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2층짜리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내부 2천590㎡ 가운데 1천200㎡가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5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불은 2시간 30분만인 오전 10시 30분께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열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18일, 20일(19일 휴관)박물관을 개관하며,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설맞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연휴 첫날인 18일은 새해를 맞아 신년가득 복을 담아 선물하는 의미로 전통자수 매듭공예가 김기순 선생님과 함께복주머니 만들기체험을 운영한다. 20일에는 한복전문가 강영숙 선생님과 함께 우리 전통 한복에 어울리는머리띠와 핸드폰 주머니 만들기를 체험하게 된다. 21일과 22일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고건축의 장식에 사용된 단청무늬에 대해 이해하고 민속놀이인 팽이에 접목하는전통문양팽이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설맞이전통문화체험은 현장 선착순 접수하며, 체험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2시~4시 에 진행되며 체험비는 5,000원이다. 자세한 일정은 역사박물관 전통공예실(737-4377)로 문의 하면 된다. 이동진 역사박물관장은전통공예가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더욱 뜻 깊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안산역 부근 등 구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점상 및 불법 적치물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그동안 단원구는 민간정비용역과 직원들이 2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전 지역의 노점상 및 불법 적치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안산역부근, 선부동 동명상가 지역, 초지동 시민시장, 중앙역 지역은 불법 노점 및 적치물로 통행불편 및 도시미관 저해 등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써, 1월부터 2월초까지 계고 및 자진정비기간으로 정하여 철거토록 사전계도한 후 강력한 행정대집행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연중 노점상 및 불법 노상 적치물에 대하여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단속할 계획이며, 노점상을 이용 안하는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하여 노점상이 시민들에게 주는 불편사항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졸업시즌을 맞아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포천시 송우리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여청과장, 교육지원청, 생활인권부교사, 학교전담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학부모 및 졸업생,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포천경찰은 관내 대부분의 학교가 졸업식이 끝나는 오는 13일까지 졸업행사장 및 뒤풀이가 예상되는 장소 등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강압적 뒤풀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서장은 과거의 잘못된 졸업문화는 거의 사라졌으나, 어린학생들의 충동적인 뒤풀이가 우려되는 만큼,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설 명절을 앞두고 군포시에서는 남을 돕기 위한 선행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에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회 김춘겸 회장과 임원진들이 군포시청을 찾아 떡국 떡 400㎏을 기탁했다. 시는 이 떡을 지역 내 어려운 가정 200가구에 배포(가구당 2㎏), 수혜자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앞서 12일에는 산본2동 소재 삼성래미안하이어스 입주자대표회의가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전달해달라며 시에 화장지 100세트(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화장지는 지역 내 5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몸노인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10일에는 산본1동 소재 한림휴먼타워 입주자대표회의가 230여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한림휴먼타워 입대의는 2013년과 2014년에도 260만 원씩 이웃돕기 사업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시는 이 성금을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했다. 군포나눔서포터즈는 장애인보조기 수리비 지원, 저소득층 영유아 기저귀 지원, 소외계층 가정 자녀 교복 구매비 지원 등의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마음 따뜻한 시민들이 설 명절에 많은 이들이 더불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후원금품을 줄
인천부평소방서장(서장 류호준)은 지난 12일 부평구에 위치한 동서식품(주)부평공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건물 내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과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날 예방활동은 회사 관계자들과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생산 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 시설을 둘러보고 화재 위험 요인과 소방시설 상시 가동 체제 유지 등을 확인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언제 어디에서든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심하여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 점검과 순찰활동 강화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설 명절 연휴기간(2.18~2.22, 5일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일반환자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지정하여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였다. 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40개 보건기관을 비롯하여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 총 149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 및 집단 설사환자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 시 종합병원, 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남원시보건소(☏625-4000, 620-7918)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첨부)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3일 오후 2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 원주시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설명절 간 화재없는 안전한 명절나기를 당부하며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119신고확대서비스 안내와 소방차 길터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장을 마련해 초기 화재 소화기구에 대한 사용법을 배우고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화재없는 안전한 명절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설치해 민생분야는 물론 AI 차단 방역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청소, 산불방지, 재난재해, 교통, 보건의료, 가축전염병, 상하수도, 물가대책 등 8개 대책반 총 421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 청소대책반 23명과 읍면동 환경미화원이 동원되어 마을환경 정비는 물론 쓰레기 적체, 소각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한다.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반을 구성한다. 종합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 163개소와 약국 103개소는 순번제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등 21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하수도, 안전관리, 재난예방, 교통대책, 산불방지 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 AI 및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한다. 5개 이동통제초소를 상시 가동하고 축산농가담당제와 예찰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 이동을 원천 차단한다. 이성구 행정지원과장은 민생안전 강화를 위한 설 연휴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 및 구급대는 13일 오전 10시 04분경 계양구 효성동(안남로 519번길 6)에서 작전동 방향으로 진행하던 770번 버스가 구일부페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중 추돌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김○○(15세 남)씨 등을 비롯한 8명을 구조하여 인근 한림병원, 순천향병원, 한마음병원 등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시흥시(시장 김윤식)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내부 직원들의 청렴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청렴식당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해관계인과의 사적 만남 및 식사 시에는 청렴식당인 내부 구내 식당을 이용케 하여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배곧신도시 현장 대리인 임기제를 운영하는 등 청렴현장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3일 군산 자유무역지역 내 익명을 요구하는 기업체에서 가족들의 외면과 무관심 속에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주라며 현금 300만원을 선뜻 기탁해왔다. 이번 지정기탁된 현금은 만성질환으로 병원비가 체납되었거나 오랫동안 찾아오지 않는 가족으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었다. 이에 조성구 서수면장은 전북지역의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도 드러나지 않는 선행의 미덕을 보여준 기업에게 감사하다.고 전했고, 가족들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고,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기회가 더욱 보람되었다.고 전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은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영주차장 49개소를 무료개방 하기로 하였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24시간 운영하는 지하주차장 중 위탁운영하는 6개소(해동, 호원, 샘모루, 냉천, 개나리, 화창)를 제외한 모든 공영주차장이다. 이외 석수체육공원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연휴 3일간 정상운영하며, 호계다목적체육관과 실내빙상장은 18일(수), 19일(목) 이틀 간 휴장 후 20일(금)부터 운영한다. 실내수영장은 3일간 휴장한다. 시설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안양시민들이 가족 친지들과 건전한 체육여가활동을 즐기고, 주차난에 불편하지 않도록 편익을 제공할 방침이다. 설 연휴 자세한 운영안내는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www.ansi.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에 대한 불법 브로커 방지 및 의료 안전강화 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이는 중국 환자 뇌사사건 등 최근 불거지고 있는 외국인환자 권리보호 목소리에 대한 대응으로서, 관계부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협의체(2.13)를 통해 논의되어 마련된 것이다. * 복지부 장관(주재), 기재부, 문화부, 법무부, 외교부, 산업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병원협회, 국제의료협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 참석/ 10:00~11:00 건강보험공단 회의실 09년 외국인환자 유치를 본격 추진한 이래, 연평균 36.9%씩 환자가 증가하고 특히, 미용성형환자의 증가(연평균 증가율 53.5%)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불법 브로커에 의한 수수료진료비 부풀리기(바가지)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 의료사고 발생 시 원만하지 못한 분쟁해결 등은 외국 미용성형 환자의 불만증가 뿐만 아니라 해외환자 유치시장의 성장잠재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자는 의료법 제27조의2에 따라 등록하여야 함 금번 대책은 지난 2월 12일에 발표된 국내 미용성형 수술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 강화
13일 오후 1시 20분께 경북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0여㎡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소방차 8대와 50여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영주시는 야산에 인접한 김모(78)씨의 집 마당에서 불을 피우다가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께는 영주시 영주동 이모(65여)씨의 밭두렁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등 60여㎡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