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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KIA, 20일 ‘제주항공의 날’ 행사치어리더 출신 승무원 오로라 씨 승리기원 시구


KIA타이거즈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제주항공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구는 KIA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 오로라 씨가 할 예정이다.


시타 역시 야구단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김수현 객실 승무원이 맡을 예정이어서, 치어리더 출신의 승무원들이 시구·시타자로 나서는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된다.


특히 오로라 씨는 승무원 캐리어를 끌고 마운드에 올라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제주항공 브랜드 데이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제3 허브로 설정한 제주항공이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등 3개 노선을 취항한 데 이어 오는 7월 27일 무안~타이베이 노선을 취항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지속적으로 네임데이 및 브랜드데이 행사를 실시, 지역민 화합과 프로야구 붐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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