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담양공공도서관은 지난 6일 담양중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해, 굶지 않아’의 고원형 저자를 초청해 청소년 진로 멘토링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탐색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성찰과 직업 및 진로에 대한 고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강은 시민교육단체 아름다운 배움 고원형 대표가 진행했다. 아름다운 배움이라는 청소년 멘토링 시민교육단체를 설립한 고 대표는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사업 전문가 자문위원을 맡고 있고 여러 대학과 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와 직업에 대한 차이를 구별하고 진로를 결정할 때 중요한 현실적인 사항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래사회에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청소년들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염두에 두라는 말에 큰 공감을 표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스로 살고 싶은 삶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삶을 사는 강연자의 이야기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공공도서관은
(한국안전방송)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극단 ‘벼랑 끝 날다’가 주관한 신나는 예술여행이 7일 함평영화학교 정양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클라운(clown·광대) 전문인 극단 ‘벼랑 끝 날다’는 배우들의 장기를 살려 ‘헬로, 마이 클라운’이란 공연으로 학생들과 만났다. 음악극을 바탕으로 판토마임·마술·악기연주 등을 선보인 화려한 무대는 문화기반이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마치 숲속 요정의 나라에 초대받은 듯 하다”며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고, 극단은 “함께 해서 더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극단 ‘벼랑 끝 날다’이용주 대표는 “광대들이 각종 난관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성장드라마를 통해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차별이 담긴 시선으로 상처받았을 학생들에게 광대의 상징인 ‘빨간 코’를 선물함으로써 ‘빨간 코’를 단 우리 모두는 소중한 사회의 일원임을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는 장흥 소재 한국말산업고등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말산업고등학교는 1985년 대덕종합고등학교로 개교, 2011년 특성화고 인가, 2013년 한국말산업고로 교명을 바꿨다. 말 관련 전문인력 육성과 도내외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2015년부터 공모사업에 참여해 이번에 지정받았다. ‘한국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말산업고등학교는 국비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말 관련 교육시설 설치, 기자재 등을 보완할 수 있게 돼 말산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됐다. 한국말산업고등학교는 현재 112명의 학생들이 말산업 관련 기술과 승마 등을 익히고 있으며, 우수한 강사진과 18마리의 말, 15칸의 마방, 실내외 승마장, 장제실습실, 방목장을 갖추고 있다. 권두석 전라남도 축산과장은 “경기도 등 수도권에 비해 말산업 인프라가 취약한 만큼 미래 승마인구 저변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승마장 시설 설치, 유소년승마단 창단 및 운영비 지원, 학생승마체험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말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순창공공도서관은 ‘독서 장려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도서관이 쏜다! 4색 이벤트 △골고루 독서(편독완화 이벤트) △인형극 ‘돌쇠의 이야기 공부’ △공예 무료 체험(엄마 솜씨 원목트레이, 아이 솜씨 액세서리) △그림책 원화전시 등의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학생 등하교 시간에 맞춰 김용군 교육장 및 도서관 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진행된 캠페인의 효과로 초등학생의 도서관 이용이 눈에 띄게 늘었다. 도서관에 처음 방문한 어린이는 회원가입 후 첫 대출 응원 선물을 받고,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다시 도서관을 찾는다. 재방문 시에는 ‘골고루 독서(편독완화/1일은 100대, 2일은 200대… 주제별 도서대출)’ 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순창공공도서관은 야간 개장 사업 시행으로 평일 저녁 10시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로 ‘두 배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교육청은 9월 8일부터 20일까지 20개 분야에서 내년도 민간단체보조금 지원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학교 교육과 더불어 학교 밖에서도 사회단체의 교육사업 참여 증대로 행복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인성교육 지원 등 20개 분야에 약 10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단체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이며, 9월 8일부터 20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참여·제안(민간보조사업)을 통한 인터넷 접수와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10월 중에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도의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12월중 최종 확정한다. 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분기별로 집행내역을 공개하고, 사후성과평가를 실시하여 다음해 보조사업 심사에 반영하는 등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민간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보조금 관리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절차를 거쳐 대상사업을 접수하고, 민간위원이 3/4이상 참여하는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는 등 보조금을 엄격하게 관리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오후 3시 대한안경사협회충북지부와 학생 눈건강과 학생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시력 저하 예방과 학생 안전을 위한 ‘학생안전지킴이’의 필요성에 따라 도교육청과 대한안경사협회충북지부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경지원 및 보정 등 시력 보호를 위해 노력하며 눈 보호를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연 1회 초·중·고·특수학교 480개교에 학교별 저소득층 학생 1명씩을 선정해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 2천4백만원 상당이다. 또한, 학생들이 위급 상황 시 도내 안경점으로 피신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학생안전지킴이’ 역할도 같이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눈 건강 향상 및 학생 안전이 확보되어 안전한 학교,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이루어 나가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학생교육원은 9월 8일에 경남은광학교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장애학생 자립능력배양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남학생교육원은 경남은광학교와 협약을 맺고 장애이해교육을 하기 위한 강사 교류 및 자립능력배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경남은광학교 고등부 학생 27명과 특수교사 19명, 보조원 4명이 참가하여 탁본, 사물놀이, 국궁, 스포츠클라이밍 등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설학줄 교학부장은 환영사에서‘우리 교육원 시설을 활용한 체험활동이 은광학교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협동정신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심신을 단련해서 자랑스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돌판에 새겨져 있는 글자가 종이에 선명하게 나타나면 즐거워했고, 사물놀이 장단을 연주하면서 모두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국궁을 배우면서 화살이 멀리 날아갈 때는 환호성을 질렀고, 스포츠클라이밍을 할 때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도전하는 모습에 모두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경남은광학교 도외숙 교무부장은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체험활동하는 모습에 마음이 울컥했는데 은광학교 학생들이
(한국안전방송) 경남도교육청은 9월 9일(금) 오전 8시부터 창원 반림중학교 일대에서 폭력 없는 공감학교 만들기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청과 경남지방경찰청, 창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청소년단체 등이 합동으로 학생 등교시간에 실시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교폭력 멈춰』캠페인은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인 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에 따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범도민적 확산 운동으로 3월에 이어 9월, 학기 초 친구사랑 운영 주간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반림중학교를 중심으로 반송중학교, 반송여자중학교로 가두행진을 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길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멈춰!, 학교폭력 신고는 117’ 문구가 새겨진 볼펜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공감학교 만들기」 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이뤄졌다. 경남교육청 한지균 체육인성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은 학교의 책무인 동시에 사회적인 책무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올바른 자세를 키워 학교폭력 없는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선 취업 후 진학 인식 개선을 위해 ‘새로운 꿈을 향한 만남, 마이스터(기술명장)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6명의 기술명장과 함께 9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세계를 대표하는 기술명장들이 특성화고등학교 후배를 위해 특강에 나서 전문 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번 기술 명장 특강은 ▲박정만 명장(전산응용가공 분야)이 “대한민국의 명장이 되기까지” ▲박병준 명장(전기 분야)은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한다” ▲김광식 명장(도장 분야)이 “성공의 반대말은?” 을 후배들에게 들려준다. 또, ▲정희태 명장(정밀기계 분야)이 “꿈이 나의 브랜드다. 그 꿈을 향해 힘차게 달리자” ▲김일록 명장(용접 분야)이 “ 꿈을 Design하라” ▲김기하 명장(금속재료 분야)은 “꿈을 가지고 열정의 온도를 높여라”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들 대한민국 기술명장들은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기능을 익혀 고등학교 졸업 후 선 취업해 산업현장에서 끊임없이 기능을 연마했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이 된 분들이다. 기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부터 9일까지 아프리카 남수단 재건을 위해 파병되는 한빛부대 제7진 부대원에게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모델이기도 한 한빛부대는 2013년부터 아프리카 신생독립국인 남수단에 파병돼 유엔의 남수단 임무단(UNMISS)의 일원으로 재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작년 연말 현지에서 운영 중이던 한빛농장을 확대 개편해 ‘한빛농업기술연구센터’를 설치하고, 옥수수, 상추, 토마토 등 밭작물을 시범 재배하며 농업기술원에서 배운 농업기술을 현지인에게 가르치고 있다. 특히, 영농기술과 함께 새마을 정신을 가르쳐 파병 장병들이 새마을운동도 전파하고 있으며 부대 내에 새마을 상징탑도 곧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고현균 원사는 “한빛농업기술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유목 생활을 했던 현지인들이 점차 농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어 짧은 기간이지만 농업기술원의 체계적인 농업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제5진 파병부터 영농교육을 시작했는데 채소와 밭작물 재배, 소형 농기계 조작 등 현지에서 영농교육을 담당할 장병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위주의 농업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초중등 교사 및 전 국민 대상으로 9월 9일(금)부터 10월 7일(금)까지 제1회 열린 진로 정보 ‘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정부 3.0 및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16.~’20.) 일환으로 올해 신규 개통된 ‘잼’ 서비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대국민 인지도를 높여 모든 국민의 진로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분야는 총 2개 부문(수업 우수사례, 학과 인포그래픽)으로 진행된다. 수업 우수사례 분야는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직업잼, 열린학과잼, 우학소(우리학과를 소개합니다) 등 ‘잼’을 활용하여 만든 학교 진로교육 수업자료를 공모한다. 학과 인포그래픽 분야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열린학과잼의 학과 정보를 토대로 직접 제작한 인포그래픽을 공모한다. 입상작 선정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업 우수사례 입상작과 학과 인포그래픽 응모작 모두를 ‘잼’에 탑재하여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로교육 수업 우수사례 심사기준* 과 학과 인포그래픽 심사기준**은 각각 5개 항목씩 25점 만점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은 9일 고양 화수초교, 10일 화성 진안초교, 24일 의정부 자일 풋살장에서‘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은 교육 공익사업과 교육학예 관련 민간 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지원, 소통협력 등 6개 분야 22개 사회단체 사업에 총 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9월에 열리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핑, 독서 캠프, 학생스포츠 클럽 등이다. 9일에는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이 고양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캠핑스쿨’을 열어 공동체 문화 체험과 인성 교육을 실시한다. 10일에는 행복상담연구회가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심리지도 힐링 캠프’를 운영하며,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심리지도, 레크리에이션, 팀별 패션쇼,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읽고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부모·자녀와의 관계 맺기 및 교류 프로그램에 화성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자녀 50팀이 참가한다. 24일 (사)사람이 운영하는‘학생스포츠 클럽 풋살’프로그램에는 의정부지역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팀워크 기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