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군위군은 지난 8월 27일(토)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8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삼국유사 퀴즈 대회는 전국 700여명의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하여 삼국유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대회는 예선시험을 통해 본선진출자 50인을 선발 한 후 본선대회를 통해 최후의 9인을 가려냈다. 강원 속초여자고등학교 최하진 학생이 1위인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 김천고등학교 윤찬희 학생이 2위인 문무왕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3위 선덕여왕상(경상북도교육감상)은 부산 장안제일고등학교 이해형 학생이, 4위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경북 포항여자고등학교의 박민지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 외에도 6명의 교사 상 중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강원 속초여자고등학교 주상훈 교사가, 최우수 인솔교사상은 경북 함창고등학교 신정훈 교사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퀴즈 대회 뿐만 아니라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특별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삼국유사 목판 인출 체험, 헤나·페이스페인팅, 군위 농·특산물 시식 등 다양한 체험프
(한국안전방송)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6회에 걸쳐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는 지역농산물을 말하는데,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 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농산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교육은 포천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철요리를 만들어보고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의 이해와 옹심이 오이콩국, 양파·고추장아찌, 버섯 잡채 등 16종의 요리실습으로 이뤄지며, 참여한 교육생은 “포천농산물의 소중함도 배우고, 손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도 배우면서 앞으로는 지역 농산물만을 애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9월 21일부터 포천농산물을 활용한 ‘와인스쿨’과, 농가가공 창업계획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농가가공 창업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고양시는 지난 26일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개별 시민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조직된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및 생태교육관 체험프로그램인 ‘제1기 에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의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체험을 통해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시작됐다. 생태전문가의 해설로 국립생물자원관과 수도권매립지 등에서 진행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간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교육 참여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이상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으며 한 교육 참여자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새로운 시선으로 생활주변의 자연환경을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제1기 에코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공무원 및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체험교육을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의 공생을 위한 새로운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주변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평생학습도시 화성시가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화성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으로 배우高 나누高 느끼高’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평생학습동아리, 작은도서관 연합회, 평생학습 기관 및 학교 등 총 100여 개 팀이 참여했다. 18개 평생학습 동아리팀의 공연과 작은 도서관 연합회의 인형극, 동화작가와의 북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추억을 선사했다. 평생학습동아리들이 연합해 화성시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화책 전시존과 포토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성인문해 작품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개회사로 “화성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8월 30일(화) 인생나눔교실의 명예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김익진 강원대 교수가 자립생활관 청소년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의 ‘인문소풍’을 떠난다. ‘인문소풍’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관하는 2016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명예멘토가 참여하는 멘토링 봉사 프로그램이다. 김익진 명예멘토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인문치유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인문소풍 역시 자립생활관 청소년들과의 ‘인문치유’를 목적으로 특별히 1박 2일간 진행된다. 이번 인문소풍에서는 음악치료를 활용한 노래 만들기와 멘토·멘티 토크쇼, 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작성 등 다양한 소통과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심도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꾸밀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인문소풍이 자아 확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존중하고 사회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은 8월 29일~10월 31일까지 선린중·보성여중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웹툰 창작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일환으로 책-디지털-직업현장을 연계하여 자유학기제 학년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과 체험·탐방을 병행함으로써 학생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8월 29일~10월 31일까지 선린중학교에서는 ‘웹툰, 스토리텔링 창작교실’이, 9월 6일~10월 25일까지 보성여자중학교에서는 ‘웹툰, 캐릭터 창작교실’이 각각 8회씩 총 16회가 운영된다. 각 학교별로 강연 후 탐방 및 후속모임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 중인 만화가(임덕영, 최재정)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참석한 학생들은 웹툰 이해하기, 웹툰 콘티짜기, 웹툰 제작하기, 한국만화박물관(부천) 및 웹툰 작가실 방문 등의 체험활동을 한다. 용산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최신 디지털의 융합 산물인 웹툰을 통해 인문학을 함께 이야기하고 진로탐색의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29일(월) 오후 교육지원청(3층 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운영의 청렴도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운동부 운영 시 인사노무 관리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청렴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노무관련 전문기관인 한국공인노무사회의 협력으로 추진하였다.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지원하는 공인노무사가 컨설팅에 직접 참석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학교별 노무분야 고충 상담, 운동부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후원회 운영 요령 상담, 청렴인식 개선을 위한 운동부 지도자 관리 노하우 상담 등을 진행한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화·공문·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시접수 받아 인사노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각급학교의 인사노무 관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운동부 분야의 청렴 문화가 확산·정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30일 오후 농업인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이해 및 올바른 사용요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EM)은 토양에 뿌릴 경우 토양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켜 토양을 보다 비옥하게 만들고, 농작물의 생장 촉진과 착과 및 착생, 당도 향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축산에서는 축사악취 및 유해가스 제거, 가축 면역력 증가 등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에 도움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에서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고초균과 유산균, 효모균, 복합균(EM) 등 유용미생물에 대해 폭넓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은주 소장은 “유용미생물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미생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작물 토양 환경개선과 농산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역 시설원예, 친환경재배, 축산 등 2,500여 농가를 대상으로 150톤의 유용미생물(EM)과 45톤의 생균제를 공급했다. 추가로 공급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자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학기 초 ‘생명존중 교육주간(2016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과 ‘상담주간(2016년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는 한명이라도 새로운 학교환경과 교우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삶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고, 학기 초 학교 부적응을 겪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주간에는 단위학교별 생명사랑 UCC/ 웹툰/ 포스터 전시, 동영상 상영 등 그동안 교육부 등에서 개발ㆍ보급한 자료* 등을 활용하여 관련 교과 시간 등에서 생명존중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동시에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담임교사, 전문상담교사가 집중적인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통해 자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담임교사, 전문상담교사 등이 학생 상담 시에 아동학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검사를 병행하여 학대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조치하고, 특히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8월 29일,「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학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 구분(안)」을 최종 확정·고시(교육부 고시 제2016-98호, 2016년 8월 29일, 이하 ‘디지털교과서 구분 고시’)했다. 이는「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및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교육부 고시 제2015-74호, 2015년 9월 23일)」에 따른 것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의 사회·과학·영어 교과와 고등학교 영어(검정 5종) 교과가 디지털교과서로 개발되어 보급된다. 사회·과학 교과는 현재 초등학교 3~5학년, 중학교 1학년에 디지털교과서가 개발·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영어 교과는 현재 초등 3학년~고등학교까지 e-교과서 또는 듣기자료 형태로 보급되어 있는 것을 디지털교과서 형태로 개발·보급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교과서는 ‘18년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교과를 시작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연차적으로 적용하게 되며, 서책형 교과서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된다. 교육
(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8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구·군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울산, VR·AR 그리고 ICT의 만남’을 주제로 ‘공무원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KT 인재개발원 이인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스마트디바이스의 진화, VR·AR 세상과의 만남, 문화와 홀로그램의 융합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국내외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며, ICT 기술을 활용한 울산광역시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접목 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간절곶 일원에 ‘포켓몬 고’ 게임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포켓몬 고’에 사용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이러한 ICT 기술 발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정업무에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최신 ICT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다. 중앙도서관은 8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4층 강당에서 올여름 마지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모래이야기 공연팀의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 오즈의 마법사, 피노키오, 무지개물고기 등 4개 작품을 선보인다. 샌드아트란, 모래와 빛을 이용해 내용을 그림 혹은 이미지로 그려내 스크린을 통해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공연 예술이다. 김성곤 관장은 “다양한 문화는 마음을 쉬게 하고 또 다른 창조와 열정을 만들어 내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