1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추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ASD Market Week)’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5개국 1,500여 개 사가 참여, 4,200개 부스를 꾸리며 선물용품, 판촉/홍보용품, 팬시/캐릭터, 화장품/미용, 홈패션/인테리어, 식품 등 다양한 생활소비재를 선보였다. 경기도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으며, 식기 및 주방용품, 네일케어, 헤어제품, 스포츠용품, 포장용기 등의 품목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 기업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최신 세계 트렌드와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관에 참가한 A사 관계자는 “북미 최대 생활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해 미국과 중남미 지역의 수입·유통업체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었다”며 “현지의 소비재산업 최신 동향을 토대로 마케팅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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