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의 대입 수시 대면 진학상담실 운영 결과 상담 건수가 639건으로 지난해 대비 353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주, 군산, 익산, 김제, 남원, 정읍, 무주 등 7개 지역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총 639건의 대면 진학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86건에 비해 2.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대면상담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93%로 상담 내용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384명의 응답자 중 “매우 만족한다”가 59%(229명), “만족한다”가 34%(131명) 등 ‘만족’ 이상이 93%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친절한 상담과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한 안내에 감사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며, 대면 상담실의 확대 및 활성화와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비롯해 입시 정보 소외 학생에 대한 특화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에서는 내년에 교사들의 대입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특히 소수자 대상 특별전형 연구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시 대면 진학상담은 1일 최대 상담교사 수를 전년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스승존경 제자사랑의 상호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휴식과 재충천의 기회가 되는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목천면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관내학교 교사 및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스승존경 제자사랑의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만남과 교류', '스승 마음 톡톡',‘제자를 부탁해’등 심신치유를 위한 힐링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력은 마음의 힘’등 자연 속 활동을 하며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교사는 “사제 간의 돈독한 정과 깊은 신뢰감 형성은 스승존경, 제자사랑으로 확산돼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리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제동행 캠프는 교원과 학생들에게 교육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자연에서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인 사제동행 캠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옥천 관내 중학생의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운영하고 있는 진로체험플랫폼 옥천센터는 지난 9월 12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옥천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나의 길을 찾아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방송국, 과학수사대, 항공우주센터, 뷰티숍 등 20여종의 직업 체험시설을 방문하여 아나운서, 수사관, 패션모델, 헤어디자이너 등 미래의 꿈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옥천여중 임은지 학생(2학년)은 “평소 방송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실제로 직업체험을 해보니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면서 “방송국에서 근무하는 내 모습을 꿈꾸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의 길을 찾아서는 진로체험플랫폼 옥천센터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이후 옥천중학교 및 이원중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회 더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옥)은 2016. 9.12.(월) 함양관내 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건전한 경조문화 조성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이번달 28일부터 시행되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경상남도교육청 강만조 청렴담당사무관을 초빙하여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구체적 사례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했던 학교장들은“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를 마련한 김정옥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연고·온정주의로 인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행위를 금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청렴문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건전한 경조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은 2016년 9월 12일 의령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장 및 소속 기관장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 교육, 건전한 경조문화 조성 결의대회, 교육정책관리자회의 및 영제시조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학래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리자들이 청렴한 교직문화에 앞장서고, 기관장부터 건강관리를 잘 하여 교육 발전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정책관리자 회의에 앞서 유곡초등학교장(임의순)을 대표로 참석자 모두는 건전한 경조문화 조성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작성하였다. 교육정책관리자회의 후 마지막의 순서로 인간문화재 이종록 선생으로부터‘시조창을 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했던 선조들의 지혜’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영판 좋다’라는 말이 있다. 시조창은 지역마다 특색 있게 발전하여왔는데, 경상도의 시조창인 ‘영제시조’는 점잖으면서도 씩씩함과 웅장한 느낌을 주어서 궁중과 전국 각지에서 애창되어서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이종록 선생은 시조창을 함께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오는 고유의 음율로 마음의 안정시키고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감동적인 강의를 해 주
(한국안전방송)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는 학생부와 Wee클래스 주관으로 9월 9일(금)에 전교생을 대상으로“말이 나를 바꾼다!”는 주제로『언어폭력예방 교육 및 사행시 짓기 공모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6년 학교폭력 피해 경험 비율이 전년比 0.1p% 감소하였으나 학교폭력 유형 중 언어폭력이 34%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현실에서 이번 언어폭력예방 교육 행사는 언어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 및 예방을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EBS 동영상‘욕 해도 될까요?’를 시청하고 자신이 자주 쓰는 언어 습관을 돌아보고 언어폭력(욕설, 비어, 은어 등)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할 것을 실천하기로 약속한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전시하였다. 또한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사행시 짓기 공모전을 실시해서 선정된 우수작을 일주일간 전시하기로 했다. 3학년 이OO학생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던 폭력성 언어가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서약서에 약속한 것 처럼 앞으로는 바른말 사용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김봉수 교장선생님은“이번
(한국안전방송) 건국대는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 고득점 합격생들에게 학부 4년간 등록금 전액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 등록금 전액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건국대의 수시모집 신입학 장학제도는 ‘KU글로벌리더 장학 1급‘과 ‘KU글로벌리더 장학 2급’으로, 2017학년도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하지는 않지만, 수시 최종 합격자 가운데 장학 산정에서 수능성적이 우수한 합격자에게 지급한다. ‘KU 글로벌리더 장학 1급'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수능 4개 영역 백분위 합 392점 이상(평균 98점)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4년간 학업장려비 2,400만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4년간 기숙사 무료제공과 건국대 대학원 석박사과정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장학 1급 장학 기준은 자연과학/공학계열의 경우 수능 4개영역 백분위 합 386점 이상(평균 96.5점)이며 수의예과는 백분위 합 392점 이상(평균 98점)이다. ‘KU 글로벌리더 장학 2급'도 4년간 등록금 전액과 4년간 학업장려비 1,440만원을 지원한다. 1년간 기숙사 무료 제공도 받을 수 있다. KU글로벌리더 장학 2급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9월 13일 ‘2016 경기도 진로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진로교육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학교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으며, 연구주제는 '진로교육 교수-학습방법 개선', '교육자료 개발', '교육정책 개선' 등이고, 개인 분과와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로 나누어 실천사례를 모집했다. 이번 연구대회에서는 학생 역량 향상도와 현장교육 적용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진로교육 실천사례를 발굴했으며, 개인 분과 1등급 14편, 2등급 27편, 3등급 41편 등 총 82편,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1등급 3편, 2등급 6편, 3등급 9편 등 총 18편을 선정했다. 연구계획서는 지난 4월 527편이 제출되었으나 연구보고서는 8월 말 252편이 제출되어 학교급 구분 없이 분과별 연구보고서 제출편수의 40%인 100편을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개인분과 실천사례에서는 초등학교의 경우 잠재력과 상상력 등 진로 역량을 길러주는 ‘꿈 찾기 프로그램’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중학교는 본격적인 자유학기제 시행과 연계한 ‘자기주도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고, 고등학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7일(수)에 허위·과장 광고가 의심되는 학원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고 9일 밝혔다. 제17조에서는 학원의 과대·거짓 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제3조에서도 사업자 등이 거짓·과장 광고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특별 단속은 교육부와 MOU를 체결한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학원들의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여 허위·과장 광고 행위가 의심되는 학원 45개소를 적발하고, 해당학원 명단을 교육부가 서울특별시교육청에 통보하여 이루어졌으며, 본청과 11개 교육지원청 학원지도 담당 공무원 34명이 단속에 참여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통보 받은 학원 45개소에 대하여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하여 37개의 학원에서 허위·과장 광고 행위, 강사 채용·해임 절차 위반, 시설·설비 등록 절차 위반, 안전보험 가입기준 미달, 교습비 게시 위반, 강사 인적 사항 게시 위반 등의 불법 운영 사항을 적발하였다. 적발된 학원들은 주로 원격교육학원, 입시미술학원, 직업기술학원, 공무원학원들이며, 허위·과장 광고 행위, 시설·설비 무단 변경 2회, 강사 인적 사항 허위 게시 2회 등 위법 운영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속기관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은 2016. 9. 12.(월)~9. 13.(화)까지 경기여고 특수학급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담임선생님과의 친밀감 형성 및 학급 내 일체감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해양활동을 통하여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르고, 해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일차에 해상안전교육과 고무보트, 바다수영 활동 등을 진행하고, △2일차는 모둠북과 퇴소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고 한다. 또,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사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였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은 앞으로도 특수학생처럼 정상적인 수련활동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련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신나는 체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9월 14일~18일, 5일간)에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년도 추석 보다 122개교가 증가한 총 457교의 서울 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참여하게 된다. 서울 시민 또는 역(逆)귀성객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하여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개방시간 등을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추석 기간 주차시설 무료 개방”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수가 전체 참여 학교의 85%인 388교인 것은 지역사회를 배려하려는 학교 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반영된 결과이며, 향후에도 자율 개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주차장 개방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는 자치구(동대문, 중랑, 마포, 서대문, 은평, 금천, 종로, 용산, 중구, 강동, 동작, 관악구청 참여)가 더욱 확대되도록 하여, 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3,157교, 98%)을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이 내실있고 안전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중앙 단위에서 구축한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상황실」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실 운영 강화는 학교 현장에서 체험활동 과정 중 일어나는 다양한 요구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체험처 안전 사고 사전예방 및 체험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조치이다. 상황실은 시 도교육청 및 학교의 체험활동 현황을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현황 시스템’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교육부는 2학기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실시에 대비하여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2학기 운영 체험처의 안전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상태에 대한 실태 점검(2016.6.23~8.3)을 실시하였으며,‘자유학기.진로체험 학부모 모니터단’ 활동, ‘진로체험처 상설 점검단’ 운영, “꿈길” 시스템을 통한 『체험처 민원센터』운영 및 학교의 체험처(체험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등을 통해 진로체험 활동의 질 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대부분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