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수갑찬채 도주,, 인천에서 검거됐다가 달아난 스리랑카 불법체류자 4명 중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경찰관 70여 명을 투입해 나머지 2명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9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한 빌라에서 경찰에 검거된 30대 스리랑카 불법체류자 6명 중 4명이 달아났다. 이들은 수갑을 찬 상태로 각각 2명씩 경찰 차량 2대에 나눠 타는 과정에서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의 주거지와 직장이 있는 남촌동과 남동공단 일대를 수색해 수갑을 찬 상태로 숨어있던 불법체류자 2명을 도주 3∼5시간여 만인 오전 5시와 7시께 각각 붙잡았다. 그러나 나머지 2명은 도주 9시간째인 현재까지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주변을 탐문 수색하는 한편 도주 지역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며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들 불법체류자는 전날 자정께 이웃이 소란을 피운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중인 나머지 불법체류자 2명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관 70여 명을 투입한 상태"라며 "검거된 불법체류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9일 촉법소년 기준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촉법소년이란 형법을 어긴 10세 이상 14세 미만 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질러도 형법 처벌 대신 소년법 처분을 받는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는 청소년들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 상태가 성인과 큰 차이가 없고 범죄 수법과 잔혹성이 성인 못지않은 경우가 많아 국가 사회적으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2018년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2017년 부산 중학생 집단 폭행 사건 등을 언급하며 “범죄의 악랄함과 잔혹성이 조폭 뺨치고 있다. 이런 범죄에 관용을 베풀 어떤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촉법소년 연령을 14세 미만으로 정한 것은 1958년이었다”며 “63년이 지났다. 그때의 14세와 지금의 14세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또 "청소년 범죄의 경우 '회복적 사법'에 기반한 프로그램 이수를 의무화하겠다"며 "법무부 산하에 교화전문가 중심으로 '청소년의 회복적 사법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단순히 처벌만 강화할 게 아니라, 가해 청소년이 자신의 행위로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 받는지
60대노인이 대낮에 술에 취해 여자 어린이들 앞에서 성기를 노출한 A(60)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오후 2시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던 여자아이들에게 바지를 내려 성기를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휴대폰이 잘 안 보이는데 대신 봐달라"며 아이들을 가까이 오도록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박 판사는 "잘못을 뉘우치고 있지만,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등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0세도 채 되지 않은 여자아이들이 정신적 충격과 성적 수치심을 느끼고, 성적 가치관 형성에 큰 어려움을 생기도록 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판시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은 지난해 원주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감소했으나 인명·재산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소방서의 2021년 소방활동 통계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건수는 251건으로 최근 3년 평균 대비 15% 감소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사망 6명, 부상 21명이 발생해 8% 증가했고 재산피해도 85억원 발생해 46%가 증가했다. 화재 장소는 주택이 69건(27%)로 가장 많았고 차량이 31건(12%), 공장·창고시설이 23건(9%), 음식점이 15건(5%) 순이었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108건(43%), 전기적 요인 72건(28%), 기계적 요인 32건(12%) 순이었다. 이처럼 화재건수는 감소하였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늘어난 것은 3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명륜동 노후주택 밀집지역 주택화재와 피해액 1억원 이상의 화재가 11건 발생한 것처럼 대형사고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여 초기진화 될 수 있는 여건 조성 측면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나 아직도 소방적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곳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면 화재현장 목격자가 소화기를 활용한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입점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임대상가는 1층 4호(전용면적 42.32㎡)와 2층 2호(전용면적84.64㎡)로 총 6개소 상가 입점이 가능하다. 입찰은 일반 경쟁입찰 방법으로 진행되며 입점 희망자는 상가를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온비드 홈페이지(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1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임대조건의 경우 보증금은 낙찰금액과 동일하고 월임대료(부가세 별도)는 낙찰금액의 24분의 1이며 2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최장 10년간 임대가 가능하다. 다만 모든 입점자는 부동산업, 아이스크림 할인점 및 기타 무인점포, 단란주점, 안마시술소 등은 입점이 불가능하며 3자에게 전대할 수 없다. 최종 대상자는 14일 개찰을 거쳐 25일 이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입점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 031-481-4805/492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 12월 14일 입주를 시작해
평택 신축공사장 화재진압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이형석 소방경(50), 故 박수동 소방장(31), 故 조우찬 소방교(25)의 합동영결식이 8일 오전 9시 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京畿道廳葬)으로 거행된다. 장의위원장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맡는다. 도는 8일까지 평택제일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故 이형석 소방경, 故 박수동 소방장, 故 조우찬 소방교는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경 발생한 평택 팸스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내부에 고립되는 사고를 당해 순직했다. 정부는 고인들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할 예정이다.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장학생 선발을 위해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494명으로 장학생(대학생, 전문대생, 사이버대생, 방통대생) 444명과 특기생(체육, 예능) 50명에게 40만~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격조건은 2019년 2월 19일부터 접수일 현재까지 부 또는 모가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민의 자녀로서, 국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신입(편입) 또는 복학 예정인 학생이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형제․자매가 동시에 신청할 수도 있다. 기혼자나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에는 본인 기준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학생은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 취득하고 평점 평균이 B학점(4.5만점 기준 3.0) 이상, 신입생인 경우 수능성적표상의 과목별 백분위 표시가 평균 80점 이상이거나 고교 3학년 내신 성적이(1, 2학기 중 선택) 평균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장학생 선발 평가 기준은 성적 20%, 학자금지원구간 소득분위별 70%, 자원봉사활동실적 5%, 다자녀 5%를 합산해 총 100% 반영되며, 장애인 가정은 장애 정도에 따라 최대 5점까지 가산점이 부여된다. 올해부터는 주
국토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방역 강화 방안의 하나로 경남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설치하고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재교육관 1층 강의실에 20명이 업무를 볼 수 있는 규모로 설치된 스마트워크센터는 재택근무가 여의치 않은 직원들의 사무실 밖 근무를 지원하고 확진자 발생 시에는 필수 인원의 근무 공간으로 활용된다. 관리원은 지난 5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새해 처음 연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방역 강화를 위한 시차 출·퇴근제 확대 실시, 외부인의 사무실 출입 통제 강화, 통근버스 소독 확대 등도 함께 결정하고 퇴근 후 사적 모임 자제 방침은 더욱 엄격히 시행하기로 했다. 박영수 원장은 "코로나19가 이른 시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당분간 강화된 방역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6인조 걸그룹 '걸스플래닛 999: 소녀대전'에 출연한 키시다 리리카,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가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이들의 소속사 FCENM는 5일 "키시다 리리카와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 등이 6인조 걸그룹으로 올해 3월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룹명은 '아일리원'(ILY:1)이다. '나'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I'에 '하나'(1·one)라는 뜻을 더한 것으로 멤버들이 가진 매력을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열고 그룹 로고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방송된 '걸스플래닛 999'는 한국과 중국, 일본 각 33명씩 총 99명의 연습생이 모여 걸그룹 멤버를 뽑는 방식의 오디션으로 주목받았다. 방송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Kep1er)는 최근 데뷔했으며 다른 출연진들도 음악 활동이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순찰대는 구역별 순찰 활동을 벌이고 여성 안심귀가, 어린이 교통안전, 홀몸노인 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15년 임기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민순찰대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2019년부터는 기간제 근로자들로 시민순찰대를 꾸리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 50개 동 가운데 39개 동에서 204명의 시민순찰대를 운영했으며 설문조사에서 74%의 주민이 순찰대 확대에 찬성했다. 올해에는 44개 동별로 4∼8명씩 모두 226명의 시민순찰대를 구성하기로 하고, 17∼19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시민순찰대는 3∼11월 9개월 동안 근무하며 담당 구역별로 하루 2∼4시간씩 활동한다. 월∼금요일 주 5일 근무하며 1시간당 1만1천80원의 생활임금이 지급된다.
충북 영동 터널 부근서 KTX 선로 이탈 5일 충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8분께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선로를 이탈했다.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충북소방본부 제공]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탈선해 승객 7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열차를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열차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튀고 객실 선반 위의 물건이 떨어지면서 승객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열차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303명이 타고 있었다.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열차가 완전히 탈선한 것은 아니고, 추돌 충격으로 인해 객차 1량이 선로를 벗어난 상태"라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원인에 대해 "터널 내에서 열차가 어떤 물체와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사고로 경부고속철도 상·하행선 운행이 1시간 이상 지연됐다. 대전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