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을 이용하고 의문점이 있습니다 .캠핑장 이용금액과 시설에 관한것입니다. 이번 5월5일부터 5월7일까지 2박3일을 머물다 왔습니다.

하지만 캠핑장을 이용한곳은 데크가아닌 공연장옆 놀이터옆에 주자창이였습니다.
멀지만 전기 사용도 되지않고 조용한 곳이라 선택한거죠 작년에도 이용했기에 불편함을 감소하고 아이들과 캠핑을 나선겁니다.

하지만 이용요금이 작년에는 5천원이엿는데 이번엔 1박에 일만원을 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작년과 다르게 화장실이라도 설비가 되었나 확인하니 화장실하나 설치가 되어있지도 않은데 두배로 요금인상이 된거더군요..

그러면서 관리인이 하는말이 다른오토캠핑은 2만1천원 이라며 일만원을 줘야 된다고하더군요,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비수기라는 겁니다 해창만 오토캠핑장 사이트에 명시된 금액에도 7월~8월이 성수기이지 나머지는 비수기 주말상관없이 1만6천원이로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고흥군에 설치된 캠핑장을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캠핑을 하니 부대시설인 화장실과 개수대를 사용하니 이용요금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전기사용이되고 부대시설과 가까운 곳과 별 차이가 없다는것은 부당합니다.

그러고 캠핑장사이트에 오토캠핑 22~35, 43~48번은 전기사용 안된다고 되어잇지만 관리소에서 전기를 끌어와 사용하더군요,,,, 이무슨상황인지... 작년엔 그쪽으로 둘러볼 일이 없어 몰랏지만 이번엔 다음번에 사용할까말까 고민하며 둘러보니 그렇더군요,

저녁에 가로등도 너무 늦게 켜주고 (자동이라기엔 첫째날 저녁과 둘째날 저녁이 시간차이가 많이 났음)
이용요금을 내는데 일요일아침에 텐트를 걷은 캠핑객이 놓고간 쓰레기는 왜 안치워주닌지?(바로바로 치워줘야 되는거 아닌가요?고흥군민만 사용하는 캠핑장이 아닙니다.

공연장옆 주차장도 캠핑장이여서 그만큼의 비용이 발생되는건지? 적극적으로 관리해주고 이용요금 인상이 있으면 그만큼의 편의시설을 보충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 공연장옆 주차장도 캠핑장에서 관리하는건지. 그러면 저녁늦게텐트치고 아침일찍 걷는 캠핑객도 이용요금을 내는지? 캠핑장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