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년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587명을 채용한다. 1월 25일부터 8일간의 채용 공고기간을 거친 후 2월 2일(목)부터 2월 3일(금)까지 이틀간 각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원서 접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교육실무사, 조리원, 유치원에듀케어강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21개 직종 총 587명이며, 그 중에서 68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일부직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는다. ‘교육공무직원’이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교육공무직의 교육감 직고용제 시행에 따라 2016년부터 교육공무직원 채용방식을 학교장 채용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상·하반기(매년 3·9월)로 나누어 신규채용을 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067명을 채용했다. 기타 채용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응시하고자 하는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직접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건국대는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팀 ‘KUMIFA’(지도교수 안종혁)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신소재인 ‘폴리넷’(투명스크린)을 이용한 스카이파사드와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선보여 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 안종혁 교수와 정준호·김연정(영상전공 석사), 김다영·권내영·강소이·이한빈·오세희·박승진(영상전공 3), 정제윤(영상전공 2) 학생이 참여한 KUMIFA팀은 투명 스크린을 이용해 홀로그램 만질 수 있는 3D홀로그램 영상 스크린인 ‘폴리넷’(Polynet) 이용한 스카이파사드와 기존의 미디어파사드를 접목시킨 대형 구조물에 드론과 5G 통신기술을 주제로 인간과 기계사이의 소통과 사람중심의 미래지향적인 미디어 작품인 ‘사람이 미래다 드론 & 5G’를 제작해 선보였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코엑스 앞 특설무대와 영동대로에서 개최한 ‘2016 미래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는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도심내 실도로에서 최초 주행하고 창조경제박람회장에서 자율주행차 시승을 시연하는 등 많은 관심
(한국안전방송)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2회에 거쳐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체험교실(이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강의와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보건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1~2회 운영할 예정이며 1회당 1학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미생물교실, 식품교실, 약품교실, 수질교실, 대기교실 총 5개 과정으로 △모기관찰 △손 씻기 교육 △사탕의 타르색소 분리 △D.I.Y.화장품 만들기 △탄산음료, 비눗물 등의 pH 알아보기 △수돗물의 경도 측정 △실내 공기 중 미생물 배양 △생활 속의 악취, 소음 측정 등 생활주변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주제들로 운영된다. 실습 이외에도 각 팀별 실험실, 대기이동측정차량 등을 둘러보며 실험 과정과 현장 견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2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학교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사이트 꿈길(http://www.ggoomgi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설날 연휴기간(1월 27일~30일, 4일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날 연휴에는 전년도 설날 보다 111개교가 증가한 총 464교의 서울 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참여한다. 서울 시민 또는 역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하여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개방시간 등을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주차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설날 기간 주차시설 무료 개방’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수가 전체 참여 학교의 86%인 401교인 것은 지역사회를 배려하려는 학교 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하고, 향후에도 자율 개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주차장 개방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는 자치구(동대문, 서대문, 구로, 금천, 종로, 용산, 중구, 동작, 관악구청 참여)가 더욱 확대되도록 하여, 학교가 지역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학교안전 원스톱(one-stop) 점검 및 컨설팅』을 2월부터 6월말까지 전국 총 20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스톱(one-stop) 점검은 학교안전과 관련된 분야별(건축, 소방, 전기, 가스, 실험실, 유해물질, 교통, 기타 안전 등) 전문가들이 한 번에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 미흡사항에 대해 즉석에서 컨설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원스톱(one-stop) 점검은 전문가들이 학교를 점검한 후 관리방안까지 제시하고 있어 학교 현장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점검 후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차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요 미흡사례*에 대한 점검 사례집 제작·배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주요 문제점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학교안전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7년 원스톱(one-stop) 점검은 2016년 점검 시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점검대상(180→200개교)과 점검기간(2→4개월), 지원 예산(3→5억원)을 확대하고, 전문가 점검반 편성을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1월25일부터 2월 8일까지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농업인으로 세종 농업을 이끌어갈 영리더 50명을 선착순 신청받는다. 이번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 과정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2월13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집중 운영한다. 토양관리, 농산물유통 등 전문적인 농업기술과정 뿐 아니라 영리더의 마음자세,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영리더를 대상으로 영농정착 의지가 강한 신규 인력 3명을 선발하여 안정적 농업정착을 위한 특화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2016년 국정감사자료로 작성된 ‘발암물질 전국지도’와 관련한 독성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해 「환경부 화학물질 배출저감사업 SMART 프로그램」에 참여할 업체를 2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국정감사자료로 작성된 발암물질 전국지도는 환경부의 ‘2014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인천시 독성물질 취급 사업장은 98개소이다. SMART(Stewardship-based Management for Area-specific Risk reduction Target) 프로그램은 지역별 건강영향을 고려하여 대상물질을 선정한다. 과학적 기법(위해성평가 등) 및 기업의 저감능력을 고려하여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저감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환경적 효과 분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인천시 환경정책과 생활환경팀(☎440-3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자발적 참여 사업체에 대해 환경부의 선정이 완료되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인천시, 기업간 『인천지역 화학물질 배출저감 SMART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한국안전방송) 대한민국 최초의 뉴미디어-예술 대안학교인 꿈이룸학교가 2017년 3월 14일 개교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꿈이룸학교의 교육 과정은 IT기술과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형 대안교과로 이루어져 있다. 총 2년 6학기 과정으로 제작 활동(3D프린팅, 코딩, 목공 등), 예술 활동(전시, 공연 등), 경제 활동(영업, 마케팅 등) 등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과는 예술가, 메이커, 프로그래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프로그램이 구성되었고 2년간의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탄생하였다. 꿈이룸학교는 수업료를 전액 무상으로 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꿈이룸학교는 3월 7일까지 신입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월 2일 개최하는 입학 설명회를 통해 입학 정보와 교육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입학 설명회는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꿈이룸학교는 아산나눔재단의 파트너십온 사업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가 ‘2016년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 참여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예술적 감수성· 자신감·창의성 향상 등 학교예술교육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교육부가 추진해온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교육수요자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2017년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그동안 교육부는 학생들이 공교육 내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험하며 즐겨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을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왔다. 2016년에는 학교예술교육의 선도적 모델 육성을 위한 예술교육거점학교, 소외지역의 예술 교육을 위한 예술드림학교를 신규 지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예술교육협의체 확대, 악기지원시범사업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체제 마련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의 기반을 다졌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는 학교예술교육활동에 참여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교원·학부모·학생이 인지하는 교육 효과성 등 교육부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의 다양한 성과가 드러나 있다. 전년 대비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가 크게 상승(5.2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발생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어려운 시·군의 농업인들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156시·군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AI 발생으로 41시·군에서 중단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지역과 시간에 관계 없이 연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 교육(이하 온라인 교육)을 개설했다.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은 과수, 채소, 화훼 등 품목별 자료부터 TOP5 융복합 프로젝트인 곤충산업, 스마트팜, 쌀가공식품 개발 등 60분야의 강의로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은 농업 포털 ‘농사로’ 누리집 ‘영농기술 > 농업기술 > 강의 동영상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교육 영상을 제공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김사균 역량개발과장은 “온라인 교육은 기존의 집합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앞으로 농업인 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해마다 1월∼2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 귀농인 등을
(한국안전방송)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지난 23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3층 강당에서 생활개선회원 11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 새해농업인실용교육(생활자원)』과 연시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SNS교육원 유영진 이사의 “여성농업인 SNS 활용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려울 것만 같았던 SNS를 농산물 직거래, 인맥관리, 로컬푸드 홍보 등에 쉽게 활용함으로써 성공한 여성농업인 SNS 성공사례를 보고,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져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실시한 생활개선회 연시총회에서는 제15대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운영위원 이임인사와 제16대 운영위원 취임인사가 있었다. 2016년 생활개선회 사업보고와 올해의 사업계획(생활환경개선 교육, 봉사활동, 5-S운동 실천 등)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15대에 이어 16대 회장으로 연임된 평현복 회장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우리 농업농촌 삶의 질 향상과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개선회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김포시(평생학습센터)가 지난 24일 읍면동 단위의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서포터즈 역할을 할 평생학습매니저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평생학습매니저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양촌, 통진, 하성 행복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상담, 프로그램 운영·관리 등 학습 안내자로서 역할을 맡아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을 만나게 된다. 그동안 김포시는 학습매니저의 전문 역량을 갖추기 위해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과정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이해와 학습상담 실제사례, 창의적 기획과 프로그램 개발, 학습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위한 활동계획 세우기, 실무에 있어 학습코디네이터의 중요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제 활동 실습, 평생학습 현장에서 학습코디네이터의 학습지원을 위한 참이슬마을, 매화마을, 남원행복학습센터 등 현장 사례를 접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양성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두정호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이 더욱 행복한 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는 학습 접근이 어려운 읍·면·동 지역에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학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