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13일 슬로라이프 시민학교 4차시 수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내가 만드는 남양주 예비 대표음식! ”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에서는 「2013 조안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에서 출품된 레시피를 보완한 후 2회에 걸쳐 진행된 시식품평회 결과 1위 메뉴에 선정된 쩜장 시레기비빔밥과 우리 가족 간식으로 별미인 그린 해물전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쩜장 시래기비빔밥은 지난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기간 중 실제로 판매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메뉴이기도 하다. 수업에 참석한 한 남성 시민은 “쩜장이란 생소한 장이 과연 어떤 맛이고 맛있는 음식 재료가 될까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직접 만들고 맛보니 입맛에 딱 맞았다. 옛날 고향에서 맛보던 토속적인 향수가 느껴졌다. 오늘 배운 메뉴로 부인과 자녀들에게 저녁 밥상을 차려주겠다.”며 강의 후기를 밝혔다. 쩜장 시래기비빔밥의 개발자이자 (現)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회장인 안승춘 강사는 “남양주의 맛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남양주 쩜장 시래기비빔밥」을 시민분들과 함께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일반 대중외식업소에서 판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연계행사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공원(새마을문고 글짓기 행사실시)에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 2,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산 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시민에게 출산장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출산율을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남양주시 공무원·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홍보물 전달 및 남양주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동참 서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 주간기념행사 연계행사 인 만큼 양성평등 및 가족사랑 실천과 관련한 그림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출산장려 서명 및 양성평등 그림 전시회를 관람한 한 시민은 “외동딸을 두고 있는 부모로서 이런 행사장에 다자녀 가족이 참여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출산장려 홍보물을 받아보니 아이에게 소중한 동생을 선물하는 것이 우리 가정과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절실해
(한국안전방송)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론이 필요한 순간’ 아이디어 사진공모전 접수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드론이 필요한 순간’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사진공모전으로 성남벤처넷(www.snventure.net)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이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심사는 표현성, 창의성, 독창성 위주로 15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는 성남드론컨퍼런스 참석자 대상 현장 선호도 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드론, 최우수 1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드론, 우수 3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드론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사진공모전 접수 마감이 임박했지만 많이 참여해 달라”며 “다른 참가자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드론이 필요한 순간을 경험해 볼 수 있고 드론을 경품으로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2차 현장심사가 진행되는 성남드론컨퍼런스는 6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운영해 온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저비용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저비용 지역복지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기부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주민이 참여하여 저비용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세종시가 3년째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한 달에 1∼2 차례 읍면동 지역을 돌며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을 실시해 왔다. 또한 시 장애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민간복지시설이 동참해 손 마사지, 이·미용, 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홀로 지내는 한 장애인을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밑반찬 지원, 집수리 등을 통해 생활기반을 마련해 주었으며, 자활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교육도 받게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은 지난해 취약계층 등 705명을, 올해는 5월까지 383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상담과 급여신청, 서비스 연계 등의 실적을 거뒀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복지사업 중 저비용사업 76개를 우수사례로 선정하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생 5개 분야 지도단속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해 깨끗한 환경·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이 관리하는 민생 5개 분야(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식품·공중위생, 청소년 보호, 환경)에 대한 안내책자를 제작해 관련 업소와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책자는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시 처분 및 벌칙사항 ▲주요 위반사례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안내책자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생활안전과(☏044-300-3241~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는 총 45명의 특사경이 13개 분야(원산지, 식품·공중위생, 청소년, 환경, 자동차 무보험·무단방치, 산림, 의약품, 축산, 세무, 소방, 안전점검, 하천)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016년 6월 13일 감염병 등 발생 시 학원 휴원 권고 및 초과 징수교습비 반환을 위한「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2016년 6월 13일(월)∼2016년7월 25일(월)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학원, 교습소가 감염병 발생, 재해 등의 긴급한 사유로 정상적인 교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교육감이 휴강 또는 휴원(소)을 권고 할 수 있도록 하고, 학원.교습자 및 개인과외교습자가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한 교습비등을 초과징수한 경우, 초과하여 징수한 부분은 무효로 하고, 학습자에게 반환하도록 했다. 동 개정안은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 절차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9월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교육부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학생의 건강 및 안전을 도모하고, 초과징수 교습비 반환으로 학습자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매주 1명씩 ‘깨알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깨알공무원’은 행정처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주민입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 불편사항을 개선한 직원을 말한다. 부강면은 첫 번째 ‘깨알공무원’으로 홍성훈 주무관을 선정했다. 홍 주무관은 통합문화이용권 업무를 담당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홍성운 면장은 “일선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깨알공무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업무 능률이 크게 개선되어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지난 13일 오후 전 직원(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교보생명 다윈서비스센터 김지애 CS 컨설턴트 강사가 CS마인드 Up, 커뮤니케이션, 고객응대와 표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미환 민원행정과장은 "민간기업의 고객만족 성공사례를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름동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침 친절음악 방송을 운영하고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일일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전개해 왔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2016년 제2차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 지정과 일자리창출 재정지원 사업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공모.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업활동 외에도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함께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역량 있는 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지원, 전문인력 인건비 등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자격이 부여되고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에 필요한 경영컨설팅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기업은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정하는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신청일 직전 월까지 최소 3개월 이상 영업활동에 따른 매출이 있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노동관계 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상법상 회사 등은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이 정관 등에 명시되어야 한다. 사업신청은 대전시 홈페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13일(월)부터 오는 24일(금)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재일민단 창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일민단의 형성과 조국에 대한 공헌 등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재일동포의 노력과 활동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전시회는 사진으로 보는 재일동포사회 110년사, 민단 70년간 활동 소개 등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국회의사당, 전국대학을 순회하며 전시하게 된다. 권선택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전시민에게는 재일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재일동포 여러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면서“이번 사진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역사바로세우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일민단(단장 오공태)은 지난달 20일 권선택 대전시장을 접견한 바 있으며, 13일(월)에는 재일민단 부단장 일행이 송석두 행정부시장을 접견했다.
(한국안전방송)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3일 KBS대전방송총국과 차세대 미디어 인재 양성 및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등 청소년 저널리즘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학교미디어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증대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미디어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에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협력을 통해 미디어 인재 양성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지난 9일 전북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전북교육감 및 교육청 직원들의 충돌과 관련하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어린이집관계자들의 생존권적 요구는 외면한 채, 폭행 사태의 근본 원인을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고 2016년 누리과정 예산의 긴급 국고지원을 요구한 데 대해,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는 없는 것인 바,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시.도교육청에서도 누리과정 지원이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는 생존권과 관련된 절박한 문제임을 조속히 인식하고, 감사원에서 지적한 대로 누리과정 예산편성 의무를 다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부는 특히 7개 시.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하였고, 8개 시.도교육청이 추경을 통해 예산 반영을 확대하고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협력하여 어린이집 누리과정 운영에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경기와 전북교육청만이 전액 미편성을 고수하여 현장의 어려움과 불안을 가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양 교육청은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조속히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향후 관계 부처, 시.도지자체 등과 시.도교육청의 예산 확보 관련 제도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정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과 연계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날로 증대되는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5개 분야 18개 사업’을 선정·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계획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며, 10년 내에 유럽(파리) 현재 수준*으로 초미세먼지를 18㎍/㎥로 개선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①대기측정망 인프라 구축 및 내실 운영, ②운행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③기업체 등 오염원 관리 강화, ④생활주변 대기질 관리 강화, ⑤ 시민홍보 및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해 나가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추진한다.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주요 내용은 시는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관련부서 합동으로‘미세먼지 저감 추진 T/F’를 구성해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해소방안을 강구하고, 정부 특별대책과 연계한 부문별 세부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과 관련해 현재 5개 소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2017년까지 1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어린이, 학생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배포하며 시 홈페이지에 미세먼
(한국안전방송) 대전 기업들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최고의 품질경영 및 혁신활동 사례 등을 겨루는 품질관리 달인들을 위한‘2016년 대전광역시 품질경영혁신 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13개 기업 22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개선 활동 사례를 ▲현장개선 ▲환경/안전품질 ▲서비스/사무간접 ▲상생협력 ▲설비 ▲6시그마 ▲자유형식 ▲보전경영 부문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치른다. 심사는 각 부문별 대학 교수와 품질 명장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절대평가 또는 상대평가한 뒤 부문별 선정기준에 따라 우수 분임조를 선정.시상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분임조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하는‘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식 기반형 우수분임조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표 대회로 1975년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지난 9일 2016년 부산광역시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채원압화예술원 서영주 원장(압화 분야) △고현갤러리 정계화 대표(종이 분야)를 2016년 부산광역시 공예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공예인의 자긍심 고취와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공예문화산업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10년 이상 거주한 공예인 중 최고의 공예기술을 보유하고 공예산업발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명(목칠 3, 섬유 1, 도자 1, 기타(머리카락) 1)을 선정했다. 지난 2월 공고 후 5명의 명장 후보자를 접수하고 숙련기술 보유도,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산업화 노력 등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하고 3차 부산광역시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장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서영주 원장은 기타공예 압화분야에 25년간 종사하여 왔고, 수차례 대회 입상하였으며, 후학 양성, 압화공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계화 대표는 종이공예에 20여 년 종사하여 왔으며 각종 공예품대회에 입상하였고, 단체 임원, 서적·교재 발간 등 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