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국 스타벅스 960여개 매장의 점장, 부점장 1,624명이 10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소방서와 소방안전체험관 45개소에서 일제히 안전관리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주지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고,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상 화재나 테러 등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스타벅스커피 매장관리자에 대한 교육은 개인별 4시간씩 모두 70회에 걸쳐 안전사고사례, 화재안전 실습,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3과목에 대해 진행된다. 안전사고사례 강의에서는 매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화재·건물붕괴·지진·테러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중점 교육한다. 화재안전 실습과목은 교육생이 직접 화재 시 대피요령, 지진 시 행동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실습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처치 교육은 지혈, 기도확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되어 하루 평균 40만 명의 다양한 고객이 찾는 커피숍 매장 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지진체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손을 잡고 경기북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수) 오후 3시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016년 경기북부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에는 졸업생 50명과 홍석우 경기도의회 도의원, 박형덕 도의원, 김관수 경기중기센터 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 정혜숙 서민경제본부장, 장영미 동두천시 시의회 의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 상인대학 졸업생은 지난 8월부터 점포경영기법, 점포운영전략, 시장 및 점포활성화 전략 등을 40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졸업생 50명은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졸업장을 받았으며, 우수 졸업생 4명은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표창(2명),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2명)을 수여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상인대학이 경기북부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동두천시가 북부지역 상권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메일 및 스마트폰 해킹, 랜섬웨어 등 점차 지능화·고도화 되어가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 지속적인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으로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수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의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SK인포섹의 김계근 이사를 초청하여 ‘최근 사례로 살펴보는 해킹트렌드 및 보안위협’이라는 주제로 실제 업무 현장에서 준수해야할 핵심 정보보안 사례, 개인정보보호 주요 위반사례, 최신 사이버테러 위협 동향 및 보안사고 사례 등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공직자들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6곳과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희망 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신장을 도와주는 교과관련프로그램, 북 아트로 만나는 역사, 아이들의 인내력 향상을 도와주는 바느질 수업,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독서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여 사회적응력을 길러주고 있다. 경북교육정보센터 김희철 관장은“평생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군위군은 지난 1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주왕산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 드림스타트와 청송군 주왕산 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국립공원 자연공간에서 진행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자신감, 성취감, 협동심 등 긍정적 자원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 태도 발달과 가족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향상시키고 자연을 통해 감성을 치유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집을 떠나,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짚신을 신고 주왕산 생성 이야기, 화산 폭발 체험 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이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드림스타트와 국립공원에 감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아동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 스트레스 해소 등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통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하동 묵계초등학교는 지난 4일 묵계초 운동장에서 묵계초 및 청암분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청학골 어깨동무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학교장의 대회사와 묵계초·청암분교 학생대표의 공동 선서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우렁찬 함성과 함께 흥미로운 경기가 이어졌다. 체육대회는 장애물 달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대야 운전하기, 학부모 전략 줄다리기 등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게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렸다. 특히 게임에 참여한 학부모와 서당 관계자들은 아이들과 땀을 함께 흘리며 단결과 화합의 장 속에서 학생들을 좀 더 이해하고, 웃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가을장마가 그치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땀을 열심히 흘린 6학년 임경빈 학생은 “오늘의 운동회는 누가 이기고 지는 것보다 서로 웃고 즐기는 통에 승패를 떠나 청군과 백군이 모두 하나 돼 기쁨의 맛을 나누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 중간 푸짐한 상품을 마련해 학생, 학부모들의 기대감과 환호를 함께해 즐거운 체육대회를 하나의 청학골 축제로 마무리했다. 김현순 교장은 “천고바미 계절 시월에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묵계 새싹
(한국안전방송)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4일(화)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기존 390명에서 80명 늘어난 470명으로 증원하고, 이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배출한 졸업생 중 85.3%가 농수산업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평균 8,6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매년 한농대에 입학하려는 지원자와 경쟁률은 높아졌다. 특히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농수산업을 기회의 분야인 ‘블루오션’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농대는 그동안 입학정원이 390명으로 묶여 있어 이들을 모두 수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한농대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따라 입학정원 확대를 꾸준히 추진했고, 그동안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와 입학정원 증원을 협의했다. 우리나라 농수산업의 제2도약과 후계 인력 양성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학년도 입학정원을 80명 증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농대는 교육 운영에 필요한 강의실, 기숙사, 실습동 설계에 필요한 13억을
(한국안전방송) 전남 고흥군은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역량있는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드론 조종 전문가 배출에 나선다. 고흥군은 지역전략산업인 무인기(드론) 산업의 대중적인 붐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고흥 드론아카데미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드론 조종 전문가 10명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12kg을 초과하는 드론 사업 운영에 필수 자격으로 꼽혀 항공촬영, 방제운영 등의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교육은 고흥군 전산교육장과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28일부터 3주간 진행하며, 항공법규와 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등의 이론교육과 이착륙, 공중조작 등의 모의비행 및 실기비행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카스컴(KASCOM)에서 위탁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수강생들은 학과(이론)시험 면제 혜택과 교육비 중 50%를 군에서 지원받게 되어 모든 교육과 자격시험을 한 번에 이수할 수 있도록 진행
(한국안전방송)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이하 ‘한어총 가정분과’)가 9월 28일부터 9월 29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을지인력개발원에서 ‘2016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확대임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어총 가정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을 뿐 아니라 김진하 양양군수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방문 또는 서면상 격려와 축하가 줄을 이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어총 가정분과 박춘자 위원장은 “그간 가정어린이집은 영아 전문 보육, 안전 보육의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고 그 결과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보육실태조사에서 유치원이나 다른 유형의 어린이집보다 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기관이라는 이유로 가정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은 지나칠 정도의 사회적 비난과 오해를 감내해 온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에 한어총 가정분과는 일선 가정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영아보육에 전문성을 갖춘 안전 어린이집이라는 가정어린이집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더 나아가 영아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합당하고 바람직한 영아보육 정책 대안을 현장의 시각에서 제시하고 관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관련 법령 및 업무 기준이 제시된 ‘교육공무직 업무 편람’을 제작하고, 교육행정기관과 일선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 업무 편람은 근로관계 법령, 취업 규칙 등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현실화하고, 채용, 복무, 임금 등 관련 업무의 절차, 예시안 등을 담아 교육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 편람을 통해 교육공무직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무담당자에게는 정확한 업무기준과 절차 등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병철 조직운영과장은 “2013년에 제작한 업무 편람의 내용이 현재 업무에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올해 다시 교육공무직 업무 편람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후에도 관련 법규 개정 등으로 업무 편람의 내용이 달라지면, 바로 내용을 공유해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각급학교, 교육행정기관 일반직공무원과 행정실무사 등 580명을 대상으로 ‘2016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과정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교육행정 분야 종사들에게 학교혁신 철학의 이해를 돕고 혁신 공감대를 형성하여 효율적인 행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중심, 배움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교육청 이범희 장학관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혁신학교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학교혁신의 필요성과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핵심역량, 행복한 교사와 행복한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김병우 교육감도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신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지원해 주었듯이 앞으로도 교육행정분야의 전문가로써 학교혁신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권역별로 진행되며 7일 충주학생회관에서도 북부권역 25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4~7일 2017학년도 로스쿨 법학전문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가'군으로 모집하며 특별전형 2명과 일반전형 38명이다. 건국대 로스쿨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법학사를 정원의 1/3(14명) 이상, 다른 대학 출신 학위 취득자를 50%(20명)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는 법학적성시험(LEET)성적-논술제외(300점, 30%)와 공인영어성적(200점, 20%), 학부성적(150점, 15%)을 반영하여(총점 650점, 65%) 입학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650점, 65%)과 심층면접성적(150점, 15%)에 더해 LEET 논술영역 성적(100점, 10%)과 서류전형 성적(100점, 10%)을 반영해 총점 1,000점(100%)으로 평가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28일(금)에 이뤄지며 11월 12(토)~13일(일) 심층면접고사를 거쳐 12월 9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장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