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예천중학교는 9월 20(화) 국어실과 기술가정실에서 1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안동대학교 교수 초청 전문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륙은 어떻게 갈라져서 이동하는가?’, ‘알기 쉬운 IT 이야기’라는 주제로 안동대학교 강지훈, 정중수 교수님을 초청하여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안동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지훈 교수는 거대 대륙의 초기 열곡 작용과 암판 이동의 원인, 암판의 경계와 암판 이동의 증거 등에 관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강의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와주었다. 정보통신공학과 정중수 교수는 IT 융복합사업이 부가가치가 높으며 두뇌로서 승부할 수 있는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질문과 게임 방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아주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강병지 학생은 “재미있는 게임식 특강으로 미래 사회의 방향과 IT산업의 전망에 대하여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지역 학부모들의 심리치유와 일상성 회복을 위한 ‘학교맞춤형 학부모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원하는 내용을 신청 받아 도교육청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지원하는 학교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1일 안산 호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안산지역 관내 18개교(초12, 중3, 고3) 9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심리치유·자녀이해·진로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안산지역 학부모 525명을 대상으로 한 ‘학부모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운영, 자녀교육 특강과 함께 정신건강 컨설팅을 실시해 참여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은 안산지역 학부모들의 일상성 회복과 더불어 재난지역 안산의 교육공동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지역에 일가정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5회에 걸쳐 ‘신나는 아빠, 통하는 남편, 멋진 남자 프로젝트!!,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킹대디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양립문화를 조성하고자 남성의 실천을 이끌어내고, 보수적인 지역 남성의 특성으로 인해 가족 간 표현과 소통이 부족하여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가 지난해 3월 (재)대구여성가족재단 내에 설치한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가 수성구 및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주관한다. 교육대상자는 8월 26일부터 대구시 홈페이지와 기타 관련기관을 통해 공모했으며, 워킹대디 3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교육은 9월 21일에 개강하며, 정시퇴근이 가능한 가족사랑의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로 정했다. 총 5회로 진행되는데, 마지막 5회차에는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일가정양립 아빠 서포터즈 발대식 및 수료식을 10월 22일(토)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회변화와 남성(1회),
(한국안전방송) 동명대는 9월 19일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의 ‘참스승 선서식’에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유아교육과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제10회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를 갖는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창의인성사업단이 진행하는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는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및 소품 제작 등을 하고, 지역사회 영유아교육 기관의 유아들을 초청해 놀이체험, 유아음악극,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그린나래제’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인형극 ‘인용공주’를 시연하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리드믹스를 도입한 음악 공연극 ‘왕자님의 신부 찾기’, 재학생들이 손수 만든 교구로 놀이 체험을 진행하는 ‘놀이한마당’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명대 창의인성사업단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지역사회 유아 2,000여명을 초청해 국제교류관 앞, 대학본부 경영관 등지에서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안전방송) 새 학기를 맞이하여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자연에서 배우다: 사이언스 가드닝’ 이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연에서 배우다: 사이언스 가드닝’ 은 시공간적 제약을 받는 학습자에게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자연의 지혜를 배우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삶에 대한 넓고 깊은 고찰을 경험하는데 목적을 두고, ▲증강현실 앱을 활용한 스마트 러닝,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생체모방 디자인 이해, ▲생체모방 디자인 아이디어 제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과학+예술 융합 STEAM 프로그램이다. 1차 사전학습 시에는 신청 학교 교실에서 박물관 교사가 교구재와 증강현실 앱을 활용한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2차 본 학습 시 학습자는 시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하여 거미줄 생체모방 디자인 수업을 받게 된다. 본 프로그램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운영하며, 참가신청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를 통한 사전예매가 필수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를 참고
(한국안전방송) 시청각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특수언어(수어, 점자) 정책을 전담하는 기능이 보강된다.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시청각 장애인의 언어권 향상을 위한 국립국어원의 기능을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능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수언어진흥과’는 국립국어원의 어문연구실 안에 신설되며,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은 2부(실) 6과 체제에서 2부(실) 7과 체제로 재편된다. ‘특수언어진흥과’는 「한국수화언어법」(2016년 8월 시행)과 「점자법」(2017년 5월 시행)에 따라 한국수어와 점자의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게 된다. 앞으로 대용량 한국수어 영상 자료와 한국수어사전을 구축하는 등 특수언어 정보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수어 전문용어 표준화, 한국점자 규격 표준화 등을 통해 특수언어의 보급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시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청각 장애인이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안전방송) 붉은 사막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 나미비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아프리카의 직업기술교육 시스템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지난 5년간 유네스코와 함께 추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BEAR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원되었다. 나미비아는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 역량강화, 교사훈련 외에 기능경기대회 시스템 구축을 희망하였고, 유네스코는 2015년 5월 국제기능경기대회 통산 18회 우승 경험이 있는 한국의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한국의 지원으로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15년 제43회 브라질 세계기능경기대회 처녀출전과 제1회 나미비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자 나미비아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요리 등 총 10개 직종에 출전한 117명의 선수는 3일간 벌린 열띤 경쟁 속에서 각 부문별 금, 은, 동 메달 수상자 31명(공동 우승자 포함)이 선발되었고, 이들 중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들은 2017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세계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되었다. 교육부는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 중 국내 전문
(한국안전방송)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가 주최한 ‘제4회 2016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 공모전’에서 강석인 학생(주엽고 3)이 ‘너를 떠올리는 밤’의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 공모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학과가 주관이 되어 개최하는 중·고등학생 미술 관련 공모전으로 노래 가사나 언론 기사 등 문장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중심의 독특한 공모형식을 지니고 있다. 6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한 이번 대회는 3차에 걸쳐 디지털과 실물 심사가 진행됐으며 축제와 같은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도록 출판 등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충북여자고등학교(충북 청주시) 2학년 김지연 학생의 ‘거인 소녀의 슬픔’과 마산구암고등학교(경남 창원시) 2학년 이수연 학생의 ‘위성’ 등 30편, 월간 미대입시사가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 금정구) 2학년 이강희 학생의 ‘오후의 주방, 우수상은 광주진흥고등학교(광주 광산구) 3학년 김대현 학생의 ‘플라스틱 플라워’ 등 81편, 특선은 검단고등학교(인천 서구) 2학년 이재민 학생의 ‘동경’ 등 136편, 장려상은 예일디자
(한국안전방송) 제주학생문화원은 201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부서별 업무 협조 및 공유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지난 9월 12일(월)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교육의 기본방향인“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구현과 제주학생문화원의 운영지표 선정에 이르기까지 교육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2017년도 운영계획 수립 및 2학기 대안교육위탁교육 운영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오전에는 부서별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서 2016년도 제주학생문화원의 주요 사업을 분석·진단한 후 2017년도 운영의 기본방향, 운영중점사업, 학교현장 지원사업, 2학기 대안교육위탁교육 등을 어떻게 운영할지 분임별로 발표하였다. 오후 시간에는 직원들이 함께 올레길 걷기 문화체험을 통해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운진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2017년 제주학생문화원의 주요업무계획에서 축소될 사업과 지원 중점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에게 2017년은 부서 및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배려를 마음에 새기면서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에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교육청은 신규 발령 후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가 늘어남에 따라, 새내기교사(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초·중등 새내기교사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새내기교사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 지원방안으로는 △임용 전 교육실습 프로그램 강화 △새내기교사들의 만남 및 멘토 교사 확보 △신규교사 맞춤형 직무연수 강화 △신규교사 발령 후 담당업무, 담임지정(중·고등학교) 배제 권고 등이다. 특히, 신규 발령 후 1년 동안 담당업무와 담임지정(중·고등학교)에서 배제하는 것은 새내기교사들이 가장 원하는 것으로, 신규교사가 교육과정과 수업, 학급운영, 학생관계에 집중하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실제로, 2016 중학교 신규교사 담임지정 비율은 54.9%로 중학교 전체교사 담임지정 비율 48.8%보다 높다. 따라서 도교육청은 이번 권고를 통해 중·고등학교 신규교사가 비담임으로 1년 동안 자기 수업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선배교사 멘토링을 운영하고, 학급 운영 및
(한국안전방송) 남해도서관은 이용자를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남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도서관 1층 틈새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갤러리 꿈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9월 길벗어린이 ‘지하철을 타고서/고대영’의 원화 15점을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창비‘동물 학교 한 바퀴/박성우’원화로 운영된다. 그 외에도 그림책 원화·사진전·경남독서한마당 수상작·CEO요약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꿈길」은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시를 통해 향후 도서관 각종 행사에 자발적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권도영 관장은“갤러리 꿈길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바라며, 언제든지 도서관을 방문해 다양한 작품을 보며 생활 속에서 문화를 접하기를 바란다. 또한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증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상환 학자금과 든든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9월 20일(화)부터 10월 18일(화)까지 2016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대학진학률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으로 교육비의 가계 부담이 큰 교육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자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이자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자가 될 위기에 처해 있는 부실채무자의 경제적 회복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대학생」이란 신청공고일(2016년9월20일) 현재 본인이나 직계존속이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대구 또는 경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또는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이 2011년부터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일반상환학자금과 든든(취업후 상환) 학자금의 2016년 1월 ∼12월 발생한 본인부담 이자액이다. 다자녀(3인 이상) 가구 자녀는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에게 지원하며, 접수결과 2016년도 예산액(상반기와 합하여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