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6일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통 한지제작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청중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종이의 전통을 찾아 떠나는 한지기행’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우리의 한지(韓紙)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솔뫼한지연구소(청주시 미원면)를 찾아 이희영 소장의 지도 아래 닥나무 채취, 백피 작업하기, 잿물 내리기 및 삶기, 방망이 고해, 닥풀 즙내기, 종이뜨기, 물빼기, 건조 등 일련의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한지의 제작 과정을 올곧게 알고, 우수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한지의 다양한 활용 방안으로 서예와 캘리그라피의 연관성에 대한 강사의 설명과 시연을 통해 한지의 현대적 계승의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양청중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북콘서트’를 펼침으로써 저자와 독자의 대화, 가수의 공연 등 글과 노래의 만남이 있는 색다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거제교육지원청에서는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와 연계하여 관내 장애학생 18명을 대우조선해양(주) 및 삼성중공업 사내계열사에 취업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거제교육지원청과 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지역사회 산업체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매년 공개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면접은 3회째이며 10월 5일(수) 오후 3시, 거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4개의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중공업 사내계열사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18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에 채용이 결정된 장애학생들은 10월 12일부터 26까지 2주 동안 안전교육 및 현장교육을 받은 후에 10월 27일부터 채용이 확정되게 된다. 취업에 성공한 강00(통영고3) 학생은“그동안 바라던 취업의 꿈을 이루었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선업종 계열사에서는 조선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미루지않고 장애인을 채용해 줌으로써 장애학생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었고 지역사회환원기업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거제교육지원청과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에서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수학급
(한국안전방송) 영덕여자중학교는 10월 4일(화) 대구 엑스코 리틀소시움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직업 진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이 실시된 리틀소시움은 EBS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참여하여 만든 곳으로서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실제 기업의 참여로 재현되어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먼저 서비스마인드 교육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자신이 선택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적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자신이 선택한 직업별 체험부스에서 학생들이 일일 리틀롤맨이 되어 유치원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하는 것을 돕고 가르치는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훌륭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학습지능과 더불어 현대사회에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회지능(SQ)까지 키울 수 있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체험활동에서 산부인과 간호사 체험을 한 학생은“임산부 옷 입기 체험과 아기모형을 씻기고 분유를 주는 체험을 먼저 해보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주
(한국안전방송) 용강초등학교는 9.20.(화) 9:00∼11:00까지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함께하는 작은 변화, 함께하는 내일’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5학년 1반∼3반(3개학급) 총 9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 당사자의 강의를 통해 장애유형별 특성 및 에티켓을 알아보고 장애유형별 체험을 해 봄으로써 장애인은 시혜적 대상이 아닌 이웃이며 친구로서의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장애인들이 실제 생활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상황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모색하였다.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퀴즈를 실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장애인식개선 책자 배부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포스터를 학교게시판에 부착함으로써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였다.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될 청소년에게 장애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통합 사회를 위한 올바른 장애인식을 가지도록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7일부터 안동 길안초등학교에서 과학문화시설 취약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6 두드림 프로젝트 과학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6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인 ‘과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체험시설이 부족한 소외지역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에게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찾아가는 과학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 국립대구과학관은 △찾아가는 과학관 전시물 관람 △스마트폰 센서, 인공지능 주제특강 △내가 만드는 아두이노 로봇 등 총 3개의 인기 전시·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체험교육 프로그램은 국립대구과학관이 진행하는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 개최지인 총 3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지난달 28일 경주 산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일과 12일 안동 길안초등학교, 21일과 28일 상주 함창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9월 21일 경주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과학체험교육은 당일 지진발생으로 인해 취소돼 상주 함창고등학교에서 추가 편성 진행된다. 김덕규 국립대구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은 초등학생 수영 실기교육의 활성화와 생존수영 실기교육 지도역량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한 수영교육 핵심 선도교사 양성연수 만족도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선도교사 양성연수는 기존의 영법과 이론중심의 강습에서 탈피하여 실기 중심의 생존수영 교육으로 차별화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초등 수영교육 선도교사 양성 연수영역별 주요 결과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기 중심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수영교육 역량강화 기여도에 관한 설문결과 두 영역에서 모두 85%이상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으며, 연수 내용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이론 중심에서 탈피하여 기본구조법, 자기구조법 등 실기 중심의 연수내용에 만족하였으며, 두 영역 모두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연수운영과 관련한 만족도 분석결과 연수강사의 수준과 연수진행 및 연수 시간 등 전반적인 연수운영에 대하여 각각 91%, 87%의 ‘매우 만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보다 나은 연수를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일회성 · 단발성 연수가 아닌 지속적이며, 체계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11월 1일 개통되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의 명칭을 “처음학교로”(go-firstschool)로 확정하고, 서울· 세종· 충북 관할 국· 공립 유치원과 희망하는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시스템의 개발 취지를 잘 살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국민을 대상으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명칭 및 웹주소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처음학교로”(go-firstschool) 명칭은 유아들이 다니는 생애 첫 학교로써 공교육의 길로 진입하는 통로(路)를 제공한다는 의미와 함께 처음 학부모가 되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며 유치원 책무성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담았다. 이 시스템을 통해 추진될 유아 모집· 선발 관련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단위 유치원은 서울· 세종· 충북 관할 유치원은 10월 23일까지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해당 유치원을 등록하고, 10월 31일까지 모집요강을 탑재하면 된다. 보호자 원서접수는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처음학교로”에서 공통원서를 작성한 후 최대 3개 유치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11월 말에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
(한국안전방송) 공무원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이 러닝(e-learning) 서비스가 ‘나라배움터’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6일 국토교통인재개발원(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제17회 공무원이러닝협의회’를 개최하고 ‘나라배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칭 공모를 통해 탄생한 ‘나라 배움터’는 많은 공무원이 쉽게 기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포함한 ‘범정부 이러닝서비스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먼저, ‘나라배움터’ 포털에서 모든 이러닝콘텐츠를 검색해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all-in-one)를 구현했다. 수강기간, 인원에 상관없이 학습이 가능한 ‘나만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해,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이 러닝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해, 양방향 학습(소셜 러닝) 서비스도 제공된다. 옥동석 원장은 “나라배움터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이 러닝 서비스를 통해 공무원의 직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직 경쟁력을 높이는 상시학습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러닝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무원의 역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지난 8월12일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시행 법률에 적합한 공동주택단지 관리규약 개정 지원을 위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 동대표, 관련단체의 임원 및 공무원, 입주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로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의 주요 내용 및 ‘관리규약 준칙’, 관리규약개정 절차, 규약개정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이 예고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마련을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관련단체 및 자치구 실무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마련해 각 자치구에 통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윤정권 시 건축주택과장은 “공동주택단지에서 규정들을 사전에 알지 못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로 건전한 광주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소방서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5일 종촌중학교 3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등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직업소개 및 하는 일 ▲소방관련 진로탐색 ▲소·소·심 체험교육 등이다. 세종소방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일정을 협의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동권 서장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여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고 경험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미래 소방관이 많이 배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글로벌농업협력센터가 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생명과학관에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캄보디아 등 KOICA(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의 지원으로 건국대에서 연수중인 개도국 공무원들 대상으로 ‘2016 KOICA-KU 국제농업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연수생들이 지난 1년간의 교육 연구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토론하는 자리로 건국대를 포함해 연세대, 영남대, 전남대 등 4개 대학 교수진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발표주제는 △신(新)재배기술 △축산기술 △새마을운동 △농촌개발 △영농지도 등으로 연세대 주영규 교수가 ‘개도국이 해결해야 할 영농과제들’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카메룬, 마다가스카르, 우간다, 가나, 콜롬비아, 캄보디아 출신 개도국 공무원 9명이 주제와 관련된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연수생들의 발표에 이어 영남대 새마을 정책대학원 부원장 김기수 교수, 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 김두환 교수와 이홍구 교수, 김정주 명예교수 등이 좌장과 토론자로 참여했다. 건국대는 우수논문 발표자 3명의 연수생에게는 우수논문상을 수여했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브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은 초등학생 수영 실기교육의 활성화와 생존수영 실기교육 지도역량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한 수영교육 핵심 선도교사 양성연수 만족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선도교사 양성연수는 기존의 영법과 이론중심의 강습에서 탈피하여 실기 중심의 생존수영 교육으로 차별화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초등 수영교육 선도교사 양성 연수영역별 주요 결과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기 중심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수영교육 역량강화 기여도에 관한 설문결과 두 영역에서 모두 85%이상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으며, 연수 내용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이론 중심에서 탈피하여 기본구조법, 자기구조법 등 실기 중심의 연수내용에 만족하였으며, 두 영역 모두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연수운영과 관련한 만족도 분석결과 연수강사의 수준과 연수진행 및 연수 시간 등 전반적인 연수운영에 대하여 각각 91%, 87%의 ‘매우 만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보다 나은 연수를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일회성 · 단발성 연수가 아닌 지속적이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