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과 아이디퀀티크(IDQ),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는 양자난수생성기술[1]이 적용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EzQuant)'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이지퀀트 출시로 양자보안기술 적용 분야는 큰 폭으로 확대된다. 기존에 양자키분배기(QKD)를 기반으로 양자암호통신망을 공급한 데 이어 양자난수생성기(QRNG)가 적용된 스마트폰(갤럭시 퀀텀)을 출시했으며, 이번에 생체인증 기반 보안키가 추가됐다. 이지퀀트는 온라인 인증이 가능한 FIDO[2]를 기반으로 한 카드형 지문 보안키에 양자난수생성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지퀀트는 기존에 생체인증으로 수행하던 PC 로그인 및 사내 그룹웨어, ERP, CRM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인증과 연동할 수 있어 적용 분야가 확대된다. 카드키 내에 있는 NFC 기능을 활용해 사무실 출입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FIDO 표준인증기술 및 Windows Hello(서비스 명칭)와 NFC 기능을 지원해 △MS Office 365 Azure Cloud, 구글 지메일, 유튜브, 페이스북, 세일즈포스 등 FIDO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웹 인증 서비스에서
(한국안전방송) 신한카드는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및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에 대한 금융권의 활용 방안을 창출하고 메타버스 메인 유저인 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해 나를 대신한 아바타가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으며, 10대로 대표되는 Z세대에게 현실 세계와 동등한 또 하나의 세상이자 또래와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글로벌 사용자 2억명에 달하는 제페토, BTS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른 로블록스 등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가 더 이상 미래의 개념이 아닌 현실 세계 속에 이미 들어와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흐름이 된 메타버스를 국내에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김상균 교수와 손을 맞잡았다. 김상균 교수는 그의 저서 메타버스,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를 통해 '현재의 흐름이 과거
(한국안전방송)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 '위드 코로나' 속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Digital Transformation)이 우리의 생활 속에 그리고 산업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가속화되고 있다. 데이터 시대가 열리고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하며 인공지능의 중요성 강조하는 흐름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AI는 디지털 혁신의 가장 강력한 주역으로 시장의 가속화와 경쟁력, 고객의 새로운 경험과 기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점점 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진화를 가속하고 있다. AI는 이미 우리가 비즈니스를 인식하고 수행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과 시장에 그리고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하이테크 △통신 △유통 △물류 △의료 △에너지 및 금융 서비스 등과 같은 산업은 이미 AI 채택 프로세스에서 상당한 영역을 이루고 있다. 더 많은 디지털화 된 산업이 AI 기술을 더 잘 활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는 더욱 가속되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인식이 선택의 영역에서 필수 요소로 빠르게 변화
(한국안전방송) 한화시스템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해양대 등 산학연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여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는 '군집 수색 자율 무인잠수정 및 운용시스템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약 250억원 규모인 이번 사업은 2021년 6월 11일 착수 회의를 시작해 2025년까지 군집 수색 자율 무인잠수정 및 운용시스템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해양사고 및 조난사고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사고 범위도 전 해역에 분포됐다. 특히 악천후,악시계 등으로 인해 수색조의 조기 투입이 불가능하거나 정확한 사고 위치 파악이 어려운 경우와 강한 조류로 인해 잠수사의 안전이 위협받으면 신속한 수색 및 인명 구조가 어려워진다. 이에 열악한 해양 환경 속에서도 즉시 투입할 수 있고, 신속,정확한 수중 탐색이 가능한 해양 무인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자율 무인잠수정에 군집 제어, 정밀탐색, 실시간 통제 기술을 적용해 수색 능력을 강화해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데 있다.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다
(한국안전방송) 한화 방산계열사(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제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 참여해 우리 해군의 '스마트 해군' 비전을 위한 최신 기술과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MADEX 2021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의 실물모형(목업, Mock-up)과 개발 성공을 위한 핵심 기술을 최초 공개한다. '함정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CIWS[1]는 함정의 다층 방어막을 뚫고 고속으로 날아오는 미사일과 소형수상함정 등 적의 위협을 함정의 최종단계에서 방어하는 무기체계다. CIWS-Ⅱ 개발은 이전 세대와는 차별화된 신기술이 요구된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극초음속 미사일과 고속 소형함정까지 탐지,추적할 수 있는 AESA 레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해군 함정용 사격제원계산장치, 함정용 장비를 CIWS-II에 최적화해 적용한 전자광학추적장비까지 고도화되고 다양화된 적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CIWS-II 체계 개발 역량을 제시한다. CIWS-Ⅱ존에서는 목업과 함께 고성능 사격능력이 검증된 전투체계의 알고리즘
(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차세대 '8나노 RF(Radio Frequency)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5G 이동통신용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8나노 RF 파운드리로 멀티채널, 멀티 안테나를 지원하는 5G 통신용 RF 칩을 원칩 솔루션으로 제공해 서브 6GHz부터 밀리미터파(mmWave)까지 5G 통신 반도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 28나노 12인치 RF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7년 업계 최초 본격 양산을 시작한 14나노를 포함해 8나노까지 RF 파운드리 솔루션을 확대했다. RF 칩은 모뎀칩에서 나오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주파수로 바꿔주고, 반대로 모뎀칩으로 전송하기도 하는 무선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로, 주파수 대역 변경과 디지털-아날로그 신호 변환을 하는 로직 회로 영역과 주파수 수신,증폭 등의 역할을 하는 아날로그 회로 영역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5억개 이상의 모바일 RF 칩을 출하하며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8나노 RF 공정은 이전 14나노 공정
(한국안전방송) 한화시스템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에어 모빌리티 기체 '버터플라이' 목업(실물 모형)과 에어택시용 도심공항(Vertiport) 미래 모델을 전시한다.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에어택시 모바일 앱(App)을 통해 손쉬운 예약을 체험하고, 현재 교통 시간과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버터플라이'를 탑승한 소요 시간을 비교 확인할 수 있다. 에어택시 탑승 과정이 오늘날 KTX 이용이나 택시호출 서비스처럼 신속하고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심리스(seamless) 기술 방안도 일반에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수속장을 걷기만 해도 신원 확인과 수하물 검색이 완료되는 초간편 체크인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생체인증 장치와 자동보안 스캐너가 탑승자의 모바일 예약 앱과 연동, 신원을 빠르고 안전하게 검사하는 방식이다. 한화시스템이 영국 UAM(도심 항공교통) 도심공항(Vertiport) 전문기업 스카이포츠와 구축할 에어택시 도심공항 인프라와 서비스 청사진도 선보인다. 또한
(한국안전방송) 제이마플은 영상 항법 시스템(Visual Positioning System)을 개발해 비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제이마플은 GPS 대신 영상 항법 시스템을 장착한 드론이 80m의 고도에서 5m/s의 속도로 비행해 700m의 거리를 성공적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시험 비행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어섬 비행장에서 실시됐다. 이 시험에서 GPS를 사용하지 않고 영상 기반 항법 시스템만으로 비행한 드론의 위치 오차는 불과 10m 이내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이로써 GPS가 고장이 나거나 불능인 상황에서도 드론이 지속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거나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제이마플은 2016년에 설립돼 현재 AI를 활용한 지능 드론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업체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AI 그랜드 챌린지 대회에서 경량화/최적화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부분 드론에는 인공위성으로부터 나오는 전파를 사용해 위치를 파악하는 GPS가 필수적으로 장착돼 있다. 그러나 GPS는 인공위성의 전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 장애로 작동이 안 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악
(한국안전방송) 웹케시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범부처 합동 회의인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가 서울 영등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6월 3일 열린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중기부의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 과제 추진 현황과 중점 점검 및 앞으로 계획 등을 공유하고, 비대면 디지털 뉴딜의 하나로 진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대표 공급 기업 웹케시를 찾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통한 성과를 확인했다.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 통합 관제 센터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중기부 장관에게 웹케시그룹이 제공하는 B2B 핀테크 플랫폼의 장애 대응 및 보안 시스템을 설명했다. 웹케시 대표도 웹케시 홍보관에서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장 등 회의 참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웹케시 주요 사업 및 글로벌 사업, 비대면 바우처 성과 및 지원 사례, R&D 해외 인재 양성 현황 등을 소개했다. 웹케시그룹 회장은 '과기정통부, 중기부가 합동 개최한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가 웹케시에서 열린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웹케시그룹은 정부 주도 아래 이뤄지는
(한국안전방송) 디앤에이모터스(옛 대림오토바이)는 6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xEV TREND KOREA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8종의 친환경 전기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의 화두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직접 시연이 가능하다. EV트렌드코리아의 디앤에이모터스 부스에 전시되는 제품은 총 8종으로, 이전 3종에 그쳤던 EV라인을 대폭 확대 및 전시한다. 기존 EV라인인 재피2, EM-1은 물론,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모델인 EM-1S & D-Station, e-citicom(전기 삼륜), E-편안-B(전기 사륜), EMOTE(전기 이륜), MATE S(전기 자전거), MATE Moncler(전기 자전거)를 추가 전시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외에도 전기 삼륜&사륜, 전기 자전거까지 EV라인을 확대하며, 출시 예정인 제품들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행 예정 중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범사업의 적용모델인 EM-1S와 D-Station을 직접 보고 시연 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안전방송) 충남연구원은 6월 4일 오전 10시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자치분권의 시대, 새로운 지역 거버넌스 모색'을 주제로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학술회의(이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정치학회와 한국행정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전북연구원, 충남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총 37건의 발표에 참여하는 전문가만 모두 120여 명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성은 특히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학술회의는 참여하는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풍성하고 다양한 주제들로 지역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각 기관은 지방의 광역화와 중앙-지방 관계,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대 방향, 지방정부와 지방재정, 지방자치와 분권의 쟁점 및 과제, 지방자치와 입법, 지방의회와 민주주의, 지방자치 부활 30년의 성과와 과제 등 총 12가지 주제로 나눠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학술회의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후원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첨단 문화기술 기반의 융복합 교육과정 '2021 콘텐츠임팩트' 참가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감성인식, 공연, 실감, 인공지능 기술 등을 결합한 5개 융복합 프로젝트 과정 운영 '2021 콘텐츠임팩트'는 첨단기술과 콘텐츠와의 결합을 주제로 한 5개 과정, 38개 미래 콘텐츠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총 20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콘텐츠임팩트가 운영하는 5개 과정은 아래와 같다. ,'(과학기술 X 미디어아트) 다빈치 프로젝트' 과정 : 미디어 아티스트와 문화기술개발자 등의 협업을 통해 첨단기술과 예술적 영감 및 확장된 상상력을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프로젝트 ,'(감성인식기술 X 인터랙티브 콘텐츠) 콘텐츠, 공감하다' 과정 : 생체신호와 안면인식, 음성인식, 텍스트 인식 등 첨단 감성인식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나 서비스를 구현하는 프로젝트 ,'(공연기술 X 라이브퍼포먼스) Future on the Stage' 과정 : 공연 예술가와 문화기술개발자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 확장현실(XR), 모션 인식, 로봇 등의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공연 콘텐
(한국안전방송)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등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들을 보유한 다임러 트럭 AG가 미래 친환경 트럭 콘셉트 및 로드맵을 발표했다. 다임러 트럭 AG는 파리기후협약 준수와 친환경 조류의 확산 및 EU의 정책적 방향으로 인해 탄소 중립 기술 도입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2039년까지 세계 3대 시장(유럽, 일본, NAFTA)에서 판매하는 라인업의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운송을 위한 순수 전기 배터리 트럭과 장거리 운송을 위한 수소 기반 연료전지 트럭, 두 가지 전기차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AG는 친환경 트럭 로드맵의 일환으로 대형 순수 배터리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의 양산을 올해 시작하는 한편, 2024년에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약 500km로 확대된 양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도로와 까다로운 운행 여건에서 달리는 장거리 운송을 위해서는 수소 기반 연료전지 트럭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모델은 총 300kW 연료전지 시스템과 항속 출력 230kW(순간 출력 330kW) 전기모터(eMotor) 2기를 탑재해 630마력 이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회장 장수미)와 오늘 '온 국민의 정신건강을 생각하다 :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전 국민 정신건강을 위해 국가책임과 공공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와 예방적 노력에 대한 발전 발향과 대응을 논의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 채널)를 통해 송출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이번 학회의 기조강연에서는 '한국 사람들의 불안 경험 : 그 정체에 대한 숙고'를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현주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이후 주제발표는 온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을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연구위원, 온 국민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역할 : 현장에서의 성찰을 주제로 김도윤 대표가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서울대학교 강상경 교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기연 교수,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김한숙 과장이
(한국안전방송)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차국헌 학장(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 황을 이용해 차세대 배터리를 제작하는 연구 등 30여년간 국내외 고분자 과학 분야에서 활동한 업적을 인정받아 일본 고분자학회의 '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로 단독 선정됐다. 일본 고분자학회(The Society of Polymer Science, Japan; SPSJ)는 세계 최대 규모 고분자 과학 전문 학회로 '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International Award)'는 학회가 1994년부터 매년 고분자 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국헌 학장은 고분자 재료 관련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황 고분자를 포함한 고분자 소재 개발 분야에서 창의적 연구를 선도해 온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연구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발상에서 출발해 미래사회에 영향이 큰 독보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시상식은 5월 2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연차학술발표회에서 진행되며 차국헌 학장은 수상을 기념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한국 고분자 학술 분야가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임을 각인시켰다. 그는 논문('Sulfur Polymers: Ma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