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최근 수요와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백수오(백하수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친환경 유기농 재배기술 확립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백수오는 농업기술원이 1995년부터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토종을 발굴하여 소득 작목화 시킨 대표적인 약용 작물이다. 이 식물은 자양, 강장, 조기백발과 여성 갱년기 장애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입증되면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은 북부지역인 제천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20ha이상 증가했고, 전국 재배 면적의 60%가 넘는 50ha에 이르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소비자 안전과 차별화 된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 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억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백하수오에 대한 친환경 유기농생산 기술확립 연구에 나섰다. 국내 유기농 약초재배 연구는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병해충으로 인한 수량성과 품질유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질 비료 및 윤작체계, 잡초방제를 위한 피복재료 선발, 병해충 예방을 위한 친환경방제 등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3월 지하철 9호선 2단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3월부터는 김포공항~종합운동장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기존 60분대30분대로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는 3월 28일 9호선 2단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31일부터 2단계 구간 시운전에 착수, 시는 시운전으로 인한 승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일 일반:급행열차 비율을 2:1에서 1:1로 조정한다. 9호선 2단계가 개통되면 현재 운행 중인 개화역~신논현역 구간에 선정릉역~종합운동장역 5개역이 더 늘어나게 된다. 이번 2단계 구간 개통으로 김포공항역~종합운동장역까지 기존 지하철 이용시간 대비 약 30분 단축된다. 현재 김포공항역에서 2호선 종합운동장역까지 가장 빨리 가려면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홍대입구역에서 환승,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기까지 65분 걸리지만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38분 만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2단계 구간에 새롭게 개통하는 ▲언주 ▲선정릉 ▲삼성중앙 ▲봉은사 ▲종합운동장역 주변 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단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서울시는 원활한 운행을 위해 31일(토)부터 시운전에 들어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월 26일(월) 올해 조달행정 목표를 공공조달 체질개선을 통한 경제 활력 지원으로 정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본격화를 지원하기 위해, 5대 정책과제를 담은 201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산 SW 구매를 확대하고 제값주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SW 단가계약 및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을 확대하고 검색과 구매절차를 간소화하며, 공공기관의 SW 분리발주 예외 사유에 대한 타당성 사전 심사를 의무화하고, SW사업에 대한 하도급 지킴이 이용을 활성화하고 추가변경 과업에 대한 적정대가 지급 기준도 마련한다. SW 사업 발주제도 선진화를 위해 SW 사업기획과 구축단계를 분리하여 분야별 전문화를 유도하고, 나라장터와 ICT 서비스 전문마켓을 연계하여 기업에는 공공 발주정보, 공공기관에는 SW 제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기술제품과 서비스상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산업융합 적합성 인증제품, 사회안전시스템 등 신성장산업 분야 물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확대하고 공공수요가 많은 서비스는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확대하고, 서비스 상품별 특성에 맞는 계약제도를 도입한다. 조달물자에 대한 안전관리와 품질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안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4년도 건강보험제도 국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2014년도 건강보험제도 국민만족도는 69.1점으로 조사되었다. 2014년 건강보험제도 국민만족도 점수는 2008년에 측정된 56.7점에 비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의 향상은 그동안 꾸준한 보장성 강화 정책,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노력 및 제도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회안전망으로서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인식과 자부심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국민건강보험이 있어서 안심이 된다는 질문에 72.5%가 긍정적으로 응답(부정 5.0%)하였다. 우리나라에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질문에 61.5%가 긍정적으로 응답(부정 6.2%)하였다. 국민들은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높여서 국민들의 의료비부담을 줄이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건강보험이 보장하고 있지 않은 진료항목이 많고, 입원 및 의약품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크다는 점에 가장 많이 아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후반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지속되어 왔지만,
26일 낮 12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건영아파트사거리 인근 버스 승강장에서 박모(59)씨가 몰던 경기 30번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강모(60)씨의 1650번 광역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두 명과 버스 승객 11명 등 모두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5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푸드코트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튀김기를 태워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손님과 직원 등 100여 명이 놀라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튀김기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9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19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층에 있는 한 상가 천장에서 시작돼 전기배선을 일부 태우고 8분 만에 진화됐다. 큰불은 아니었지만 화재 직후 건물의 경보장치가 작동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에서 합선이 발생해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8시 10분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박물근 인근 평화로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달리던 스타렉스와 프라이드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와 프라이드 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40)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지점 일대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어 줄지어 운행하던 차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 화재사고로 생사가 갈린 어린 모자의 사연에 지난 24일 인터넷 세상은 온종일 마음 아파했다. 불길에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사경을 헤매다 숨진 나미경씨. 나씨의 시신은 25일 발인하고 마지막 길을 떠났으나 고인이 보여준 모성의 위대함은 깊은 울림을 낳았다. 이제 갓 다섯 살인데 혼자가 된 아이의 딱한 운명은 또 많은 어머니를 울리고 있다. 이들의 소식을 보도한 연합뉴스와 의정부시, 아동 보호기관에는 입양과 후원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초등학생 남매를 키우는 평범한 부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시민, 목회자 가정이라고 밝혀온 한 부부 등이 입양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며 잇따라 방법을 물어왔다. 의정부지역의 한 치과에서는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무료 진료를 해주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도 했다. 시민들의 성금 행렬 또한 뒤따랐다. 한 포털사이트의 기사 댓글난에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이도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젊은 나이에도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존경스럽습니다이런 분은 정말 사셨어야 하는데'라는 등의 추모 글이 이어졌다. 특히 만 스물두 해의 짧은 생애를 마감한 나씨가
25일 오후 1시 8분 서울 영등포구의 12층짜리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 건물 1층 복도에서 시작돼 천장 일부를 태워 약 600만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1층에는 분식점호프집휴대전화 판매점 등이 입점해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이 나자 경보기가 울려 점심 시간을 맞아 식당 등 점포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등 수십 명이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으며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쏟아져 큰 혼잡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중 최초의 무술대결 영화 잃어버린 종사를 찾아 감독: 중국 홍콩 최고 무협감독 리자우 무술감독: 한국 최고 무술감독 원진 한국분 진행감독: 이영국 주연: 한국 한류스타 강경준 중국: 액션스타 천쟈쟈 한국의 태권도와 중국의 채리불권의 최초만남. 중국에서 먼저 촬영을 마치고 한국촬영 일정에 맞추어 인천시 적극 협조하에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1월27일 오전 9시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촬영에 앞서 무사성공 기원을 위해, 최초 한국식, 중국식 전통 고사를 진행뒤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축하무대, 태권도시범 후 촬영에 임한다.
25일 오전 10시38분께 전남 나주시 산포면 등정리 덕례교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남자가 덕례교 인근 지석천으로 추락했다. 이 남자는 추락 후 물속에 잠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 남자는 이날 오전 모토페러글라이딩 동호회원과 함께 남평읍 인근에서 이륙한 뒤 갑자기 지석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호회 관계자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숨진 조종사의 신원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낮 12시 7분께 서울 종로구 종각역 공사 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사로 인해 폐쇄돼 있는 1번 출구 안 대합실 쪽에서 시작돼 2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GS건설이 종각역 개선공사의 일환으로 대합실 확장 공사를 진행하던 곳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 근로자 5명은 불이 나기 전 H빔 절단 작업을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모두 밖으로 나간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 연기가 일반 승객들이 다니는 승강장 등 역사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아 열차 운행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종로 주변을 뒤덮으면서 지나가던 시민이 대피했고, 소방진압 차량으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절단작업 현장에서 불똥이 튀어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