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황인무 국방부 차관이 2016년 6월 27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공식 방문한다. 황 차관의 이번 캄보디아, 라오스 방문은 우리 국방부 인사로서는 역대 최고위급 방문으로서, 해당국과의 국방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캄보디아 총리, 외교장관, 총사령관 등 캄보디아 정부 및 軍의 최고위급 인사를 예방하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의 성실한 이행 등 북핵문제 대응을 위한 공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황 차관은 라오스를 방문(2016년 6월 29일 ~ 7월 1일)하여 라오스 국방사무차관과 대담을 갖고 △국방협력 제도화 방안, △군사교육교류, △지뢰 불발탄 제거 협력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라오스 군부의 최고 수장인 국방장관과 라오스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외교장관을 예방하여 양국 간 국방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과 함께 국제사회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이행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각각 우리나라와의 재수교 20주년(캄보디아:2017년)을 맞게 되거나 20주년(라오스:2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2016년 6월 29일(수) - 7월 1일(금)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남미 10개국 정부 고위인사 및 학계 전문가, 지역기구 대표, 중남미 현지 진출에 성공한 한인 청년 멘토 등이 참여하는 「2016 한-중남미 함께 가는 미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남미 파트너쉽의 기회와 도전(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Korea-Latin America Partnership)」을 주제로 하여, △ 정부간 포럼인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6월 29일)」, △ 학술 행사인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6월 30일)」, △ 그리고 우리 청년들에게 중남미 진출을 위한 심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중남미 진출 지원 세미나(7월 1일)」 등이 3일에 걸쳐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전환기를 맞고 있는 중남미의 정치 정세와 경제 동향을 진단하고, 이에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과제와 기회를 탐색함으로써 중남미와의 새로운 미래 협력방안을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온라인 등록을 마친 결과, 3일간 진행되는 금번 행사에 총 1,000여명의 각계 전문가, 기업인
(한국안전방송) 특허청은 지난 2016년 6월 21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과 제4차 한-중 상표 분야 청장급 회담을 개최했다. 한중 FTA 발효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상표분야 최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은 악의적 상표선점, 위조품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모방상표 등록 방지를 위한 선제적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특히, 한글 상표, 한류 콘텐츠를 통해 잘 알려진 브랜드 등 한국 상표를 모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내 출원에 대해서는 당국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심사 단계에서 원천적으로 등록이 방지 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모방상표가 심사단계에서 걸러지지 않았더라도 이의신청 중 정보공유를 통해 등록을 방지하는 사후적 협력체계 구축에도 합의했다. 이와 같은 일련의 합의는 등록된 모방상표를 다시 무효시키기 위해 상당한 시간적,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중 상표 당국은 이러한 정보공유를 조속히 구현하기 위하여 모방상표를 손쉽게 검색하고 이를 신속히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지난 6월 23일 오전 한민구 장관 주관으로 주요지휘관과 국방부 직할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군사대비태세 우수부대(7개)와 유공자(4명)표창수여에 이어 북한 상황 평가 및 우리 군의 대비태세 점검, 국방환경 평가 및 전망, 국방운영 4대 중점별 전반기 업무평가 및 후반기 업무 추진계획, ‘국민의 신뢰를 받는 軍’을 주제로 한 토의 순으로 90분 간 진행됐다.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오는 2016년 6월 27(월) - 28일(화)간 APEC 개도국 회원국의 FTA 실무협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투자 협상 분야 양허안 작성’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워크샵은 APEC “2단계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사업(2015년 ~ 2017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APEC이 중장기 목표로 추진해 온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실현의 장애요인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선진 개도국 회원국간 FTA 협상 역량격차를 좁히기 위해 APEC 회원국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동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번 워크샵은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에 이어, △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에서의 서비스 교역 및 투자 분야의 중요성, △ WTO 서비스협정문의 구조 및 포지티브 방식의 양허안 작성 방안, △ 네거티브 방식의 양허안 작성 방안, △ APEC 회원국의 서비스협상 경험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금번 워크샵에서는 서비스 무역 등 통상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인 Bernardo Hoekman 유럽대학(Europe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가 국민들에게 전쟁이 발발할 경우 참전 의사를 물어본 결과, 성인의 83.7%, 대학생의 63.2%, 청소년의 56.9%가 ‘참전하겠다’라고 응답하여 대학생의 경우 전년도(56%) 보다 참전의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 거주 중 전쟁이 발발할 경우에는 성인의 40.9%, 대학생 19.9%, 청소년 16.8%가 최대한 빨리 귀국해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북한의 핵개발과 같은 군사력 증강에 대해서는 위협적(성인 81.7%, 대학생 86.3%, 청소년 85.7%)이라 평가하여 국민 대다수가 북한에 대해 경계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국민이 ‘전면전 도발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한 반면 (성인 35.7%, 대학생 31.6%, 청소년 36.7%), ‘국지적 무력 도발 가능성’(성인 79.5%, 대학생 76.9%, 청소년 70.3%) 과 ‘사이버 도발 지속 가능성’(성인 84.5%, 대학생 74.8%, 청소년 70.8%)에 대해서는 우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쟁 상황에서 국가와 개인에 대한 우선가치에 대해서 성인은 국가가 우선(국가 우선 49.1% > 개인이나 가정 우선 46.7%)이라는 응답
(한국안전방송) 특허청은 2016년 6월 21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과 제4차 한-중 상표 분야 청장급 회담을 개최했다. 한중 FTA 발효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상표분야 최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은 악의적 상표선점, 위조품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모방상표 등록 방지를 위한 선제적 협력 방안에 합의하였다. 특히, 한글 상표, 한류 콘텐츠를 통해 잘 알려진 브랜드 등 한국 상표를 모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내 출원에 대해서는 당국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심사 단계에서 원천적으로 등록이 방지 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모방상표가 심사단계에서 걸러지지 않았더라도 이의신청 중 정보공유를 통해 등록을 방지하는 사후적 협력체계 구축에도 합의하였다. 이와 같은 일련의 합의는 등록된 모방상표를 다시 무효시키기 위해 상당한 시간적,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중 상표 당국은 이러한 정보공유를 조속히 구현하기 위하여 모방상표를 손쉽게 검색하고 이를 신속히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하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은 분석평가 제도발전 및 연구성과의 공유를 위해 2016년 6월 23일(목) 서울 국방컨벤션(충무홀)에서 ‘2016년 국방 분석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국방 분석평가 심포지엄’은 방위사업 전 과정에 걸친 분석평가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분석 기법 및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며 국방 분석평가 분야에서 산학연이 참가하는 유일의 심포지엄 행사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석평가의 순기능인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지원 강화와 방위사업의 신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국방 분석평가! 신뢰받는 방위사업의 초석』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기조연설에서는 권태영 박사(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자문위원)가 ‘창조국방개념의 국방 분석평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국방 분석평가의 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협업네트워크’를 기존의 국방 분석평가 방법과 융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분과별 발표에서는 국방 분석평가의 한계를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정책제언과 한국형 비용분석 전산모델 소개 및 사례위주의 효과방법론 등 총 10건의 심도 깊은 주제가 발표됐다. 방사청 사업분석담당관(대령 장탁순)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2016년 6월 22일(수) 한중일 3국협력 사무국(서울 종로)에서 국내에 대규모 태풍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재난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한중일 재난대응 공동 도상훈련은 3국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각 국가의 재난관리 매뉴얼 및 절차를 공유하고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훈련이다.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 재난관리 협력에 관한 한중일 정상회담 선언 후속조치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대규모 지진재난상황을 가정하여 3국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4차 훈련의 주요내용은 태풍재난발생에 따른 단계적 대응절차 공유, 해외구조대, 원조물자 요청 및 지원물자의 접수배분, 구조대 파견 및 구호물품 지원 등의 협력체계 구축 실태에 대하여 중점 실시했다. 3국 협력 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 우리나라는 국민안전처, 외교부, 기상청, 적십자, KOICA가, 일본은 외무성, 내각부, JICA가 그리고 중국은 민정부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했고, 미국, 러시아, 몽골에서도 훈련을 참관했다. 한편, 2015년 네팔 지진 당시 한국, 일본, 중국의 국제구호활동 중 발생한 문제점 등을
(한국안전방송) 최영삼 외교부 문화외교국장과 아나 빠울라 라보리뇨(Ana Paula Laborinho) 포르투갈 까몽이스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3차 한-포르투갈 문화공동위원회가 2016년 6월 20일(월) 외교부에서 개최했다. * 까몽이스청: 문화교류협력 및 개발협력을 담당하는 포르투갈 외교부 소속 기관 한국과 포르투갈 양측은 오늘 △언어 문화, △교육, △과학 기술, △미디어, △스포츠청소년 분야를 포함한 양국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2016년-2019년 한 포르투갈 문화교류시행계획서’에 서명했다. 언어 문화 분야에서는 출판, 영화, 예술 등 구체 영역별 상호 협력 촉진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양측 관련 기관간 협업을 통한 공공외교 분야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 지원해 가기로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상호 교육제도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정보 교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 훈련기관간 협업 및 장학생 초청, 유학생 지원 등 인적 교류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 기술 분야에서는 관련 인적 교류 촉진 및 협력 활동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고, 미디어 분야에서는 방송 콘텐츠 및 디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2016년 6월 21(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몽골 및 러시아 등 동북아 6개국이 참여하는「동북아 재난관리 협력 회의」 (회의 주재 : 이용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를 개최한다. 금번 회의는 2016년 6월22일(수)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한ㆍ일ㆍ중 재난대응 도상훈련(TTX : Table-Top Excercise)과 연계하여 개최되며, 도상훈련 참가국인 우리나라, 일본과 중국과, 참관국으로 참석하는 미국, 몽골, 러시아의 재난관련 부처 및 외교부 관계자 참석 예정이다. 재난관리는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주요 협력 분야 중 하나로,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관리 관련 동북아 지역 내 구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아울러 회의 참가국들은 유엔재난경감전략(UNISDR) 관계자들과 함께‘재난위험경감 센다이 프레임워크 이행을 위한 소지역 협력 방안’을 주제로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해 3월 센다이 유엔 세계재난위험경감 총회 계기에 개최된 「동북아 재난관리 조찬회의」에서 회의 참가국들은 동북아 국가들간의 재난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바 있으며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홍익태본부장이 2016년 6월 18일(토) 연평도해역 중국어선 불법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기동전단 및 연평도 특공대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북한 경비정 동향과 서북도서 작전 현황을 청취하는 등 중국어선 단속관련 군·경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연평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경의 중국어선 단속대책을 설명하고 어민들의 애로사항과 중국어선 단속에 대한 의견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해경본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서해 NLL해역에 대형함정, 헬기, 특공대로 구성된 기동전단 운영 등 경비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불법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오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