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유광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12월 12일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에 이어, 12월 13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광상 의원은 제8·9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한 정책 대안 마련에 노력했으며, 정확한 지역문제를 바탕으로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지방자치권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세계평화와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제평화언론대상 광역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의원은 광역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
(한국안전방송)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서울시의회 제7-3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성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의 규모는 2012년 사회적기업 수 819개, 매출 6,870억 원, 고용 9,000명에서 2016년 사회적기업 수 3,524개, 매출 약 2조 5천억 원, 고용 27,197명으로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경제라는 테두리 안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점검하며, 시민의 참여, 민간부문과의 연계, 현재 사회적경제 현황 등을 객관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사회적경제를 통해 서울시가 지닌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김영한 의원이 기획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영한 의원이 맡고 주제 발표는 사회적협동조합 굿임팩트 김태현 이사장, 브리짓협동조합 배성기 이사장,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은애 센터장, (사)시민 위정희 이사가 맡아 진행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칼폴라니연구소 김연아 연구원, 서울시 사회적경제담당관 강선섭 과장, 한국정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시장이 임용할 계획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하여 금번 정례회 본회의가 개최되는 12월 15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청문회는 시장이 요청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1일간 진행되며, 특별위원회는 오는 15일 구성 직후 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청문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8명, 타 상임위 위원 7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달 9일 변창흠 사장 임기만료 후 사장 인선절차에 들어갔고, 12월 11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1명의 단수 후보자를 서울시장에게 추천한 것으로 안다”며,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 주요 시책인 공공주택건설사업과 주거복지,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시행함으로써, 사장 후보자가 서울의 대표공기업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부채감축, 운영효율화 확보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이 광역의원으로서 시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 의장은 12월 13일 (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분야, 조례제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양준욱 의장은 강동구의회 재선을 거쳐 서울특별시의원 3선을 역임하고 현재 제9회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20년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왔다. 특히, 20년 이상 지연되면서 강동구의 교통체증의 원인으로 꼽혔던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을 추진하고, 부지비 보상 등으로 10년 동안 공원 조성에 차질을 빚었던 암사역사공원을 주민의 품으로 돌려준 공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양 의장은 천호공원 조성, 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 체험관 개관 등과 같이 강동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문화성·자연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공약이행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서울시의회에서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임원들과 “서울시 멧돼지 출몰 대책회의”를 가졌다. 멧돼지에 관심이 많은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멧돼지 출몰에 대해 수차에 걸쳐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과의 회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 멧돼지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 이성민 연구자가 지난 8월 1일에 서울 은평구에서 포획한 8살짜리 멧돼지 두개골을 가지고 와서 멧돼지가 얼마나 위험한 동물인가를 생생하게 인식시켜 주었다. 아주 튼튼한 턱과 10cm가 넘은 아래 송곳니는 상상을 초월한 공격성을 갖고 있었다. 현재 서울시는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포획단은 (사)야생동물보호협회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사)야생동물보호협회는 환경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나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은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서울에 멧돼지 출현신고를 횟수를 보면 총 279건 이었으며 그 중 포획 수는 93마리였다. 93마리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순자 서울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2월 12일 (화) 은평구 통일로에 위치한 서울시립은평여자 중장기 청소년 쉼터인 ‘해솔’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순자 의원을 비롯하여 은평청년수련관 김영득 관장,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고승덕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 김현훈 이사장, 은평 경찰서 김항곤 서장 등이 참석하여 위기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장기보호를 통해 사회복귀 기반이 마련되기 위해 내딛는 힘찬 발걸음을 축하하였다. 이순자 의원은 청소년보호시설이 부족한 서북지역에 중장기쉼터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여하였으며, LH 소유 다가구주택 등을 임대하여 시설의 리모델링 및 내부 인테리어가 완공된 2017년 11월 이후 일정기간의 쉼터 홍보 진행을 거쳐 개소하게 되었다. 서울시립은평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장기보호를 통해 사회복귀 기반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학력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연계체제를 마련하므로 위기·가출청소년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순자의원은 “2년
(한국안전방송) 김인제 서울시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2014년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를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조성하기로 협의했고, 40 50플러스 남부캠퍼스 내 지하 실내 수영장을 사전 개장했다.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총사업비 286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1월 착공한 이후 2017년 8월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되어, 이번에 지하 2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을 지역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사전 개장하게 됐다. 김인제 서울시의원은 실내 수영장의 조기 개장을 위해 2017년도에만 75억의 건립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수영장 운영을 위한 관련시설 책임은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에 맡는 것으로 서울시와 구로구간 협의를 이끌어냈다. 김인제 서울시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건립은 주민들의 제안으로 공약했던 내용이며, 주민들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개장 소감을 밝혔고,“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일자리·창업지원, 생애설계 상담과 정보제공, 커뮤니티 지원 등을 통해 50세 이후의 삶을 재설계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며 주민들에게 50플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3일(수) 17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2017년도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해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쓴 안대종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8년에도 민주적 평화통일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한반도 평화와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논의되는 회의에서 좋은 결론을 도출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하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3일(수)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공교육 지원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옥분 (더민주, 비례)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토론회에서 정기열 의장은 토론회 준비를 위해 애쓴 박승원 대표와 박옥분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체육관 건립과 교복 지원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체육관 건립과 교복지원에 대한 문제는 공교육을 공고히 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도민의 중지를 모아 남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때 반영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남은 막바지 토론회로써 중요한 큰 의제가 논의 되는 만큼, 아이들을 위해 좋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정책위원장(고양7)의 무상교복 지원사업 발제와 도교육청 김기서 교육국장의 발제가 연속해서 이어지고 이에 대한 토론에는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정대운 의원(민주, 광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3일(수)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시 장애인 부모단체 서국현 대표(사랑나눔연대) 등 관계자를 만났다. 서국현 대표는 “안양 지역 장애관련 단체들이 ‘장애 공동체 네트워크’를 결성해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 부모 연대로써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실현하고, 경기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 1층에서 현재 발달장애아를 둔 엄마들이 결성한 세잎클로버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북카페 ‘한그루’의 모범 사례처럼, 장애인 자립을 위한 공간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오늘 접견에는 사랑나눔연대 서국현 대표, 희망터 협동조합 김남희 전임이사장, 양희순 신임이사장, 사단법인 소셜워크 최창일 대표, 다누리협동조합 양선형 상임이사. 백승미 사무국장, 사랑나눔 네트워크 노한우 이사, 세잎클로버 김윤희 이사장, 김은아 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방분권 분야 개헌을 위한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김유임) 제5차 전체회의가 12. 13(수)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방분권위원회 김유임 위원장(경제과학기술위원회, 고양5) 주재로 열린 제5차 회의는 먼저 국회 개헌특위 지방분권분과 자문위원인 김성호 부위원장(자치법연구원 부원장)이 국회 내 개헌기류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김성호 부위원장은 실질적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해 마련한 국회 개헌특위 지방분권분과 개헌안에 대해 일부 의원의 비판적 시각이 존재하지만, 각급 자치단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어서 지방분권을 홍보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보고회가 있었다. 위원들은 그 동안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어려웠던 구조적 원인을 파헤칠 필요가 있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당위성만을 강조하기보다 일반국민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남의 일이 아닌 곧 나의 일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직결된다는 점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좀 더 추가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유임 위원장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은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재백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재백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당선된 날부터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은 꼭 이행하겠다는 각오로 하나 하나 챙겨왔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소 자전거로 지역활동을 하는 도의원으로 알려진 최 의원은 “SNS를 통한 온라인 소통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하며 “학교주변 및 정왕동 일대 가로등 밝기 조정, 방범CCTV 설치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며 그간의 주민소통과 관련한 성과를 설명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 최 의원은 예산 확보 관련 성과에 대해 “시흥시 관내 16개교 우레탄운동장 등 교체예산 5억2천만원, 시흥 교육환경개선사업 139억원 등을 확보하였다”고 말하며, 시흥 배곧신도시와 은계지구의 3개 학교 건립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매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공약이행 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이천1, 자유한국당)이 이천시 관내 초등, 중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예산을 4억5천여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평소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학교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사중학교의 체육관 화장실 신축비용 9천9백만원을 확보하고 증포초등학교의 선풍기를 교체하는 등 열악한 학교 시설물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현호 의원은 위와 같이 의정성과를 밝히며 “도의회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꼭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예산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며 “해당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31개 시군마다 설치되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실에서 『평택 주한미군기지 주변지역 개발구상 및 실천전략』을 주제로 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최종보고회에는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평택1), 임두순 수석부대표 의원(남양주4), 방성환 정책위원장(성남5) 등이 참석하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받고, 연구결과에 대한 검토 및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에서 『평택 주한미군기지 주변지역 개발구상 및 실천전략』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평택대학교 장정민 교수는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에 따라 지역갈등, 문화충돌 등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들과 이에 대한 해법 및 주한미군기지 주변지역의 개발구상, 그리고 도와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하였다.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오늘 연구용역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여 평택 주한미군기지 주변지역에서 한국인 주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제 지역구인 평택시가 주한미군 주둔지역 개발의 성공모델이 되어 경기도 내 미군 주둔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2월 13일 부천시 작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을 이용중인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였다. 장애인복지시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1년 2월 부천시에서 설립한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발달재활 지원사업, 아동?성인?가족교육 지원사업, 직업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설이며 현재 (재)인천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김복기(야고보 신부)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하여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영석(더불어민주당, 부천7) 의원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며,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