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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평택시의원 예비후보 권영화, 첫 공약 신호탄 "평택남부 시민유원지 개발

- 진위천시민유원지 규모 '시민 여가 및 삶의 질 향상' -
- 심각한 주차난, 시민 유원지 부설주차장으로 해결 가능



지난 2일 평택시의원 선거 마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영화 예비후보는 ‘평택남부 시민유원지’를 개발하는 공약을 발표 했다. 

권후보의 이번 공약은 시민 여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위천 시민유원지의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해 평택 남부 시민이 사시사철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시민유원지를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권영화 예비후보는 "평택남부 시민유원지는 시민을 위한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취사 가능한 야영장 운영) 와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운영하고 기존 축구장 및 야구장 연동한 종합 유원지로,  야간에는 주차장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로 활용하며 특히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등을 통해 남부권역 시민이 사계절 내 찾을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할것이다"고 했다. 

또한, 시민유원지와 연계해 "동요 ‘노을’로 유명한 군문교 아래 원평나루 갈대·억새밭을 함께 유원지로 개발해 친환경적 문화를 시민들의 삶에 접목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권후보는 “이미 평택시에서 운영 중인 북부지역 진위천시민유원에 지난해 기준 13만여 명이 입장했다”며 “앞으로 남부지역에도 시민유원지를 개발해 남부권역 시민들의 여가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평택 남부 지역의 주차난 해결을 연계한 권영화 예비후보는 “현재 주차난으로 시민들이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남부지역에 시민유원지의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해 대형트럭, 버스 그리고 시민들의 차량을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할 수 있게 하여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13 지방선거 평택시의원에 출마하는 더민주당 권영화 예비후보는 제7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택항 신생 매립지 경계의 대부분을 평택시로 귀속시키는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의정기간 내내 시 현안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였으며 무엇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생활안정 기반 조성에 힘써온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진위천시민유원지는 지난 2015년 10만8,927명(수입액 약 4억4천백만 원), 2016년 11만3,123명(수입액 약 4억6천만 원), 2017년 12만8,257명(수입액 약 4억6천4백만 원)의 평택시민을 비롯한 오산, 동탄, 안성 지역의 주민들도 찾고 있기 때문에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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