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제3회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청소년 등 국민들의 숲교육 참여를 돕고,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 교류 등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이 주최·주관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숲사랑소년단,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9개 협회와 기관이 후원한다. '숲교육 어울림'은 ▲숲과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주제관 '찾자' ▲숲의 가르침을 깨닫는 지혜의 숲 '깨우자' ▲진로를 탐색하고 모험심을 키우는 탐험의 숲 '도전하자'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의 숲 '상상하자' ▲숲교육 전문가들의 지식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숲 '안아주자' 등 5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40여 개의 테마별 전시와 체험활동이 열리고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사랑 작품 공모전과 숲속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숲교육 어울림 누리집(http://letsgofores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이 지닌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숲의 중
(한국안전방송) 함덕고등학교 학생 15명과 인솔교사 5명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상해 장언중학교를 방문해 국제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수업참관 및 학습활동 등을 통해 중국 학교의 교육과정을 비교하고 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하여 한국 학생의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중국 가정 홈스테이로 가족문화를 체험하며 깊은 우정과 교감을 나누었다. 아울러 상해를 대표하는 방송통신탑인 동방명주와, 서울의 명동거리와 흡사한 남경루, 상해시의 젖줄인 황포강 등의 현장견학으로 중국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함덕고와 중국 상해 장언중 간 국제교류는 지난 2015년 상해시와 제주시의 MOU체결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매년 한·중 양 학교 각 15명 내외의 학생과 인솔교사 5명 내외가 상대학교를 교차 방문해 교육협력 및 문화체험으로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특별상 5개, 동아리한마당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 종목에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김미영(회계금융과) 학생이 금메달, 금융실무 종목에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양혜원(글로벌유통과)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회계실무 종목에서는 제주중앙고등학교 3학년 황찬(금융비즈니스과)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경제골든벨 특별상을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홍다연(디지털콘텐츠과), 2학년 강민경(글로벌유통과), 오지은(회계금융과), 한지윤(회계금융과), 3학년 이명선(회계금융과) 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에 치어리딩분야에 출전한 제주중앙고등학교 선수단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의 3개 경진장에서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열린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상업계 특성화고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 학생 63명이 참가하였다. 작년 제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포함]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시행 계획을 21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2017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총234명으로, 교육부 정원배정 축소로 인해 지난해 신규선발인원(427명)보다 193명 줄었다. 2017학년도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총203명으로 지난해(397명)보다 194명 줄었으며, △국어20명 △수학14명 △물리2명 △화학2명 △생물2명 △지구과학2명 △일반사회2명 △역사4명 △지리2명 △도덕·윤리2명 △체육16명 △음악14명 △미술2명 △영어15명 △일본어2명 △기술11명 △가정11명 △정보·컴퓨터 3명 △전기·전자·통신11명 △기계·금속10명 △건설3명 △상업정보5명 △보건 14명 △사서3명 △전문상담6명 △영양10명 △특수(중등)15명 등이다. 사립 선발 예정 인원은 7개 법인 31명으로 지난해(7개 법인 30명)보다 1명이 증가했으며, △춘천 강원학원 6명(국어, 수학, 생물, 역사, 영어, 음악 각1명) △동해 광희학원 5명(역사 2명, 기술, 수학, 물리 각1명) △횡성 대동여학원 1명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체험하고 토론하는 프로젝트형 수학 수업 확대를 위해 22일, 원주 단구중학교에서 제1회 ‘2016 강원수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전은 77개의 수학체험부스와 수학탐구대회, 수학 대중강연, 수업관련 전시, 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형 수학 수업을 진행하는 도내 35개 중·고등학교 1천여 명의 학생 및 교사가 직접 77개의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수학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트럼프카드를 활용한 초등연산대회(M24), 통계포스터 발표대회, 도미노를 활용한 창의력대회 등 수학탐구대회에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정상은 창의진로과장은 “이번 축전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되돌릴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수학 수업방법 개선으로 수학 때문에 좌절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찾아가는 날씨체험캠프 교육이 지난 10월 18일 강진 작천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 기상산업 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교육용 버스를 통해 과학 체험관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도 기상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먼저 최첨단 기상 관측 장비 만들기를 통해 저학년의 날씨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고학년은 날씨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5학년 2학기 과학과 교육과정인 ‘날씨와 우리 생활’과 연계되어 5학년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하니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였다. 기상 캐스터 체험은 체험 버스 내 마련 된 방송 장비를 사용하여 일일 캐스터 체험을 하는 활동이었다. 블루 스크린 앞에 선 학생들은 텔레비전 속 주인공이 된 것만 같다며 모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기상캐스터를 꿈꾸게 된 한 학생은 “기상 캐스터가 하는 일이 뭔지 잘 몰랐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알
(한국안전방송) 전북교육청은 20일 오전 에릭 윌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가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는 양 국가의 교육에 대한 현황 소개와 초·중등 영어(담당)교사 해외 연수 교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등이 논의되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올해 여름 캐나다 어학연수기관을 시찰하고 연수 중인 영어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캐나다 대학들을 방문했었다”라며 “윌시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전북교육과 캐나다와의 관계가 더욱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릭 윌시 대사는 “캐나다 대학들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매우 우수하다”라며 “전북지역 교사들의 캐나다 어학연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국외 어학연수 중 초등 교사 20명이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중등 교사 12명이 맥길대학교에서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주덕고등학교는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을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장려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함께 날자’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문성 자연휴양림에서 20일~21일, 2일간 전체학급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손편지 쓰기', '학교이야기 나누기‘, ’공동체 놀이‘ 등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 속의 체육활동을 통해 단합력을 키우고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주덕고 1학년 김두영 학생은 “평상시 멀게 느껴졌던 선생님들과 밥도 같이 먹고 축구도 하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주덕고 장상철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목) 18:00시에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코칭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로 코칭 컨설팅은 내 자녀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진로부장인 이용조 선생님이 대입의 이해와 고교선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학생 개별 상담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진로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변화하는 입시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확하고 다양한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의성교육지원청 남교희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먼저 변화하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자녀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함으로써 자녀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며 ‘행복 의성교육’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청소년들이 만든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10월 23일(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리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의 애니메이션 제작교육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 5편을 선보인다. 경기도교육청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천시민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지난 8월과 10월, 2회에 걸쳐 총 16차시의 애니메이션 제작교육을 운영했다.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스토리를 구성하고, 캐릭터와 세트를 제작해 스톱모션 기법으로 청소년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작품을 완성했다. 참치를 먹으면 없던 힘도 생기는 참치캔 맨이 시민을 구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주인공이 사소하게 여겼던 재능을 발휘해 마을을 구하는 등 ‘영웅’을 주제로 청소년들만의 기발한 상상력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 상영 이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 청소년 감독이 직접 작품의 기획 의도와 제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상영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소개된 작품은 상영회 이후 미디어경청 홈페이지(http://ww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함께 도약하는 오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등 6개 기관과 함께 “2016 산학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 2008년부터 9회째 열리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국민들이 한 자리에서 “사회수요맞춤형 고등교육정책”을 비롯한 교육개혁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와 통합 개최된다. 올해 산학협력 엑스포에서는 고등교육정책관, 링크(LINC)* 페스티벌, 브릿지(BRIDGE)**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 및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016년 10월 21일(금)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 교육청”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는 시·도교육청이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그 운영을 민간 대안교육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형태로 공립 대안학교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5개 교육청이 응모하여 합목적성, 적합성, 전문성, 자율성, 책무성 심사를 통해 4개 교육청(대구, 강원, 전남, 경남)이 선정되었다.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는 교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교육 및 체험학습 등 대안 교과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 운영하여 학습 부담을 덜고 학생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운영될 예정이며, 일반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등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위탁자는 그간 다양한 대안교육을 연구?실천해온 민간 전문가들로서, 공교육 내 창의적인 대안교육과정의 도입 및 학교 밖 자원의 적극적인 연계·활용 등 기존 공교육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교육 접목으로 공교육의 질적 개선도 기대된다. 성공적인 대안학교 설립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