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어린이통학버스를 폐차하고 신차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으며, 지원대상은 안산시에 등록된 차량 중 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소형 경유자동차(15인승 이하)를 폐차하고 동일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매하여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인허가를 득한 소유자이다. 올해 총 2천만원의 예산으로 대당 5백만원을 정액지원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하여 3월 5일에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 타 운행차 저감사업을 신청했거나,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소유자는 지원신청서(구비서류포함)를 작성하여시청 환경정책과(031-481-2611)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LPG차량 구입 보조금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경유 어린이 통학버스를 폐차하고 친환경 LPG차량 구매를 유도하여 어린이의 건강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월9일 첫소날(상축일, 소달기날) 새해들어 처음 맞는 소날 소와 말 부리지않고 잘먹임 2월9일=1881(조선 고종18)년 오늘 고종 신사유람단 임명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독립협회 종로에서 만민공동회 염1945년 오늘 대한민국임시정부 일본과 독일에 대해 선전포고1967년 오늘 한미행정협정 발효1971년 오늘 3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 1972년 오늘 삿포로 겨울올림픽에서 첫 남북대결1989년 오늘 화염병사용처벌법 국회통과1990년 오늘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 3당 합당 민주자유당 창당2000년 오늘 용산 주한미군부대에서한강에 포름알데히드 무단방류, 영화 ‘괴물’의 첫장면은 ‘2000년 2월 9일’이라는 자막2001년 오늘 노사정위원회, 노조전임자 임금지급금지와 복수노조허용 5년간 유예 2012년 오늘 미디어렙법(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 국회통과, 방송광고판매 시장경쟁본격화. 고리 원전1호기 전원 완전상실사고(black out) 발생, 오후8시34분경 발전기 보호계전기 시험중 외부전원공급 끊어지고 비상디젤발전기마저 작동하지않아 발전소전원 12분동안 블랙아웃, 발전소장 등은 은폐 결정하고 비상발령도 하지않고 사건기록도 누락시키고 핵
2월8일 오늘은 첫쥐날(상자일) 쥐 없애려 들에 나가 두렁에 불지르는 쥐불놀이 함, 나중에 보름날밤 횃불놀이를 함께 함, 부녀자들은 밤 자시(子時)에 쥐 없어지라고 방아찧거나 빈방아찧으며 크게 소리를 냄 2월8일=1329(고려 충숙왕16)년 오늘 문익점 태어남, 1363년 사신으로 원나라에 갔다오면서 붓두껍에 목화씨 숨겨와 재배 성공. 그 뒤 우리 손으로 만든 무명옷 입게 됨1398(조선 태조7)년 오늘 서울 숭례문 세움1452(문종2)년 오늘 황희 정승 세상떠남 1572(선조5)년 오늘 남명 조식 세상떠남1919년 오늘 동경유학생 일본기독청년회관에서 독립선언(2.8독립선언, 춘원 이광수가 선언문 씀)1944년 오늘 일제 온나라에서 강제징용 실시1946년 오늘 평양에서 북조선인민위원회 발족(위원장 김일성)1961년 오늘 한미경제협정 조인 1979년 오늘 남북조절위 서울측 김동조 위원 후임에 함병춘 대통령특보 임명1990년 오늘 사할린동포 모국방문2진120명 50년만에 한국방문1991년 오늘 수서택지 특혜분양사건1994년 오늘 여강출판사 북한의 『팔만대장경 해제』 수입 계약1999년 오늘 남녀차별금지법 제정 2001년 오늘 국세청 23개 중앙언론사 세무조사,
2월7일=1151(고려 의종5)년 오늘 『삼국사기』 지은 김부식 세상떠남1410(조선 태종10)년 오늘 주자소 서적간행 판매1593(선조26)년 오늘 송강 정철 세상떠남1902년 오늘 덴마크와 수호통상조약 맺음1946년 오늘 국방경비대 창설(초대사령관 미국의 마셜)1947년 오늘 북한 조선역사편찬회 설립 1967년 오늘 통합야당 신민당 창당(당수 유진오)1968년 오늘 경전선(진주-순천) 개통1972년 오늘 베트남에서 청룡부대 돌아옴1973년 오늘 우리나라에 4-H운동 보급한 앤더슨 마군대령 세상떠남1978년 오늘 영화배우 최은희 홍콩서 북한에 납치됨1979년 오늘 화가 이당 김은호 세상떠남 1991년 오늘 9개 시민단체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창립1995년 오늘 정명훈 프랑스 최고지휘자상인 ‘고전음악의 승리상’ 3개부문 수상2014년 오늘 법원 2009년의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부당판결2016년 오늘 북한로켓 광명성4호 발사. 사드배치 공식협의 발표2017년 오늘 서울행정법원 제11행정부 30년설계수명 끝나고 3년째 가동중단 월성 원전1호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2022년까지 재가동결정(2015.2.17) 취소판결 "절차가 적법하지 않았다."1895
2월6일=1707(조선 숙종33)년 오늘 이순신장군 사우(祠宇)에 현충(顯忠)이라 이름내림1922년 오늘 김익상 의사 상해서 다나까 일본군대장 저격미수1946년 오늘 덕수궁 이왕직박물관 첫 일반공개. 한국 신탁통치문제 논의할 미소공동위원회 설치1958년 오늘 뉴욕에서 국보전시회1971년 오늘 주한미군감축과 국군현대화 골자로 한 한미안보공동성명 발표1973년 오늘 베트남에서 백마부대 돌아옴 1974년 오늘 권력형부정대출사건 관련 박영복 구속1978년 오늘 서울 시립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으로 이름바꿈1994년 오늘 경부-호남고속도로 연결하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착공1995년 오늘 한미외무장관 워싱턴회담 북미연락사무소 개설 합의1996년 오늘 민자당 신한국당으로 당이름바꿈1998년 오늘 노-사-정대표 구조조정에 합의 2011년 오늘 2011년 겨울유니버시아드(터키 에르주룸) 폐막, 우리나라 금7 은3 동5개 종합2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폐막, 우리나라 금13 은12 동13개 종합3위2014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여수 기름유출사고 발언논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경질1840년 오늘 영국과 마오리족 와이탕이조약 맺음으로써 뉴질랜드 독립1904년 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성 및 충북 충주 구제역 발생에 따라 위기 경보를‘주의’에서‘경계’로 격상하고, 관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시 방역대책본부에서는 관내 소 사육농가 95호(2138두), 돼지 1호(250두)를 대상으로 시 방역차량과 축협 소독차량을 동원해 소독을 실시했고, 예방백신 2400두분을 지원받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설 연휴기간인 4일에 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우리 시 에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설 명절 기간에도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하여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향후 인접 시군에 구제역이 확산될 우려가 있을 경우 위기경보를‘심각’으로 상향하여 통제초소 운영 및 2차 접종 실시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월5일 오늘은 설날, 설날의 세시풍속=설빔(빈부귀천 남녀노소 없이 새옷 마련)/신수점(한해의 신수와 재수 미리 알기위해 치는 점 토정비결이 대표적)/윷점(개인의 신수와 재수, 비가 얼마나 와서 농사에 좋을지 점침)/안택(집에 탈이 없도록 지내는 고사. 무당이 맡아 집전하며 터주 조상 조왕 동 신을 제사하고 차린 음식 골고루 나눠먹음)/메구(재수있으라고 농악대가 집집이 찾아다니며 풍물치고 지신밟음)/복조리(설날아침 새 복조리를 벽에 걸어놓으면 조리가 쌀알처럼 만복을 일구어주고 조릿대틈으로 삿된 것을 흘려보낸다는 믿음이 담겨있음). 오늘은 첫닭날(상유일) 부녀자의 길쌈이나 바느질을 금하는데 하루 푹 쉬라는 의도 2월5일=1711(조선 숙종37)년 오늘 북한산성 축성 결정1883(고종20)년 오늘 양반의 상업종사와 상민의 학교입학 허락1886(고종23)년 오늘 노비세습제 폐지1913년 오늘 이인직 매일신보에 『모란봉』 연재 시작1952년 오늘 유엔총회 한국부흥결의안 채택 1969년 오늘 중학교 무시험추첨제 처음 실시1974년 오늘 서울지검 문인지식인간첩단사건 발표 이호철 임헌영 등 5명 구속1977년 오늘 후쿠다 일본외상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망언1981년 오늘
< ※ 설 연휴 범죄 주의보 ※> “스미싱이란?” 보이시문제메시지(SMS)+피싱(Phishimg) 문자메시지에 링크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 · 금융정보 탈취!
2월4일 오늘은 입춘, 24절기의 첫 번째로 봄기운 깨어나는 날,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후라 행사 많음, 음력으로 섣달이나 정월에 듦,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면 재봉춘(再逢春)이라 함* 입춘방(입춘첩) 입춘날 대문 중문 곳간문 방문이나 대들보에 써 붙이는 글귀 ; 立春大吉 建陽多慶/國泰民安 家給人足/雨順風調 時和年豊/堯之日月 舜之乾坤/壽如山 富如海/父母千年壽 子孫萬代寧/天下泰平春 四方無一事/天上近三陽 人間五福來/鳳鳴南山月 麟遊北岳風/掃地黃金出 開門萬福來/春到門前增富貴/春光先到古人家/一家和氣滿門楯/人情富貴如將得/玉洞桃花萬樹春 한 번 붙인 입춘첩은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이듬해 입춘이 되면 다시 그 위에 덧붙임* 입춘의 세시풍속=보리뿌리점(입춘날 보리를 뽑아 치는 점, 뿌리의 수를 보고 그 해 농사 풍작여부 점치는데 한 가닥이면 흉년 두 가닥이면 평년작 세 가닥이면 풍년) 입춘 팥죽(지방에 따라 동짓날처럼 팥죽을 쑤어먹고 집안에 흩어 벽사하기도 하는데 새알심은 넣지 않음) 입춘굿(지금은 보기 어렵고 제주도에 모습이 약간 남아 있음. 입춘 전날 온 섬의 수심방(무격의 우두머리)이 관덕정이나 동헌에 모여 전야제를 치르는데 미리 나무로 만들어둔 소를 끌어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1.31(목) 10시에 (주)코리아써키트(대표이사 박형건)의 대회의실에서「근로시간 단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주)코리아써키트는 1964년에 창업하여 휴대폰, 디지털 TV, 컴퓨터 등 전자 회로기판(PCB) 전문 제조업체로 PCB 분야 세계 5대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상시 근로자 640명이 근무 중이다. 동 기업은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및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노사협력을 증진 통한 주 52시간 준수와 탄력근무 등을 조기 도입하여 워라밸 근로시간 단축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박형건 대표이사는 신규 휴대폰 등 전자 회로기판 개발 시 연구 인력들이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주 52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워라밸 근로시간 단축은 기업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므로 50여개 협력업체 CEO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조기 도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김호현 지청장은“2020.1.1.부터는 50인 이상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제도가 도입이 되므로 대상 기업의 근로시간 단축 안착 및 기업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ㆍ 정부는 늦게나마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연금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2063년에는 기금이 고갈될 전망이다. 국회(자유한국당 김명연의원)에서 정부가 제시한 국민연금 개편안 논의가 진행되지만소득대체율과 보험요율 인상을 두고 좀처럼 이해할만한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3일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이하 정부안)'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넘어간 상태다. 지난 17일 국회 국회복지위원회는 복지부로부터 정부입장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정부안으로는인상률을 △현행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0% 유지 △현행 유지하되 기초연금 40만원 인상 △소득대체율 45%, 보험료율 12% 인상 △소득대체율 50%, 보험료율 13% 인상 등 4개 안으로 구성됐다. 각 사안별 기금마지소진은 △현행유지와 기초연금강화방안의 경우 2057년 △소득대체율 45%, 보험요율 12% 인상 시 2063년 △소득대체율 50%, 보험요율 13% 인상 시 2062년 등이다. 즉 어떠한 시나리오를 택하더라도 2063년 이전에는 기금이 완전히 고갈될 전망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기금운용 수익률 잠
2월3일 오늘은 아홉차리,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 아홉짐, 노인은 새끼꼬기 아홉발, 나물은 아홉 바구니, 빨래는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 바람 삼음, 부지런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 2월3일=1962년 오늘 울산공업단지 기공1966년 오늘 조선 마지막 왕비 순정효황후 윤씨 세상떠남1971년 오늘 북한-소련 통상지원5개년협정 맺음 1978년 오늘 도예가 조기정 전남 강진 도요지에서 고려청자 재현1980년 오늘 국보10호 실상사 백장암 탑 도굴당함1987년 오늘 영동산간 폭설(대관령90.3cm) 영동고속도로 마비1989년 오늘 KAL기 폭파범 김현희 살인죄혐의로 불구속기소1993년 오늘 호치민시에 한-베트남합작은행 퍼스트비나은행 개점1997년 오늘 아리랑TV 개국 2001년 오늘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 결성2005년 오늘 헌법재판소 호주제도 헌법불합치판결, 2005.3.2 국회가 호주제도 개정2006년 오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개시 공식선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미의회에서 협상선언 2006.6.5-9 제1차 협상(워싱턴) 2006.7.10-14 제2차 협상(
흑산도·울릉도 지척까지 들어와… 침범횟수 2년새 2.8배로 급증정례훈련 하듯 매달 말엔 강릉~울릉도 공해상으로 버젓이 들어와 중국이 2018년 한 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총 140여 차례나 무단 진입했고, 이 중에는 한·중·일 3국의 방공식별구역이 중첩되는 구역이 아닌 흑산도·울릉도 인근 KADIZ를 무단 진입한 경우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31일 나타났다. 중국 군용기가 순수 우리 KADIZ만을 무단 진입한 건 작년이 처음으로, 중국의 군사 굴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은 2017년까지만 해도 한·중·일 방공식별구역이 중첩되는 이어도 인근 해상의 KADIZ에 주로 무단 진입해 왔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국방정보본부로부터 받은 보고에 따르면 중국 군용기는 작년 서해 부근 KADIZ에 총 65차례 무단 진입했다. 한반도 서남단인 흑산도·진도 인근 해상까지 올라왔던 경우도 있었다. 중국은 또 이어도 남서방에서 한·중·일 방공식별구역 중첩 구역으로 진입한 뒤 대한해협을 지나며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에 들어갔다가 울릉도 인근 KADIZ로 다시 진입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주로 독도 동남방 지역으로 왔지만, 최근에는 울릉도와 강릉
1가구 1안전요원 양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 안전요원 책 출간 대학에서 평생교육학과 안전보건 및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으며, 안전문화 전문가로서 정부 및 지자체, 학교와 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정책연구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면서 명성을 쌓았다.현재 행정안전부 유관기관인 ‘대한안전연합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활동을 매진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전 국민이 안전에 대한 예방과 즉각적인 실천행동을 할 수 있는 ‘안전요원’ 의 소양을 갖추기를 강조한다.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기초지식과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실천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시청각 자료 곁들여 탁월한 처방전을 제시한다.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일상생활 및 재난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 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요원’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2월2일 오늘은 세계습지의 날, 습지(바닷물, 민물의 간조시 수심6m 넘지않는 늪과 못)의 국제적 보호 위해 1971년 오늘 이란 람사르에서 람사르협약(물새 서식지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채택하고 1997년에 오늘을 ‘세계습지의 날’로 정함, 람사르협약 가입국은 자국 내 보호가치가 있는 습지1개이상 보호지로 지정해야하며, 철새가 거쳐가고 번식하는 곳인 물가의 습지 보호의무, 우리나라는 1997.7.28 국내에서 람사르협약 발효 2008년 경남 창원에서 제10차 람사르총회 개최, 우리나라는 강원도 대암산 용늪/창녕 우포늪/신안 장도 습지/순천만 갯벌/제주도 물영아리 오름/태안 두웅 습지/울산 무제치늪/무안 갯벌 등 19곳 람사르습지로 등록 2월2일=1895(조선 고종32)년 오늘 독립문 세우기 위해 영은문 철거1946년 오늘 제1회 전국빙상선수권대회 소양강에서 열림(북한선수36명 참가)1955년 오늘 재미 조국중립화위원회 김삼규 중립화통일방안 발표. 김낙중 평화통일방안 ‘통일독립청년공동체수립안’ 정부에 제출1956년 오늘 북한적십자사 국제적십자연맹 가입1957년 오늘 한국시인협회 창립(대표 유치환) 1968년 오늘 미국-북한 푸에블로호사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