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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7일)은 지난날 무슨일들이?


“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박재규 <내 삶의 힌트>

5월7일=1396(조선 태조5)년 오늘 목은 이색 세상떠남
1592(선조25)년 오늘 충무공 이순신 옥포 대전 승리(임진왜란의 첫 승리)
1921년 오늘 황신덕 등 도쿄에서 조선여자기독청년회(YWCA) 조직
1934년 오늘 진단학회 창립
1952년 오늘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공산포로들 포로수용소장 도드 준장 인질로 소요(6.10 진압)
1960년 오늘 정부 건전한 경제생활 위해 경마중지 결정
1964년 오늘 울산정유공장 준공
1981년 오늘 평화통일자문위원회 발족
1982년 오늘 한국여성등반대 히말라야 람중히말 봉 여성 최초로 오름
1987년 오늘 광양제철 1기 설비 준공
1991년 오늘 오로라탐험대(단장 고정남) 북극점 도달
2013년 오늘 윤창중 청와대대변인 미국에서 주미대사관 소속 여성인턴 성추행(5.10 대변인경질). 북한 한미군사훈련 반발 ‘서해5도불바다’ 위협. 미국의 대북제재에 중국 첫 동참해 북 조선무역은행 거래중단 발표
2014년 오늘 기타리스트 김세황(밴드그룹 넥스트 출신) 미국 뮤지션스 인스티튜트에서 동양인 최초 음악학 공연예술 명예박사학위 받음
1812년 오늘 영국시인 로버트 브라우닝 태어남 “일년중 때는 봄/하루 중에는 아침/아침에는 일곱시/산등성이에 이슬 내리고/종달새 높이 날고/달팽이는 장미 위에 기어오르고/하느님은 하늘에 계시나니/온세상 만사태평하여라.(All's right with the world)”(파파의 노래) 영국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로맨스는 로버트 브라우닝과 앨리자뱃 배리트 브라우닝의 사랑, 당시 로버트보다는 배리트가 시인으로 이름을 더 날렸음, 세간의 비난을 피해 두 사람은 유럽 전역으로 사랑의 도피여행 떠남
1833년 오늘 독일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 태어남, 비인의 한 귀부인이 자기집에서 열릴 ‘브람스의 밤’ 행사 초청인 200명명단에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기탄없이 모두 지우라”고 하자 브람스는 딱 한 사람 바로 자신의 이름 지움
1840년 오늘 러시아작곡가 차이코프스키 태어남 ‘비창’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1907년 오늘 동물원 선구자 하겐베크 세계처음으로 동물원 만듦 “나는 무엇보다도 동물들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주려고 노력하였다. 동물들을 울타리안에 가둬두고 구경시키는 게 아니라 가능한한 제한역을 넓게 하여 동물들이 마음대로 다닐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며 함부르크 교외에 울타리 없는 동물원 염. 이 동물원은 2차대전때 파괴되었다가 복원되어 현재 유럽의 관광명소. 그의 생각은 많은 동물원에 영향, 독일 함부르크에서 물개를 빨래통에 넣어 보여주고 관람료를 받던 생선장수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일 물려받음. 20대에 유럽에서 희귀한 동물 수입해 서커스단이나 동물원에 제공했고 말이 잘 다닐 수 없는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쓰도록 낙타2,000마리를 독일정부에 제공
1915년 오늘 1차대전중 독일 잠수함이 영국상선 루시타니아호 격침 1,198명 사망
1921년 오늘 상하이에서 중국 공산당 창당
1945년 오늘 2차대전중 독일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
1954년 오늘 디엔비엔푸 전투 프랑스군대(5천여명 사망 1만여명 포로) 베트민군에게 항복 
1966년 오늘 중국 문화대혁명 시작
1991년 오늘 러시아공화국 군내 공산당 해체
1996년 오늘 유엔의 옛 유고 전범재판소 첫 공판
1999년 오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그리스정교국가 루마니아 방문. 가톨릭과 그리스정교 분리된 1054년 이후 1000년만에 처음
2000년 오늘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 공식출범
2011년 오늘 태풍 에어리 필리핀강타 사망24명 이재민7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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