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0월 6일(목) 방한한 미국 버지아니주 소재 패어팩스카운티 문일룡 교육위원 및 Francisco Duran 총괄책임자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정책교류를 위한 만남의 기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중심 경기도형 문화예술교육 정착으로 문화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예술, 과학, 인문의 융합교육의 실천을 통한 인문교양교육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문병선 제2부교육감과 문예교육과 과장, 담당장학관, 장학사 등이 참석하여 양국 간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정보 공유 및 협력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부천중학교(교장 나승환)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예술교육 및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함께 참관하고, 교육청과 지역을 연계한 예술교육의 협력적 방안 및 미국 학생연합활동(CAPPIES)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학생중심 참여형 예술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문병선)은 이번 미국 패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 방문과 관련하여 “다양한 문화를 바탕으로 예술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예술교육과 협력을 통하여 국제 문화예술교육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6 서울 수학체험전’을 10월 8일(토) 서울가동초·서연중, 10월 15일(토) 중앙대부속중, 10월 22일(토) 경복고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3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체험전은 문제풀이 중심의 딱딱한 수학에서 벗어나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과 탐구 중심의 수학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학부모, 일반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초·중등수학교과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수학체험부스 운영 학교를 공모해 초·중·고 28교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학교의 희망사항을 받아 4권역[서울가동초(송파구), 서연중(서대문구), 중앙대부속중(동작구), 경복고(종로구)]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체험부스 운영교는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3~4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 후 수학체험전 결과물의 각급 학교 보급을 위해 현장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수학체험전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수학에 대한 정의적 태도를 긍정적으로 개선하여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미래 신산업으로 급성장하는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7일 도는 ‘경기도 가상·증강현실(VR·AR) 아카데미’를 열고 과정별 1기 교육대상자를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종합과정인 필수과정과 심화과정인 전문가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VR·AR 콘텐츠·게임 개발, VR360˚ 영상제작과정 등으로 세분화된다. 필수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개별 작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전문가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맞춤형 현장 실무로 구성해 이달 25일부터 약 6개월 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과정에 따라 나뉜다. 필수과정은 VR·A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가과정은 기업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각 과정은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15~20명 내외의 수강 대상을 선발하며 이달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신청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gconlab.or.kr)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1층 점자도서관에 ‘문자판독 음성재생기(북리더)’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문자판독 음성재생기’는 책을 스캔하여 문자로 변환하고 음성재생도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자재이다. 특히,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음성출력이 가능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대면낭독서비스의 대체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중앙도서관은 교육관련 기관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유용한 도서자료를 음성형태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자판독 음성재생기 구축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소외계층과 다문화 이용자들에게 정보격차 해소와 한국어 문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학교에서 벼 수확체험이 한창이라고 한다. 전라북도는 수도권 등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농업 가치에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학교 논 만들기)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에 조성된 논은 학생들에게는 벼의 생육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에 낫으로 벼베기, 발 탈곡기, 홀테 등 옛 농기구를 이용하여 수확 하는 등 벼 생육상황과 전통농업에 대한 학습적인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특히 화산섬의 특성상 논벼 재배를 경험해 보지 못한 제주도 학생들에게도 고무화분 논을 조성하여 벼 생육상황을 관찰하고 전통 수확체험을 진행했다. 학교와 친환경농업인 단체는 학교의 일정에 맞춰 9월 하순부터 11월초까지 낫으로 벼베기, 호롱기, 홀테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전통 탈곡 등 수확체험을 실시한다. 전라북도에서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 사업 서울 대상학교에서 잘 자라는 벼를 보면서 도내 친환경농업의 발전 가능성도 가늠하고 있다. 학교 실천사업 참여학교 선생님에 따르면“책에서만 보던 벼 생육 전과정
(한국안전방송) 황교안 국무총리는 10월 7일(금) 오전, 맞춤형 보육 제도 시행 100일(10월 8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신석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황총리는 동화 ‘구두요정’을 읽어 주면서 질문을 주고받는 등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7월 시행된 맞춤형 보육제도의 추진상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효과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는데, 시행 초기, 종일반 이용의 어려움, 긴급보육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등에 대한 이해부족 등 일부 혼란이 있었으나, 학부모 이용시간 수요조사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조정하고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의견 수렴 등으로 시행초기 어려움을 극복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담회에 참석한 종일반 학부모들은 맞춤형 보육 시행으로 필요에 따라 당당하게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된 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보육은 우리사회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지만, 아이에게 전념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애로사항을 밝혔다. 맞춤형 보육 컨설팅을 담당하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대부분
(한국안전방송)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가 주관하는 ‘코리아둘레길 심포지엄’이 10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두발로 발견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걷기여행길 전문가와 관련 단체, 동호인, 언론사 관계자, 일반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코리아둘레길 조성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고 코리아둘레길의 현실적인 추진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본 심포지엄의 기조발표는 윤문기 사무처장(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의 ‘코리아둘레길의 길잇기와 향후 관리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길을 만들며 걷기여행길을 조성하던 방식을 벗어나 기존에 있던 길들과 문화자원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큰 브랜드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성격의 코리아둘레길 사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김영록 여행작가의 ‘걷기여행은 행복입니다.’를 발표하고 이어 ‘나에게 길은?’이라는 주제로 구본희 걷기마니아가 발표한다. 이어 신정섭 생태문화연구소 소장이 ‘길 위의 생태문화’에 관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걷기여행길 법제도 필요성’이란 주제로 김성
(한국안전방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전국 보건소 건강증진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사업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참여 주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는 도시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84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정책에 건강의 개념을 담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건강도시의 개념과 최근 동향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건강도시 실행계획 수립 ▲건강도시 인증과 건강영향평가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전략 등 보건소 건강증진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건강도시 사업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사업 실행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올해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 어워즈(WHO Awards for Healthy Cities) 우수 사례상을 수상한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시흥시의 사례발표 시간을 마련하여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본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건강증진사업과 건강도시사업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으며 건강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추진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3.0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발맞춘 시정계획 구성과 이듬해 광주시가 새롭게 발굴할 특수시책에 정부3.0 패러다임을 반영코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정부3.0 컨설팅 위원인 남재걸 교수(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초청하여 ‘정부3.0 성과 확산과 생활화’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남 교수는 △정부3.0의 4대 원칙(개방·공유·소통·협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구현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우수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일선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3.0사업의 가치와 그간의 추진성과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발굴로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한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선행학습이 당연시되던 풍토가 바뀔 전망이다. 강원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책임지는 ‘한글교육 책임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글교육 책임제’는 취학 전 초등학생들의 사교육을 통한 한글 선행학습을 예방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 및 사회적·경제적 소외 계층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는 폐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초등 1학년 담임교사의 한글 책임지도 환경 구축, △교사의 한글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확대 및 자료 개발, △읽기 부진 방지를 위한 3단계 조기 개입 시스템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여러 전문가 및 교육 시민단체들은 초등 1학년 교육과정에 한글 교육시수가 너무 적어(27시간) 취학 전 한글 선행학습을 유발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은 도리어 교실에서 충분한 학습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등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해왔다. 또한 한글 해득 부진이 학습 부진으로 곧잘 연결되고, 읽기 곤란 비율이 높은 학령기 다문화 가정 자녀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도교육청이 한글 교육에 팔을 걷어부친 것이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구례영재교육원은 9월 30일(금), 구례영재교육원 학생 42명과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열어 구례교육구성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구례영재교육원 재학생들이 1학기부터 계획한 산출물 과제를 직접 기획하고 탐구하여 얻은 결과물을 발표하여, 학부모들과 함께 영재교육 프로그램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추진되었다. “햄토리 탈출 대작전”, “지진에 강한 건축물 구조 탐구”, “수포자를 위한 수학게임 개발”, “환경의 차이에 따른 식충식물의 변화 탐구” 등의 탐구과제를 각종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산출물들을 발표하였다 산출물 발표에 참여한 함인하(문척초) 학생은 “우리가 만들어낸 산출물로 수학을 포기했던 친구들이 수학을 사랑하게 되어 정말 뜻깊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산출물을 고민하고 연구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 행사를 기획한 담당 장학사(김숙희)는 남다른 창의력으로 도전한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구례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016년 10월 5일(수)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해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유치원교사 37명, 초등학교 교사 16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1명 등 총 211명이며, 전년도보다 107명 감소하였다. 원서 접수는 2016. 10. 10.(월) 09:00부터 10. 14.(금) 18:00까지 5일간『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제1차 시험은 2016. 11. 19.(토), 제2차 시험은 2017. 1. 4.(수)~1. 6.(금)까지 3일 동안 실시하게 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2016. 12. 20.(화),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7. 1. 24.(화)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알림마당-고시/공고)를 통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알림마당(고시/공고)의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