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북 우곡초등학교는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1일에 걸쳐 실시되는 경상북도립공공도서관과의 MOU 체결하여 책놀이 Ⅰ,Ⅱ 프로그램(부제- 달라서 특별해! 만나서 행복해!) 첫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 교육 중점을 인성교육으로 설정하고 있는 우곡초는 행사 동안 첫째,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으로 1, 2교시는 저학년, 3, 4교시는 고학년으로 운영되었다. 첫 행사로 ‘만나서 반가워!’의 교육활동은 책 읽기, 주제를 정해서 자기 소개하기 및 피켓부채 만들기를 하였다. 둘째, 주제 도서를 읽고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생각해 보는 활동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형태의 학교 알아보기, 그림과 사진을 통해 세계의 인사법, 세계의 전통 놀이 등의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셋째, 다양한 주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으로 가면 만들기, 간단 요리 체험, 평화작품 공동 그리기 등의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진상배 교장은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고, 창의적 사고력 및 올바른 독서습관을 실천할 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2일 오전 11시 2016년도 하반기 교육과정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하반기 과정 교육생 95명 등 총 120 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전산응용CAD설계, 웹·앱콘텐츠디자인, 피부에스테틱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전산응용CAD설계 과정’은 제품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실력과 성실성을 겸한 기계기구 설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모델링, 기계요소설계, 전산기계제도, 도면해독, 3D모델링, 기구학 등을 배울 수 있다. ‘웹·앱콘텐츠디자인 과정’은 웹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전문화된 웹콘텐츠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웹앱디자인, 웹앱퍼블리싱, 인터렉티브디자인, 웹사이트 기획, 웹프로그래밍, 서블릿프로그래밍 등을 배우게 된다. ‘피부에스테틱 과정’은 피부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피부미용학, 화장품학 등의 이론수업과 얼굴관리, 전신관리, 아로마 테라피, 두피 및 발관리, 서비스 매너,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수업이 실시된다. 교육은 학력에 제한 없이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경기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공직자들이 알아야 할 가정폭력·성매매 예방을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2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도 공직자 및 경기북부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뮤지컬 「좋은 아침입니다」를 공연했다. 이번 뮤지컬공연은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 성매매에 대한 공직자들의 문제의식을 환기시키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폭력예방교육 공연 전문단체 뮤타컴퍼니(MUTA Company)를 초청해 그간에 지루했던 강의식 교육을 탈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관련사례를 춤과 노래, 연기로 표현함으로써 흥미유발은 물론,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또, 뮤지컬 공연 후에는 김문희 4대폭력예방 전문강사가 뮤지컬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면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에 대해 사례중심의 강의를 실시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가정폭력과 성매매 예방 및 폭력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유쾌하고 실감나게 전했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북부환경관리과의 진근정 주무관은 “매년 똑같은 강의 형식의
(한국안전방송) 동명대(총장 오거돈)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1학년 재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공학습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설계 교과목과 연계해 2학기 개강 전 사업단 참여학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학습에 대한 적응력과 전공분야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 성취 의욕증진 및 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주도 프로그램과 학과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번 전공학습 동기유발 프로그램에서는 U&I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학습태도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전문가로부터 효율적인 학습방법에 대한 맞춤형 학습컨설팅, 진로설계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1학년 때 부터 자신의 진로를 위해 무엇을 할지 준비하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학과 졸업생 간담회 및 전문가 초청강연, 전공 관련 기업체 방문을 통해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학과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학과 대항 체육대회 등을 가졌다. 전공학습 동기유발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여했던 재학생들의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을 1일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양성기관 관계관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에 대한 설명회도 마련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전문성 강화, 장기일자리 창업 등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성기관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들도 수준 높은 산림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체험지도사 등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전국 48개 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2016년 8월 현재 양성기관에서 배출된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7400명, 유아숲지도사 1300명, 숲길체험지도사 800명 등 9500여 명에
(한국안전방송)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 총장,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8월 31일(수) 수립·발표하였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함에 있어서 대입전형의 지속성에 방점을 두고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기본 틀을 유지하였다. 이는 대학이 대입전형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수험생이 대입전형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시안을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로 지역별 입학관리자협의회 간담회, 대학.교육청의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해마루초등학교는 8월 30일(수), 본교 강당에서 4~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말문이 열리고 다름을 이해하는 영어 독서 프리젠테이션 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본교가 외국어영역 자율재능학교로 지정, 운영됨에 따라 영어 독서 및 발표를 통한 총체적 영어 학습으로 의사소통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영어 유창성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실시되었다. 4~6학년 중 희망 학생들은 학교 도서관 및 근로자문화복지센터에 비치된 영어 도서 및 사이버 영어 도서관의 자료를 읽고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연극, 역할극, 뉴스 및 인터뷰 형식으로 표현하였으며 협력학습을 위해 1학기에 팀을 편성하여 책을 돌려 읽고 방학 중 친구들과 생각을 모아 발표 자료를 작성하였다. 프리젠테이션 발표회에 참여한 4학년 김00학생은 “처음 독서 프리젠테이션이 생소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였는데 책을 읽고 친구들과 토의하다보니 서로 생각의 다른 점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더 커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본교 이영희 교장선생님은 “인성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영어동화책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다양하게
(한국안전방송) 일반 시민의 교육을 담당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경찰관들의 교육시설로도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에 위치한 진흥원 부설 대전인권체험관에서 31일(수) 오후 2시 유성경찰서 경찰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진흥원을 방문하여 인권체험관, 대전시민대학 등 교육시설을 견학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구현 등의 교육에 참여했다. 송용길 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존엄성을 지켜주는 경찰관들의 인권교육 참여는 성숙한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기본이다”며 “향후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인권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경찰 업무 수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민주경찰로서의 인권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는 31일 오후 2시 도청 대공연장에서 도, 시·군 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백용하 법무보좌관을 초청하여, 9월 28일 시행을 앞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청탁금지법 제정배경, 제정의의와 적용사례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법률 적용대상, 부정청탁 금지, 금품 등 수수금지, 위반행위 신고·처리, 신고자 보호·보상 등을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경상북도 감사관실은 강의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알송달쏭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내용을 요약한 리플릿을 제작 배포하여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백용하 법무보좌관은 이번 특강을 하면서 경상북도 공무원들의 청탁금지법에 대한 관심과 청렴의식에 놀랐다며,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이 공직사회의 반부패 청렴 실천에 이렇게 적극적으로만 참여해 준다면 청탁금지법의 성공적 시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특강으로 부패없는 청렴경북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경상북도 전
(한국안전방송) 김해도서관은 9월 7일부터 취약계층프로그램 ‘무지개가족 신나는 책놀이’를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주최 ‘도서관과 행복한 동행! 2016. 취약계층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무지개가족 신나는 책놀이’는 책읽기를 통해 독서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의 자존감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키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과 유아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주제의 그림책 읽기, 다양한 감정과 상황 이해하기, 가족 구성원간의 친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독후활동으로 구성됐고, 9월 7일부터 매주 1회, 10주간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다문화가족이 책읽기를 통해 사회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과 감정을 쉽게 이해하고, 협동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친화를 돈독히 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9월 1일 교육지원청, 경찰, 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 협의회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거창로터리에서 거창군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아침 8시부터 1시간 가량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교통 수칙을 반드실 지켜 줄 것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학생들도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신호등에 따라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특히 스쿨존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횡단보도 지키기, 주차선 지키기, 신호등 지키기, 규정 속도 준수하기, 안전띠 착용하기 등을 강조하면서 학기초 안전한 등, 하굣길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 강호경 교육지원과장은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오토바이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지도 방안에 대하여 거창경찰서장과 협의를 하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마산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인문 문화 융성 및 독서문화 확산를 위한 하반기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의 사상가들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8월 24일 부터 9월 21일 까지 매주 수요일 야간에 인문학 심화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총 4강으로 진행되며 1,2강 해월 ‘최시형’의 삶과 사상, 3,4강 경허 ‘성우’ 선사의 삶과 사상에 대한 내용으로 동양철학박사 권서용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10월 15일에는 어렵고 난해한 철학 강의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기로 유명한 이주향 교수(철학자, 작가)와 함께「나를 만나는 시간,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라는 주제로 경쟁과 불평등이 극심해져 모두가 불행한 시대에 자기성찰을 하는 인문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참 자아를 찾아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 12일에는 동양학을 통해 서구화 속에 함몰 되어가는 한국 문화적 가치를 복원하는데 앞장서는 국내 최고의 동양학자이자 컬럼니스트인 조용헌 교수가「한국의 선비정신과 풍수사상」이라는 주제로 우리 전통문화와 몸, 마음의 휴식처 땅의 미학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 관계자는 “물질적 풍요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