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은 2016년 7월 24일(일) 저녁 왕이(Wang Yi, 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북핵, THAAD 문제에 대한 진지하고 포괄적인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한·중 양국이 지난 3년 반 동안 과거 어느 때보다도 다방면에서 높은 수준의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고 평가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내년 수교 25주년을 맞는 양국 모두의 전략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관련, 윤 장관은 앞으로 양국이 협력해나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할 수 있지만, 특정 사안으로 양국 관계의 대국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양 장관은 금년 9월 G20 등 주요 다자 계기를 포함하여 양국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왕 부장은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한반도 비핵화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안보리 결의 제2270호를 계속 엄격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윤 장관은 왕 부장의 상기 언급을 평가
(한국안전방송) 윤병세 외교장관은 2016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7.24-26, 라오스 비엔티안) 참석 계기에, 7월 24일 수도 비엔티안에서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외교장관과 한-미얀마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전반,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작년 수교 4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가 지난 3.30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윤 장관은 7월 4일에서 6일까지 딴 민(Than Myint) 미얀마 상무장관이 방한하여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한 것을 양국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윤 장관은 한국은 현재 미얀마 개발연구원(MDI) 설립 등 인적역량 강화, KOICA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등 농촌 개발 분야에서 미얀마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미얀마 수요 중심의 개발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아웅산 수치 장관은 한국 정부의 ODA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김영석 장관)는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for Conservation of Atlantic Tunas, 이하 ICCAT) 실무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해상에서 검색관이 타국 어선에 승선하여 보존관리조치의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공해상 승선검색 제도, △ 해상 또는 항구에서 어획물을 전재하도록 합법적으로 허가받은 운반선 목록 수립, △ 과학옵서버 제도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 공해상 승선검색제도는 현재 참다랑어 조업선에만 적용되나, 향후 대상 어선을 모든 어선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운반선도 허가목록을 수립하고 위치발신장치(VMS) 장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 5%인 눈다랑어, 날개다랑어 어획을 위한 조업선의 옵서버 의무 승선율(참다랑어 연승선은 20%, 선망선은 100%)을 상향 조정하는 것과 과학옵서버 업무를 어선에 탑재한 입체카메라가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번 실무 회의 결과는 금년 11월 포르투갈에서 개최되는 연례회의에서 제안서로 상정되어 최종 채택 여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김경환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7월 25(월)부터 7월 27일(수)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되는 “해비타트 Ⅲ 제3차(최종) 준비회의”·“아·태 주택도시장관회의 이사국 회의” 참석과 함께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면담 등 해외건설 및 스마트 시티 수주지원에 나선다고 전했다. 김경환 차관은 해비타트 준비회의 총회 연설을 통해 한국의 도시화 경험을 소개하고,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의 하나로 스마트 시티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해비타트 준비회의에는 주요 유엔회원국과 국제기구 등에서 다수의 도시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3차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회의(해비타트 III)”에서 채택될 선언문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경환 차관은 총회 연설에 이어 후안 클로스(Joan Clos) UN-Habitat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도시정책을 설명하고 해비타트 선언문 마련 및 이행 과정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주택도시장관회의는 슬럼 개선 및 지
(한국안전방송) 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은 2016년 7월 24일(일) 저녁 「왕이」(Wang Yi, 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한 중 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북핵, THAAD 문제에 대한 진지하고 포괄적인 의견교환을 했다. 윤 장관은 한 중 양국이 지난 3년 반 동안 과거 어느 때보다도 다방면에서 높은 수준의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고 평가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내년 수교 25주년을 맞는 양국 모두의 전략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윤 장관은 앞으로 양국이 협력해나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할 수 있지만, 특정 사안으로 양국 관계의 대국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 장관은 금년 9월 G20 등 주요 다자 계기를 포함하여 양국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왕 부장은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한반도 비핵화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안보리 결의 제2270호를 계속 엄격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윤 장관은 왕 부장의 상기 언급을 평가하고, 6월말 무수단(6월 22일),
(한국안전방송) 윤병세 외교장관은 2016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7월 24일 - 26일), 라오스 비엔티안) 참석 계기에, 7월 24일 수도 비엔티안에서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외교장관과 한-미얀마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전반,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작년 수교 4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가 지난 3.30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윤 장관은 7월 4일에서 6일까지 딴 민(Than Myint) 미얀마 상무장관이 방한하여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한 것을 양국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윤 장관은 한국은 현재 미얀마 개발연구원(MDI) 설립 등 인적역량 강화, KOICA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등 농촌 개발 분야에서 미얀마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미얀마 수요 중심의 개발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아웅산 수치 장관은 한국 정부의 ODA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미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전경련과 공동으로, APEC의 주요 의제 및 정책에 대한 우리 청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정책 및 개발 모델 등을 APEC 회원국 청년들에게 제시하고자, 오는 2016년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6 APEC Voices of the Future』에 참가할 우리 청년대표단(총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표단 선발절차는 기획서 심사 및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참여자격은 우리나라 국적의 학생(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대표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2016 APEC Voices of the Future(AVOF)』 회의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외교부는 한국 청년대표단 선발대회에 꿈과 열정을 가진 우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오는 2016년 7월 28일(목)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페드로 쿠친스키(Pedro Kuczynski)' 페루 대통령 취임식에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우리 대통령 경축특사로 파견한다. 페루는 광대한 영토(한반도의 6배)와 풍부한 자원, 시장친화적 경제정책을 바탕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중남미의 대표적 신흥경제국으로, 우리나라와 페루는 2011년 FTA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4월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를 국빈 방문하는 등 활발한 고위급 인사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페루는 전자정부 등 우리나라의 공공행정 모델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어, 국회 안행위원장이자 3선의 중진의원인 유재중 특사와 지방행정 분야 경험이 풍부한 정태옥 의원의 파견은 양국간 관련 분야 협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중 특사는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여 '쿠친스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신정부 최고위급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양국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발전하기를 희망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K-water는 2016년 7월 19일(화)부터 8월 5일(금)까지 아시아 7개국의 물관리 담당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K-water 교육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한-아시아 지속가능 수자원관리 과정’ 특별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와 K-water 국가지하수정보센터, 물관리센터, 수질분석센터, 대청댐, 청주정수장등 물 관리 시설 현장을 방문한다. 특별연수 참가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김인식)) 초청을 받은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등 7개국 수자원 개발과 물관리 분야 고위 공무원 16명이다. 주요 교육 참석자는 태국 수자원부 Satit Phiromchai(싸팃 피롬차이) 정책국장과 Nitiphan Trongkarndee(니티퐌 트롱카른드) 전략개발국장, 캄보디아 산업부 Kunthea Som(쿤티아 쏨) 사업부장 등이다. 참가자들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나라이지만 “국가차원의 통합적 관리 부재로 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공통된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베트남,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7월 22일(금) 12:00, 중견기업인 대표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하여 「중견기업인 격려오찬」 행사를 개최합니다. 금번 행사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중견기업인의 날」*을 계기로 수출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온 중견기업계를 격려하고, 지난 3년간의 중견기업 육성정책 성과를 돌아보며, 정책적 지원의지를 표명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찬에는 고용창출 우수기업, 장수기업, 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모범기업인 등 중견기업인 140여명과, 경제부총리ㆍ산업통상자원부장관ㆍ중소기업청장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포상과 인사말씀을 통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며, 아울러 박 대통령은 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말씀하며, 정책추진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13. 8.29일 중견기업 대표단 30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지면서, “중소기업이 피터팬 증후군을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계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우리국민 보호 강화를 위해 2016년 7월 20일(수)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및 (사)한국위기관리재단과 「해외파송 선교사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금번 약정에 따라 각 기관은 파송 국가의 위기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사건 사고의 즉시적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며, 원만한 사건 사고 처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및 (사)한국위기관리재단은 외교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선교사의 위험지역 방문 자제, 외교부의 안전정보 전파 및 선교사 계도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고, △외교부는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및 (사)한국위기관리재단이 요청할 경우 선교사 파송 전 교육, 지역별 위기관리 교육 시 교육자료 제공 및 현지 공관 담당 직원 강사 파견 등 안전의식 제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약정 체결은 해외에서 활동 중인 3만7천여명의 우리 선교사의 안전강화를 위한 3각 민관협업 체제를 구축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IL 및 그 연계 추종세력에 의해 소프트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테러가 연
(한국안전방송)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오는 2016년 7월 24(일) - 26일(화)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되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참석을 통해 우리 정부는 올해 아세안 공동체 출범의 원년을 맞이한 아세안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내실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장관은 이번 장관회의에서 정치 안보 분야, 경제 분야, 사회 문화 분야에서 실질 협력 제고를 위해 아세안 및 여타 회원국들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들에서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이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확고한 북핵 불용 메시지를 계속 발신해 나가는 한편,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 등 북한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지속 협력해나갈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