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7일)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 격려문 쓰기 행사를 4년째 이어가고 있어, 시험을 열흘 앞둔 수험생들과 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천미경 과장을 단장으로 지난달부터 도내 18개 시·군 지역교육청과 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격려문 쓰기 릴레이’를 펼치며, 교육청 직원, 선생님과 학부모, 재학생들의 응원 글귀와 격려문을 미리 준비한 대형 현수막에 받아왔다고 한다. 특히, 수능을 9일 앞둔 8일, 오후 1시 30분에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300여 명의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가하여, 격려 문구를 직접 쓰는 행사를 진행하고, 응원 현수막은 도교육청 별관 측면에 수능 당일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천미경 교육과정과장은 “도내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응원현수막 게시 행사를 기획했으며, 강원도교육청 전직원이 진심으로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정초등학교는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4일(금)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친구마음 선(善) 물들이기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운영된 이번 친구마음 선(善) 물들이기 행사에서는 등굣길 프리허그, 친구와 함께 사진 찍기, 손글씨 인성엽서 쓰고 전달하기, 칭찬릴레이 등 친구와의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친구마음 선(善) 물들이기 주간을 통해 친구를 사랑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여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조종사를 꿈꾸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늘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신청접수를 2016.11.7(월)부터 2016.11.14(월)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늘장학생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울진비행훈련원의 사업용조종사 과정 등 조종사 훈련과정을 지원(정부지원금 50% + 비행훈련사업자 50%)하여 항공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16.11.25(금)에 최종선발된 ‘하늘장학생’에게는 사업용조종사 과정 및 교관 교육과정의 교육비, 기숙사비(식비포함), 교재비 등 훈련관련 비용 전액(1인당 약 7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늘장학생’은 사업용조종사 자격 취득 뿐만 아니라 교관교육과정까지의 지원을 통해 향후 교관으로 취업하고 추가 비행시간을 취득하여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하늘장학생’ 선발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직업선택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였던 청년들이 다시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장학생’ 참여신청은 주관사업기관인 한국항공진흥협회 홈페이지(www.go
(한국안전방송) 김제동초등학교는 11월 3∼4일 소프트웨어체험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6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을 또다시 다른 학생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학교 강당에 모인 학생과 선생님들은 자동차 미니 트랙 차단기, 로봇팔과 가위바위보 게임하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자동차 등의 비트브릭 체험, DDR 왕중왕전, 피아노 연주하기 등의 메이키 메이키 체험, 3D프린터를 정복하라! 디자인하라! 3D프린터 체험, 드론 체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SW체험을 했다. 또 지역사회의 협조,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해보고 참여하면서 생각이 자라는 SW동아리 학생들의 배움 나눔 활동으로 이틀에 걸쳐 전교생 600여명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소프트웨어 체험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배움 나눔이 친구들에게 직접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SW의 원리를 알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는 직접 코딩을 하여 드론을 날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일순 교장은 “이번 체험 행사가 아이들의 재미와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을 배양하는 시간이었으며 알파고 시대의 뜻깊은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일 늘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미국 LA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 학교 드보라 데비 교장을 초청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드보라 데비 교장은 미국의 각종 교육정책에 참여한 교육전문가이다. 현재 주일미 대사이자 캐네디 대통령의 딸인 카롤리나를 뉴욕 맨하탄에서 가르쳤고, 미국 산타바바라, 로체스터, 윌튼 등에서 학교장 및 교육행정업무를 수행했다. 드보라 데비 교장은 이번 강연회에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미국의 교육철학과 교육정책”을 주제로 미국의 최근 교육흐름과 성공적인 공교육 개혁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는 차터스쿨과 마그넷스쿨 등을 소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세종시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드보라 데비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일생을 교육을 위해 헌신한 데비 교장선생님의 강연이 우리 교육가족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청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행복 세종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3~8일 진주기계공고, 경남관광고에서 특성화고 전문교과교사 6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 적용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실무 연수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직업교육과정이란 국가와 산업계가 주도해 개발·인증한 NCS를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교육과정에 반영한 것으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지식, 기술, 태도를 교육해 현장직무 수행능력을 갖춘 ‘할 줄 아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정부는 학벌과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NCS기반의 산업별로 필요한 기술·기능 인력 양성으로 사교육비, 대학 등록금 등 가계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감소와 조기입직으로 인한 핵심 생산인구 증가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학년도 연수가 주로 NCS기반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전문교과교원들의 이해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 연수는 NCS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편성 실무, NCS 기반 실무 과목 및 학습모듈 수업 적용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전문교과교사 전체가 학
(한국안전방송) 군위군은 지난 3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교육 인형극 ‘호치와 꼬질꼬질 마녀’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 인형극의 주인공인 호랑이 호치가 해로운 담배를 피우게 되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와 착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담배와 술을 멀리하고 건강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알기 쉽게 그려내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지난 10월에 진행된 청소년 흡연예방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와 함께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 홍보관도 함께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건강홍보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과 금연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하여 흡연하지 않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흡연예방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주시는 올해 하반기 공개경쟁 시험에 합격한 신규임용 후보자 70명 대상으로 임용 전 경주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경주시를 견인할 능동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에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인성·청렴의 중요성, 경주역사바로알기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된다. 첫날에는 먼저 통일전 참배에 이어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에서 경주 기본현황, 시장과의 대화, 공직자의 가치,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튿날에는 최부자 고택체험, 월정교, 동궁원 등 현장방문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봉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 시장은 “경주를 바로 알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바른 인성과 주민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가지고, 늘 시대 변화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혁신적인 경주시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재산중학교에서는 11월 3일 제87회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사제동행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급우 및 선후배간 협동심과 단결력을 고취시키고 선생님이 만들어 주는 음식 마당을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나누고 애교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는 등 뜻 깊은 날이 되었다. 특히 올해를 마지막으로 통폐합이 되기에 학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사진을 찍으며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학생의 날이 되어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고양시는 지난 3일부터 2일간 고양시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의 구매 및 사업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의 및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직접 홍보로 이루어 졌으며, 공공구매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공공구매가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은 공공시장지원단에서 ▲공공구매에 대한 인식제고 ▲사회책임 조달의 중요성 ▲ 고양시 공공구매 나아갈 방향제시 등 생산 및 서비스 구매 확대를 위한 강의가 있었다. 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다이놀핀 웃음치료센터 서지애 강사가 고양시 사회적기업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홍보하는 시간으로 구매담당자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대표도시로서 2017년에는 고양시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함께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에 어느 때 보다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지난 2일 영상회의실에서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91억원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세입의 5% 이내를 교육경비로 지원하는 광주시는 지난 2007년 관련 조례 제정이후 현재까지 총748억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해 왔으며, 이날 의결된 교육경비는 지난해보다 8.2%(6억8,9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그 동안 시가 지원한 교육경비로는 ▲초·중학교 및 사립유치원 무상급식지원 52억9,000만원 ▲학교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16억6,500만원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등 교육청 협력사업 9억3,700만원 ▲창의·인성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우수인재개발에 중점을 둔 창의체험프로그램 지원 3억5,000만원 ▲관내 고등학교 교육수준 향상을 위한 명문고 육성사업 4억원 등이 있다. 특히, 내년도 교육경비에는 ▲학교 노후시설 보수비 지원 중 학교건축물 석면제거사업 1억6,800만원 ▲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생존수영교육에 4,000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
(한국안전방송)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엄애선, 이하 센터)는 3일 구리한양요리제빵 직업전문학교에서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 조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영·유아 급식의 나트륨 줄이기’로, 먼저 송민경 경희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교수가 나트륨 줄이기 실천 방법에 대한 이론 수업에 이어 요리 실습 전문 강사와 함께 달걀카레조림, 치킨볼 덮밥 등 저나트륨 메뉴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민경 교수는 “나트륨의 과잉섭취로 인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혈관에 수분 양이 증가하고 따라서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고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짜게 먹는 식습관을 지양하고 가정에서 적게 넣고, 급식에서 적게 담고, 외식에서 적게 먹는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식품영양학 관련 전문가가 조리사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어린이 급식 조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조리사는 “이론 수업의 경우 이해하기 쉽게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생소하게 느껴질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