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오늘은세계책과저작권의날,스페인정부주창해1995년유네스코총회에서결정,오늘로한건셰익스피어와세르반테스가세상떠난날이기때문,스페인카탈로니아지방에책을사면붉은장미꽃선물하는관습있었음,우리나라는1987년에10월11일(고려현종때팔만대장경완성한날)을책의날로삼음 4월23일=1430(조선세종12)년오늘여말선초의정치가변계량세상떠남 1447(세종29)년오늘안견‘몽유도원도’완성 1466(세조12)년오늘『동국통감』편찬 1837(헌종3)년오늘한의학자이제마태어남『동의수세보원』 1865(고종2)년오늘국가최고기관비변사의정부에통합 1893(고종30)년오늘성요셉가톨릭교회(서대문)헌당식 1899(대한제국광무3)년오늘경인철도제2차기공식 1919년오늘한성임시정부수립선포 1924년오늘이동녕임시정부국무총리취임 1925년오늘이화학당대학부이화여자전문학교로승격 1941년오늘태고사(조계사)를조선불교총본산으로결정 1960년오늘장면부통령사임 1982년오늘유엔총회한국대표·신민당부총재정일형세상떠남.서울대노현모교수팀대장균이용한유전자조작방법으로국내처음페니실린G효소개발.문경희이명호씨가이라크공사현장에서쿠르드족게릴라에게납치됨 1983년오늘낙동강하구언공사기공 1986년오늘독일분데스리가레버쿠젠소속차범근(33살)리그17호골(독
4월22일오늘은정보통신의날,정보통신의중요성인식시키고정보통신사업의발전다짐하며관계자들위로,우정총국개설축하연가진날(1884년)에1956년부터행사치르다가1972년오늘로바꿈,1973년에집배원의날을이날과통합,나중에정보통신의날로바꿈.오늘은지구의날,유엔이정한세계환경의날(6.5)과달리민간에서정함,1969년미국캘리포니아해상기름유출사고계기로1970.4.22넬슨상원의원이주창해하버드대생데니스헤이즈주도로첫행사,1972년113개국대표가스웨덴스톡홀름에모여'지구는하나'라는주제로환경보전활동에유기적인협조다짐하는'인간환경선언'채택.오늘은자전거의날1906년오늘훈련원서첫자전거대회열림. 오늘은새마을의날1970년오늘새마을운동시작됨 4월22일=1592(조선선조25)년오늘임진왜란중홍의장군곽재우집땅팔아의병모집 1884(고종21)년오늘국내최초의우편행정기관우정총국개설 1961년오늘한-일통상협정조인 1967년오늘한국프라하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준우승(우승소련)박신자최우수선수로뽑힘 1976년오늘은행여직원결혼퇴직각서제폐지 1979년오늘셍고르세네갈대통령방한 1983년오늘만화잡지‘보물섬’에‘아기공룡둘리’처음등장,2013.4.22구글은서른살둘리를기념해한국사이트의로고를둘리로꾸밈,둘리는서울도봉구쌍문동에서진짜주민등록증받고,경기도
( 아폴로 16호 달 착륙) 4월21일오늘은과학의날,1967년오늘과학기술처발족,1968년에과학의날로지정 4월21일=1906년오늘진명여학교설립 1944년오늘신사참배거부한주기철목사옥중순교 1946년오늘이희승홍기문등조선언어학회조직 1953년오늘국회통일없는휴전반대결의 1958년오늘창경원벚꽃놀이시작 1961년오늘한국최초의여판사황윤석의문의죽음 1962년오늘경주에서신라문화제열림 1977년오늘충북대발굴팀청원에서호랑이머리음각된20만년전벽화발견 1980년오늘동원탄좌사북광업소광부700여명임금인상불만유혈소요,최대의광산노사분규,경찰1명사망광부92명사상 1982년오늘한-영문화협정체결 1986년오늘제5회세계올림픽연합회서울총회열림(152개국대표852명참가) 1990년오늘김수환추기경,추기경으로는사법사상처음으로증언,서경원의원밀입북사건관련.제주-고흥간해저광케이블준공 1995년오늘문체부저작권법개정안발표.비전향장기수김인서씨북한가족과45년만에국제통화 1997진로그룹부도부도방지협약적용 2004년오늘박종호(삼성라이온즈)39경기(2003.8.29부터)연속안타프로야구최다연속경기안타 2016년오늘야구장맥주보이다시허용 BC753년오늘로마시의탄생일로정해짐“큰바구니에담긴쌍둥이아이가티베르강(이탈리아중부의강)을
4월19일오늘은4.19혁명기념일1960년오늘4.19혁명일어남1993년오늘김영삼대통령현직대통령으로는처음4.19묘소참배,성지화지시 4월19일=1395(조선태조4)년오늘화약만든최무선세상떠남,중국의이원에게화약제조법배움.1377년화통도감설치건의,화약과각종무기만듦.왜구가쳐들어오자부원수가되어그화기들을사용적함500여척전멸시킴 1869(고종6)년오늘『대전회통』보수 1895(고종32)년오늘을미개혁단행 1912년오늘최초의지방은행인구포은행설립 1947년오늘서윤복제52회보스턴마라톤대회우승 1948년오늘국제일보창간 1948년오늘남북한제정당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열림“마음속의38선이무너지고야땅위의38선도철폐될수있다”-김구(38선을넘으며)남북협상=1948.3.8남한만의단독정부수립반대하는김구가남북통일정부수립위해북한측정치지도자들과협상하자제의3.9김일성수락으로성사.김구김규식은김일성김두봉에게남북요인회담제안하는한편유엔한국위원단에남북협상방안제시하였으며북한측은남북정당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제의,미군정측이북행반대했으나김구등이북행을강행4.19-23일미소양군철수와단독정부수립반대를논하는연석회의열렸고김구-김규식-김일성-김두봉4인회담따로열림 1952년오늘동양통신창간 1966년오늘서울세종로와명동입구에지하도착공 1972
해병대 창설기념일(1949년) 4월18일=1338(고려충숙왕7)년오늘최영장군4만군사이끌고요동정벌에나섬 1715(조선숙종41)년오늘허원,청국에서역서측산기기자명종들여옴 1885(고종22)년오늘청나라-일본텐진조약맺음(청나라대표=직례총독이홍장/일본대표=이또히로부미)조선주둔양국군철수합의,텐진조약으로일본은청나라와동등하게조선파병권얻음 1905년오늘형법대전공포 1931년오늘임시정부대외선언발표하고삼균주의를건국원칙으로밝힘 1949년오늘해병대창설 1953년오늘‘사상계’창간 1955년오늘안익태에문화훈장수여 1960년오늘고대생데모후학교로돌아가다정치깡패습격으로40여명부상 1977년오늘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인권회복기도회열고77선언발표 1979년오늘서울잠실실내체육관준공 1983년오늘대구디스코클럽초원의집에화재사망25명부상67명 1984년오늘전남여천앞바다카페리(부산-제주)기관고장으로12명익사 1990년오늘서울대국내처음으로연구전담교수제도입 1994년오늘엠네스티한국지부사형제도폐지촉구.성희롱에첫법률적제재,서울민사지법합의18부(재판장박장우부장판사)는우영은(가명)전서울대조교가“지도교수로부터성희롱당했다”며지도교수와서울대총장국가등을상대로낸5천만원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원고일부승소판결.민가협민주당사에서양심수
( 고르바쵸프 소련대통령 북한에 핵사찰 수용 촉구합의) 4월17일=1880(조선고종17)년오늘일본공사관설치 1911년오늘조선총독부토지수용령공포 1919년오늘국내와간도연해주에서활동하는독립운동가들평안북도에서신한민국정부수립선포 1925년오늘조봉암김재봉등조선공산당창당 1937년오늘건축기사·화가·시인·소설가이상세상떠남(27세)“인간에대해기본적으로신뢰감을갖고있지아니하면서도그가인간임을인정하지않을수없는이율배반적인세계인식위에서세계와현실,그리고자아를바라본작가”-김현(문학평론가)1936년도쿄로갔다가사상불온자로일본경찰에붙잡혀일본에서불꽃같은생을마감 1953년오늘이시영초대부통령세상떠남 1968년오늘박정희대통령호놀룰루에서존슨미대통령과회담.한미연례안보협의회개최합의 1974년오늘주간‘내외통신’창간 1976년오늘충남부여(조촌면송국리)에서백제도요지발견 1981년오늘진도돌산연육교기공 1989년오늘TV과외방송실시 1996년오늘정보통신주권수호와재벌독점방지위한개인휴대통신범국민대책위결성.광주광역시5.18정신계승위한기념재단에10억원출연 1997년오늘대법전두환노태우에게최종선고,12.12사태-5.18과비자금사건관련선고공판,전두환에게무기징역추징금2,205억원(2013.9.10미납추징금1,672억원
백두산 정계비 4월16일=958(고려광종9)년오늘중국에서귀화한쌍기의건의로과거제도실시 1799(조선정조23)년오늘연암박지원『과농소초』완성 1898(대한제국광무2)년오늘백두산정계비와토문문제조사 1906년오늘초량-서울급행열차11시간에주파 1953년오늘독립운동가오세창세상떠남 1958년오늘일본정부로부터우리문화재106점인수 1965년오늘덴마크로부터선사시대유물59점기증받음 1973년오늘‘한국미술2천년전’개막 1980년오늘국내최초의청평양수발전소1,2호기준공 1987년오늘평택LNG기지공급설비준공 1994년오늘하나회장성8명보직해임하나회출신중장급이상장성모두전역 1996년오늘성균관대생황혜인분신스스로목숨끊음 2001년오늘이봉주선수제105회보스턴마라톤대회우승(2시간9분43초) 2007년오늘재미교포1.5세대조승희버지니아공대에서총기난사하고자살사망33명부상29명 2014년오늘세월호승객476명태우고진도앞바다에침몰304명목숨잃음11월11일수색종료때까지9명찾아내지못함“가만히있으라.”-세월호선내방송“구명조끼를입었는데그렇게발견하기가힘듭니까?”-박근혜대통령,세월호는침몰1,073일만인2017.3.24에인양됨.일본군위안부피해자문제논의제1차한·일국장급협의 2016년오늘WBA
4월15일오늘은국제패스트푸드노동자의날,생계가불가능한최저시급7.25$받는패스트푸드노동자들의시급을15$로올려달라는미국노동계의요구로지정 4월15일=1437(조선세종9)년오늘장영실해시계와별시계혼합한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완성 1885(고종22)년오늘영국극동함대거문도불법점령 1910년오늘한글학자주시경『국어문법』간행 1919년오늘일본군경기도화성의제암리주민집단학살,아리다도시오일본육군중위가이끄는일본군경은제암리주민29명을제암리교회에몰아넣고무차별총격몰살시키고교회와민가(31채)불태움,가까스로살아난생존자에게사실을들은스코필드선교사가끔찍한사진을미국에보냄으로써일본의만행이세계에 알려짐 1938년오늘제1회전국도시대항축구대회경성에서열림 1961년오늘학기제변경학년초를4월1일에서3월1일로바꿈 1966년오늘베트남주둔한국군위한퀴논방송국개국외국땅에서는첫우리말방송시작 1967년오늘중앙선관위제6대대통령선거팸플릿회수소각지시,중앙선관위가제작배포한계몽용만화팸플릿(250만장)의태극기네괘가신민당대통령후보윤보선의기호(III)와비슷해결과적으로그를선전하는인상이풍긴다며부산선관위가이의제기하자중앙선관위가산하기관에지시,대통령후보기호결정3일전에만화를그린안의섭씨는4.18일자조선일보에군인계급장인작대기(二)는선거법에위반되지않느냐는반
4월14일=1592(조선선조25)년오늘왜병20여만명부산포상륙임진왜란일어남 1702(숙종28)년오늘백두산분화 1885(고종22)년오늘최초의국립병원광혜원개원 1919년오늘미국필라델피아에서한인자유대회열림 1949년오늘지방자치법국회통과 1970년오늘호남고속도로기공 1975년오늘경주안압지에서신라유물800여점출토 1978년오늘서울세종문화회관개관.수입자유화조치발표 1980년오늘최규하대통령전두환보안사령관을중앙정보부장서리로겸임임명 1983년오늘무기구형받은대도조세형법원에서탈주 1990년오늘백범김구암살범안두희암살진상의일부밝힘,장택상노덕술최운하김태선경찰간부와김창용특무대장으로부터백범암살암시를받았다고 1997년오늘권오기부총리민간차원의대북지원한적창구단일화방침발표.환경운동연합그린피스와함께두번째대만핵폐기물해상저지훈련 1999년오늘천용택국방장관국회국방위에서김훈중위사망사건수사결과보고“경비대소속한국군병사중25명이북한군과접촉했거나대화나눴으며현재18명은전역했다“고밝힘 2011년오늘프랑스외규장각의궤1차75권돌려줌 2014년오늘국민건강보험공단3개담배사에흡연피해소송제기 1561년오늘독일뉘른베르크시민들이하늘에서이상한비행물체들이싸우는모습발견 1759년오늘독일작곡가프리드리히헨델세상떠남 1851년오늘제1회세계
4월13일=1397(조선태조6)년오늘보물1호동대문준공,정면5칸측면2칸다포식2층목조건물, 옹성있음, 1869년(고종6)개축 1894(고종31)년오늘한의학자이제마『동의수세보원』발간 1906년오늘면암최익현의병일으킴 1910년오늘최초의여자의학박사박에스더세상떠남 1914년오늘한글학자주시경『말의소리』간행 1919년오늘상하이임시정부에독립지사1000여명모여대의사(지금의국회의원)33명선출 1937년오늘독립운동가김동삼옥중에서세상떠남 1949년오늘로마교황청한국정부승인 1987년오늘전두환대통령4.13호헌조치특별담화(개헌논의유보5공헌법으로대선치러정권이양) 1988년오늘전두환전대통령국가원로자문회의의장직과민정당명예총재직사퇴 1989년오늘문익환목사방북관련국가보안법으로구속 1995년오늘정보통신윤리위원회발족컴퓨터통신과음성정보서비스내용심의시작 2000년오늘제16대국회의원총선거,투표율57.2%역대최저,국회의원정수의41%인112명초선,시민단체들이총선시민연대결성해지역감정조장및부패무능정치인대상으로낙천낙선운동벌인결과59명(낙선대상자86명의69%)낙선 2009년오늘개인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시행,1∼3개월미만연체자들연체이자면제,원금상환연기,이자상환기간10년~20년까지연장,연체정보삭제,채무불이행자(신용
4월11일오늘은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1919년오늘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선포,대한민국임시의정원개원,대한민국임시헌장발표. 오늘은세계파킨슨병의날1755년오늘영국의사파킨슨(1817년파킨슨병을학계에처음으로보고)태어남,파킨슨병의상징은붉은튤립 4월11일=1506(조선연산12)년오늘사간원폐지 1510(중종5)년오늘삼포왜란일어남 1934년오늘조선농지령공포,소작계약최저3년/소작지임차권상속등규정 1953년오늘한국전쟁중남북상이포로교환합의 1960년오늘부산MBC‘김주열군시체인양’보도,마산에유혈데모 1964년오늘야당국회에서YTP(청사회)정체폭로,학원사찰문제화 1965년오늘가수이난영세상떠남‘목포의눈물’ 1975년오늘국립민속박물관경복궁안에개관.서울농대생김상진유신체제와긴급조치항의할복자살“네목소리는바람이되었다...네가흘린피는꽃이되었다...친구여/이어두운땅에도봄이왔구나...다시사월이왔구나//민주주의여,아아,자유여정의여...우리들의목소리도바람이되었다/어둠을뚫는우렁찬아우성이되었다/아무것도두려울게없는노랫소리가되었다//친구여잘가거라/너는외롭지않다...”-신경림‘哭김상진’ 1980년오늘정부미국항공기의서울경유중국행허용 1981년오늘제11대국회개원(의장정래혁/부의장채문식김은하) 1983년오늘서울시목동-신정
4월10일오늘은전기의날1900(광무4)년오늘한성전기회사가종로에가로등3개설치(최초의민간전등) 4월10일=1898(광무2년)년오늘광무협회‘대한신보’(격일간)창간 1916년오늘화가이중섭태어남“1.4후퇴로남한땅에떨어져죽기까지불과6년이라는짧은세월속에서실로많은그림을남겼다.유화,수채화,스케치,크로키,데생,에스키스,은지화등대략500점...판잣집골방,시루의콩나물처럼끼어살면서도그렸고,부두에서노동을하다쉬는사이에도그렸고,다방한구석에웅크리고앉아서도그렸고,대폿집목로판에서도그렸다.캔버스나스케치북이없어연필이나못으로그렸다.잘곳과먹을것이없어도그렸고,외로워도슬퍼도그렸고,부산제주충무진주대구서울등을표랑전전하면서도그저그리고또그렸다.”-구상‘중앙일보’(1986.7.12일자) 1919년오늘독립운동가들상하이에서대한민국임시의정원구성하고정부수립절차에들어감.잡지‘반도시론’창간 1926년오늘박승희자신이만든연극단체‘토월회’해산시킴,서양예술인연극을우리나라에본격소개한박승희는토월회해산뒤에도재산과정열을연극에쏟아부음.우리나라에연극배우와극단이생겨난것은그의남다른활동덕 1947년오늘중앙여전중앙대학으로승격 1949년오늘유엔안보리한국가입안부결 1957년오늘서울법대생들이승만대통령양자이강석입학반대동맹휴학 1960년오늘농지개혁실시 1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