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께 북구 연경동 한 금은방 입구 유리문과 진열대를 망치로 깬 후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미리 준비한 렌터카를 타고 근처 논길을 통해 도주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지난 15일 A씨를 부산 기장군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훔쳐 간 금품 일부를 처분한 것으로 파악하고 처분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 기동 대표이사> ▷ 휴먼에러의 정의 · 유형 휴먼에러(Human error)란 인적 오류 즉 사람의 실수를 의미합니다. 부적절하거나 원하지 않는 인간의 결정 또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허용 범위를 벗어난 일련의 불안전한 행동으로(不安全 行動), 오인(誤認), 착각(錯覺), 부주의(不注意), 태만(怠慢), 지레짐작(斟酌)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까지 휴먼에러에 의한 대형 재난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국내 최근 6년간 대형 사고 일람표> ◦2022.10.29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압사 사건 159명 사망, 부상 196명 ◦2020.4.29 경기도 이천시 남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사망 38명, 부상 10명 ◦2018.1.26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응급실 화재 사고, 사망 47명, 부상 112명 ◦2017.12.21 충북 제천시 노블휘트니스 주차장 화재 사고, 사망 29명, 부상 40명 이러한 휴먼에러는 안전교육이나 작업환경의 개선, 안전장치 보급 등을 통해 사전 예방해야 합니다. 휴먼에러의 배후 4요소로는 1. MAN 인간 요인: 과오, 망각, 무의식 등 2. MAC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22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여 성과가 우수했던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사업을 올해도 3월 28일부터 개시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 운영현황은 지원사업장 15개소, 특화서비스 12개 제공, 채용인원 87명으로 나타났다. <안산고용복지센터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제공 사례> ‘22년 7월 신설되어 30명의 신규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제조업 기업 → 기업 현장방문 및 분석을 통해 인사노무관리와 채용절차에 대한 집중컨설팅 제공 및 숨은 채용지원금을 탐색하여 지원금 등 연계로 고용여건 개선 → 작업환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구직자 대상으로 홍보한 결과 목표한 30명의 신규인력 조기 확보 「기업도약보장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사업내용은 ❶ 지역별 일자리 수요분석을 통해 전략 업종을 선정하고 중점지원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며, ❷ 고용여건이 열악하여 밀착지원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단계별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지원 안산고용복지+센터는 업종별·지역별 고용동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한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및 관계자 등과 함께 동행단을 꾸려 5G, 3D프린팅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직접 PT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어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LNI(Labs Network Industrie 4.0)협회와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독일 일정을 통해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수도권 가운데 최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시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많은 독일기업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경영’ 도입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기 진단·평가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참가 기업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00개 사를 선착순 모집한다. ‘ESG’란 ▲Environme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필수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에 비해 ESG 경영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수준에 대한 전문적 평가 기회를 제공해 ESG 도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인식을 확산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나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법인사업자다.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총 100개 사를 선정해 ESG 진단·평가 비용 100만 원 전액(부가세 10만 원 자부담)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ESG 평가에 전문성을 갖춘 신용평가사가 서류 검토부터 사업장 현장 진단,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ESG 평가를 실시해 중소기업에 신뢰성 있는 진단·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
경기도가 미래기술 게임산업을 선도할 ‘2023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참여 기업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내 중소게임기업에 미래기술 융합을 지원해 기업의 게임개발 역량 강화와 게임 산업 다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는 미래기술 분야(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전문가와 경기도 중소게임기업 대표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쳐 이번 사업의 공모 주제를 선정했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으로, 신청기업은 공모 주제의 필수 조건 2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 첫 번째, 인공지능기술을 게임에 구현하며, 사용자(유저)가 플레이할 때 체감이 가능해야 한다. 두 번째, 게임 제작 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노하우를 사례집(매뉴얼)으로 제작하고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다른 게임개발자 등이 게임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활성화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중소게임기업이다. 본사는 공고일 이전으로 지사·연구소 등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곡동·월피동·수암동·성포동·월피한양 거주자 우선 주차장 순환배정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도입돼 올해 네 번째를 맞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 순환배정은 주차장 이용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고 매년 순환배정을 실시해 장기 대기자 해소와 함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배정 받으면 오는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접수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부곡동 683면, 월피동 352면, 수암동 350면, 성포동 157면, 월피한양 71면 등 모두 1천613면이다. 공사는 접수 이후 다음달 16~25일 심의를 거쳐 6월 말까지 배정작업을 마무리해 통보할 예정이다. 배정은 기준표에 따라 ▲거주기간 ▲대기기간 ▲이용시간 등 7개 항목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가산점을 점수화해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거주자 우선주차 누리집(http://ansancs.park119.com)에서 확인하면 되며, 누리집 및 팩스(031-439-6560), 등기로 접수할 수 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올해 네 번
경기도의회 김철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문화ˑ체육ˑ예술행사 ESG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1일(화) 14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남국 국회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강충호 ESG코리아경기네트워크공동대표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문화·체육·예술행사 ESG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문화·체육·예술행사의 실질적 탄소배출을 감소효과를 일으키는 방안 및생활 속에서 ESG실행으로 지속 가능한 경기도의 실천모델을 만듦에 있어 경기도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헌영 Festival Green Alliance 이사는 어떻게 하면 축제(이벤트가) 환경적,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임팩트를 최대화하고 부정적인 임팩트를 최소화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첫 번째 토론자인 허은 이온어스(주)대표는 지역축제 진행 시 낭비되는 에너지를 예로들며, 탄소배출이 ‘0’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의 중
경기도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산·학·연 협력을 통한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4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로 지정되는 센터들은 매년 4~5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 첨단산업 연구개발(R&D) 전문인력도 양성하게 된다. 도는 5월 12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해 서면 심사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발표평가, 현장점검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최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센터에는 매년 5억 원씩 최대 6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 분야는 제한을 두지 않되,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육성하는 반도체,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및 디지털혁신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우대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이번 모집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대학과 연구자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전용공간 확보 면적과 연구자 참여 조건 등을 일부 완화했으며, 참여 이력이 없는 신청기관에 가점을 부여하는 한편 도비 지원금의 2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4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9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1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9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6명 ▲경기교통공사 5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0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7명 ▲경기테크노파크 1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9명 ▲경기도의료원 7명 ▲경기복지재단 1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5명 ▲경기도일자리재단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5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8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3명이다. 이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차량 운전 직렬에 최초로 장애인 채용을 실시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적합 직무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더 나은 일자리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gg.saramin.co.kr) 접속 후 기관별 채용 누리집으로 이동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실적인 도세 징수·신장률 등 기본지표 6개 및 가감산 9개 항목에 대한 세정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측정됐다. 안산시는 ▲징수율 증가 ▲도세 구제민원 ▲부동산 공시가격의 공정성 제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활동과 구제민원에 노력해 준 공직자들은 물론, 납세 의무에 성실히 임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주정귀, 이하 전공노),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황유경, 이하 안공노)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체협약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체결된 것으로, 2개 이상의 복수노조가 교섭창구 단일화를 통해 진행된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3월 법외노조였던 전공노가 법내 노조로 인정받게 되면서 시는 양 노조의 단일 교섭을 추진해 왔다. 전공노와 안공노 등 2개의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8월 단체교섭 공동 요구안을 제출한 바 있으며, 시는 지난해 11월 4년 만의 상견례와 실무 교섭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활동 보장 ▲노동조건 개선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도합 120개 조문을 포함한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주정귀 지부장, 황유경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 단지 정제 능력, 연간 5000만 톤 돌파 닝보, 중국 2024년 12월 26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는 최근 전하이 정유 공장(Zhenhai Refinery) 2단계 확장 및 첨단 소재 프로젝트의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을 끝마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노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혁신, 스마트 제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전하이 정유 공장의 연간 정제 능력이 4000만 톤으로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의 연간 정제 능력은 5000만 톤을 돌파했다. 이 결과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중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발전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산업 단지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주요 하류 제품 소비 허브인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시노펙의 가치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