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지난 2016년 7월 15일(금) 한미일 차관 협의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Sung Kim 美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한미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에 이어 북핵?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 상세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양측은 우선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및 SLBM 발사 등 잇따른 도발 및 위협을 비롯한 최근 한반도 상황 전반에 관해 평가를 공유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능력을 바탕으로 대북 억지력을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추가도발에도 국제사회와 공조 하에 더욱 강력한 대응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 체계적, 포괄적, 지속적 대북 제재 및 압박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북한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하반기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북한 비핵화가 한미 양국 뿐 아니라 관련국들 및 국제사회 전체의 공동의 목표임을 재확인하고, 대북 제재 및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한국안전방송)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7월 14일(목)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제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였다. 미국에서는 토니 블링큰(Tony Blinken) 국무부 부장관이, 일본에서는 스기야마 신스케(杉山 晋輔)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o 금일 협의회 모두에는 조셉 바이든(Joseph Biden) 미 부통령도 참석하였으며, 격려사를 통해 한·미·일 3국은 기본적 가치와 아·태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3국간 협력의 지속적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3국의 최우선과제인 북핵·북한 문제를 포함하여, 주요 지역정세 및 글로벌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정책 협의가 이루어졌다.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 3국 외교차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3국 모두에 대한 중대하고 직접적 위협을 구성하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와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을 저해하고 있다고 하고, 북한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북한 비핵화를 위한 3국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3국 외교차관은 역대 가장 강력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2270호)를 포함하여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은 지난 7월 11일(월) 성능개량된 해상초계기(P-3C) 초도기(1호기)를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성능개량사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해군 및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해상초계기 성능개량사업은 1995년 해군이 도입한 해상초계기(P-3C)의 레이다, 음향탐지장비 등을 최신 디지털화된 임무장비로 교체하고 동영상 전송장비, 선박자동식별장치 등을 신규 장착하는 등 대잠 및대함 작전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2013년 3월 대한항공과 약 4,000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기체 창정비와 성능개량을 동시에 수행하여 예산절감 및 항공기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의 사업 참여를 통해 국산화 및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활동 및 기술지원을 통해 품질 및 완성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에 성능개량된 P-3C 해상초계기는 지난 2010년 전력화된 P-3CK 해상초계기와 공통성 및 장비 호환성이 매우 높아 향후 후속군수지원 및 운영유지 등에서 우리 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사업청 관계자
(한국안전방송) 북한의 증대되는 핵과 미사일 위협은 우리에게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입니다. 한·미 양국은 이러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자위권 차원의 방어조치로써, 지난 7월 8일 주한미군의 '종말단계 고고도 지역방어' 체계의 배치 결정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동안 한·미 공동실무단에서는 군사적 효용성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적용해 여러 후보지에 대한 비교평가, 시뮬레이션 분석, 현장 실사 등의 정밀한 검토과정을 거쳤습니다. 한·미 공동실무단은 이러한 판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드(THAAD)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배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양국 국방부 장관이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의 사드(THAAD)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전체의 1/2~2/3 지역에 살고 계시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더
(한국안전방송) 중국 상무부는 7월 13일(수) 한국산 아크릴섬유(합성섬유의 하나로 모포 및 편직물 제품 등에 사용)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판정에서 태광산업에 대해 4.1퍼센트의 반덤핑 관세 부과 판정을 내린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중국 상무부는 2015년 7월 14일 한국, 일본 및 터키산 아크릴섬유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였으며, 2016년 4월 1일 예비판정에서 우리 기업(태광산업)에 6.1%의 덤핑 관세율을 결정하였으나, 최종판정에서 2.0퍼센트 포인트 더 낮은 덤핑 관세율을 부과하였다. 특히, 예비판정 결과인 6.1퍼센트보다 2.0퍼센트 포인트 더 낮은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아, 중국 업체와의 가격경쟁 측면에서도 종전과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금번 최종판정은 우리 기업이 반덤핑 조사에 성실하게 대응한 것 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와 기업, 주중대사관이 긴밀한 공조 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한중 통상장관회담, 한중 무역구제 협력회의 및 한중 FTA 무역구제 이행위원회 계기 문제제기, 수입규제대책반·중국 상무부 면담 및 수입규제대책반장 명의 서한 송부, 주중국대사관·중국 상무부 면
(한국안전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7월 13일(수)∼14일(목)간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중인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대통령과 7월13일(수) 오후 청와대에서 한·스위스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양국 실질협력, 한반도 정세 등 지역정세, 주요 국제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슈나이더 암만 대통령의 방한은 1963년 한·스위스 수교 이래 스위스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국빈 방문(2014년 1월 19일∼21일)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슈나이더 암만 대통령은 싱가포르(7월 11일∼13일)를 거쳐 방한하며, 방한 일정을 마친 후에는 몽골 ASEM 정상회의 참석차 7월 14일(목) 오후 이한 예정이다. 양 정상은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1월 스위스 국빈방문시 구축한 창조 경제 파트너십을 토대로 교역·투자, 과학기술·직업교육훈련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스위스 정부가 지난 5월 대북제재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등 그간 북한문제 관련 우리 입장을 적극 지지하고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은 지난 7월 11일(월) 성능개량된 해상초계기(P-3C) 초도기(1호기)를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성능개량사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해군 및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해상초계기 성능개량사업은 1995년 해군이 도입한 해상초계기(P-3C)의 레이다, 음향탐지장비 등을 최신 디지털화된 임무장비로 교체하고 동영상 전송장비, 선박자동식별장치 등을 신규 장착하는 등 대잠 및대함 작전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2013년 3월 대한항공과 약 4,000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기체 창정비와 성능개량을 동시에 수행하여 예산절감 및 항공기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의 사업 참여를 통해 국산화 및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활동 및 기술지원을 통해 품질 및 완성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에 성능개량된 P-3C 해상초계기는 지난 2010년 전력화된 P-3CK 해상초계기와 공통성 및 장비 호환성이 매우 높아 향후 후속군수지원 및 운영유지 등에서 우리 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한국안전방송) 국립생물자원관은 2016년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나고야의정서 관련 한국과 중국의 국제협력'을 주제로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이하 ABS)'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한국 ABS 포럼 주관, 한국바이오협회 후원으로 열리며,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을 강화하려는 국제적 추세와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은 지난 6월 8일 나고야의정서에 비준했으며, 9월 6일부터 나고야의정서의 효력이 발생하는 공식 당사국이 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최근 산업계를 대상으로 ABS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산업계에 활용되는 해외 유전자원의 50%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의 나고야의정서 비준은 중국의 생물자원 주요 이용국인 우리나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ABS 포럼은 양국간 ABS 관련 협력 정책방안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향후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포럼에는 나고야의정서 비준 법령 제정에 관여한 중국 환경보호부 소속 공무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한국안전방송) 문체부, 교육부, 외교부는 2016년 7월 12일(화) 오전 8시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체계 개선 세부 실행방안’(이하, 실행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간 해외 한국어교육은 교육 대상에 따라 문체부, 교육부, 외교부 등 3개 부처가 각각 추진해 왔다.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문체부의 ‘세종학당’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는 교육부 ‘한국교육원’이, 재외동포사회에서는 자발적으로 형성된 ‘한글학교’가 한국어교육을 시행해왔다. 최근 해외 한국어교육 현장에서는 한국 경제 성장과 한류에 따라 외국인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재외동포 교육기관에도 외국인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외국인 수강생이 재외동포용 유·청소년 교재로 학습하는 등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현지인 학습자를 위한 교재 및 교육과정 마련과 전문교원 파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 학습자들의 모바일 한국어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실행방안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한국어 보급 전문성이 있는 ‘세종학당’으로 브랜드를 통합하면서 교
(한국안전방송) 2015년 10월 우리 정부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처음으로 임명한 「핀 마이넬(Finn Meinel)」명예영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2016년 6월 28일(화)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에서 개최됐다. 마영삼 주 덴마크 대사는 「마이넬」명예영사가 한-그린란드 관계발전과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에 「마이넬」명예영사는 한국 명예영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정치·경제에서부터 문화·스포츠까지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번 임명식에 참석한 「비투스 쿠야오키속(Vittus Qujaukitsoq)」 그린란드 산업통상외교장관은 한국의 대그린란드 관계 증진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그린란드 명예영사 임명으로 한-그린란드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간 그린란드는 혹독한 기후, 부족한 인프라 등으로 인해 개발이 어려웠으나, 최근 캐나다, 호주, 중국 등 주요국들이 자원탐사와 개발을 위해 그린란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이번 명예영사 임명을 계기로 자원 개발 및 인프라 건설 등 그린란드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안전방송)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2016년 7월 9일(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아프간 RSM 지원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금번 회의에는 NATO RSM 참여국, 한국, 일본 및 아프가니스탄 등 40여 개국 정상 및 고위인사를 포함, EU, UN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아프가니스탄 군경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역할에 대해 협의했다. 동 회의에서 참여국들은 아프간이 테러리스트의 온상이 되지 않고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군경 역량이 지속 강화되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참여국들은 △2016년 이후 非전투병력 파병을 통한 RSM을 유지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아프간 군경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동 회의에서 임 차관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상기 노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동참 의지를 표명하고, 아프간 군경 역량 강화를 위해 2018-2020년간 연4,500만불을 기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해외 활동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아프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 지원이 테러리즘 및 폭
(한국안전방송) 한미일 3국은 2016년 7월 8일(금)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차 한미일 개발협력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개발협력분야에서 한미일 간에 최초로 개최되는 협의회로서 우리측 수석대표는 이용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미국측은 「커트 통(Kurt TONG)」 국무부 경제비즈니스 담당 수석차관보, 일본측은 「케이조 타케와카(Keizo TAKEWAKA)」 외무성 국제협력국 심의관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한미일 3국은 지속가능개발 시대를 맞이하여 각국의 개발협력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새로운 개발협력구상을 소개하는 한편, 공동사업 추진, 봉사단 교류 등 3국간 협력 가능분야를 모색했다. 금번 협의회는 안보, 경제 등 분야에서 긴밀히 발전해 온 3국간 협력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하고, 개발협력을 3국간 글로벌 협력의 주요 분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